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무방어전 정말 싫네요

..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13-06-30 22:56:28
이 더운 날씨에 본인 욕심만 채우려고 달려드는 남편
하루종일 아이들 케어 집안일하고 힘들고
이런 더운 날씨엔 더욱 축축 처지는 저혈압 저질체력 마눌은 생각도 않고

자기 건강하고 체력 넘치는 것만 생각하고
거부하면 삐지고 폭력적이 되는 남편

이 더운 여름을 어떻게 날지 고민스럽네요..
IP : 112.170.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어컨
    '13.6.30 11:02 PM (175.204.xxx.97)

    빵빵트세요

  • 2. 모조성기 하나 던져주세요
    '13.6.30 11:05 PM (118.209.xxx.162)

    이걸로나 놀아~ 하고.

  • 3. 에어컨을
    '13.6.30 11:06 PM (180.65.xxx.29)

    트셔야죠 ..

  • 4. ...
    '13.6.30 11:21 PM (59.15.xxx.61)

    에구~
    아직 젊어서 좋겠어요.
    이제는 의무고 뭐고,,,뭐하는 거였는지 생각도 안나요.

  • 5. ..
    '13.6.30 11:49 PM (211.246.xxx.240)

    저도 짜증나요. ㅠㅠ
    며칠째 계속 덤비다가 어젠 하기로 약속-_-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자버렸어요.
    삐져서 미안하다고 내일(오늘) 꼭 하자 했더니만 아침에 그 일로 깨우대요 ㅡㅡ;;
    아침부터 짜증나서 원...결국 해 떨어지기 전에 하긴 했는데...
    저 낮잠 자는 걸 깨!워!서! 잠든지 10분밖에 안됐는데 ㅠㅠ
    혼자 들떠가지고 빨리 샤워하고 나 불러~서재에 있을게~ 이 ㅈㄹ하고 있네요 -.-
    전 ㅋㄷ안쓰는 거 진짜 싫은데 징징징대서 허락해줬더니 얼마못가 꼬끄라지고..--;
    어휴 ㅡㅡ;;;;
    그 후로 전 계속 저기압이네요 ㅡㅡ;;;
    역할이 바뀌었어요 ㅠㅠ 좋은 건 그 후로 남편이 제 눈치 보는 거 딱 하나?
    하고 바로 씻어봐야 또 씻어야해서 이제 씻고 자려고요.
    이래서 ㅋㄷ쓰는데 아우 짜증나요!!!!! 애 만들 것도 아닌데 왜왜왜왜!!!!!! ㅡㅡ;;;;

  • 6. ..
    '13.7.1 12:58 AM (110.14.xxx.155)

    집안일도 시키고 ㅡ
    에어컨도 트세요
    여름엔 만사 귀찮은데..

  • 7. ....
    '13.7.1 6:56 PM (221.146.xxx.214)

    오한숙희 부부 살어? 말어?

    부부의 궁합이란 상대방의 몸이 흥분하고 있는 것을 존중해서 거기에 반응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적혀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44 필리핀 세부와 보라카이 3 필리핀 2013/07/11 2,346
275043 좌식 다리미판 중에서 스틸로 된 제품 있나요? 4 다리미판 2013/07/11 1,223
275042 용인살인사건 얼굴보니 얼굴로는 사이코패스 알수가없네요 7 인상 2013/07/11 6,355
275041 19금... ? 성정체성 고민 ...? 16 2013/07/11 5,994
275040 뇌출혈로 시술. 입원중입니다 10 뇌출혈 2013/07/11 5,529
275039 요즘은 도시락 싸시는 엄마들 많이 없으시지만- 8 냐오냐오 2013/07/11 2,330
275038 집값 뚝 뚝..일산 아파트 5년만에 반 토막 이하 35 .. 2013/07/11 22,075
275037 오로라공주 4겹사돈이라더만 4 ?? 2013/07/11 3,445
275036 티팬티 편한가요?--; 16 .... 2013/07/11 26,178
275035 출산 두달되었어요. 3 뭘까요 2013/07/11 1,737
275034 40대 취업도전하다 떨어졌어요 4 하늘을 우러.. 2013/07/11 5,021
275033 괜찮은 에센스젤을 발견한거 같아요 -_- 2013/07/11 1,192
275032 18평, 18년된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5 2013/07/11 3,196
275031 밤낮 바껴본분 계신가요? 5 ㅠㅠ 2013/07/11 1,712
275030 생리 날짜, 주기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요.. 2 초보 2013/07/11 1,601
275029 채널A, 윤경민의 중국 망언 화면 보니 9 ㄴㄷㄹ 2013/07/11 2,764
275028 댓글에보면일기는 일기장에 3 2013/07/11 1,093
275027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도와주셔요 9 2013/07/11 2,880
275026 한 할머니가 있어요. 7 음.. 2013/07/11 2,151
275025 궁금해요~ (중고대학생의 용돈) 아쌈티라떼 2013/07/11 851
275024 너에게 닿기를 ㅡ만화 보신분.. 3 자두 2013/07/11 1,388
275023 김밥을 싸놓으면 밥이 너무 꼬들해져요 8 ㅇㅇ 2013/07/11 2,013
275022 연예인 자주 보시는분들 실물이 어때요? 69 글쓴이 2013/07/11 83,400
275021 뷔페 음식 먹고나면 너무너무 갈증이 나요. 5 궁금 2013/07/11 3,183
275020 그러면 시댁이나 어르신들앞에서 남편지칭할때 뭐라고해요? 29 .... 2013/07/11 8,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