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교육의 효과

걱정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3-07-03 18:24:09

0세부터 5살까지의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도 많이 시키고, 많이 보여주고 등등

 

전문가들이 쓴 책에 의하면 인생 그 나이에 다 결정나는 거 같습니다.

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 따뜻한 가정이 아니였습니다. 결혼시 반대도 심해 결혼 초기에 힘들었고 ..

 

첫아이때 어찌 키워야 하는지 막막했고 나름대로 힘쓴다 했던게 책 읽어 주는 거였어요.

그것 밖에 한게 없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자라 11살이 되니 못해 준게 생각나 여러가지 걱정이 돼서요.

그땐 나도 많이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니 못 해 준게 많아 미안해요.

 

그래도 잘 자라 줄 수 있나요?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3 6:46 PM (183.39.xxx.56) - 삭제된댓글

    큰애를 직장 때문에 제 품안에서 키우지 못했어요.
    전업주부하며 키운 들째랑도 많이 차이나고 ,,많이 미안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는걸. 우리 삶을 돌이킬순 없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잘자랄거라 믿으세요. 아이는 믿는대로 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98 제습기 좀 골라주세요 3 별이별이 2013/07/31 1,305
282497 방과후 특기적성 강사로 일하고 싶어요 1 진로 2013/07/31 2,044
282496 롯데호텔 뷔페 ,,어때요??아침이나 저녁으로 8 휴가 2013/07/31 2,144
282495 서민고통 가중시키는 세제개편 안 된다 ㅍㅍ 2013/07/31 867
282494 면생리대 뭐 쓰세요? 16 kk 2013/07/31 5,227
282493 외이도염때문에 고생이 많아요..식초소독에 대해서..알려주세요~ 11 흑흑 2013/07/31 14,963
282492 자치회관 요가를 배우려는데요 복장문의? 4 .. 2013/07/31 1,467
282491 지자체도 '갑을논란'..유등축제 두고 서울-진주 갈등 격화 3 세우실 2013/07/31 1,145
282490 소이현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 2013/07/31 6,519
282489 묵주기도 어플 문의드립니다 3 천주교 2013/07/31 2,103
282488 난 점심 이렇게 때웠다... 5 ... 2013/07/31 2,545
282487 운전 배우고 있는데요 6 초보 2013/07/31 1,552
282486 부산회원님들!부산서 담석증 수술 잘하는 의사 소개해 주세요. 담석증 2013/07/31 1,793
282485 서화숙] 정부는 이명박에게 22조원을 받아내라 7 ㅁㄴ 2013/07/31 1,503
282484 뱃속아기가 절 안닮았음 좋겠어요.. 8 고민 2013/07/31 2,134
282483 저희 딸이 오늘 한 얘기 9 네 살 2013/07/31 2,837
282482 카톡에 난리인 일본방사능에 대한 기사 1 암환자입니다.. 2013/07/31 1,861
282481 그 스승에 그 제자…고려대 교수 · 학생 몰카찍다 덜미 18 zzz 2013/07/31 3,368
282480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가격을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3 fff 2013/07/31 1,053
282479 옆집 아주머니가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데..도움청합니다. 3 방법.. 2013/07/31 1,657
282478 휴가때 뭘하시며 보낼 계획이세요? 1 신혼 2013/07/31 1,181
282477 방학생활이 품절이네요 ebs 2013/07/31 1,028
282476 무리한요구인가요? 5 세입자 2013/07/31 1,582
282475 남자들중에 막내들 있잖아요. 22 2013/07/31 7,243
282474 개인장기렌트카 1 오다리엄마 2013/07/31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