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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마선생 같은 스탈 좋네요.

여왕의교실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6-22 21:12:34

다 본건 아니지만 선생으로서는 모르겠고
직장 상사로는 맘에들어요.
어느 라인에 서지도 않고 선이 정확하고
주입식 교육이 편하고
일 열심히 했는데도 인간관계 서툴러서 인정 받기 힘들었던 저는
직장 상사로 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IP : 218.155.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드만
    '13.6.22 9:31 PM (14.52.xxx.59)

    봤는데 장기적으로는 저런 선생 만나면 제대로 감흥하는 아이들은 세상의 쓴맛을 미리보고 성숙해지는 효과는 있죠
    씁쓸한 현실이에요
    그리고 끝으로 가면 저 선생도 그럴만했다,라는 사연도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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