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꾸고 싶다

앤틱앤틱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3-06-21 08:17:44

 

 

요새  앤틱에  사로잡혀 앤틱가구  몇  개  들일려고  앤틱카페를  들락거리는  중이예요

 

그런데  남편은  보기에도  우중충한  걸  사려느냐고  싫어하네요

 

이제 나이도  있으니  좀  무게  있어  보이는  가구도  좋을  거  같은데

남편이  저리  말하니  김이  좀  빠져요

 

앤틱가구로  집을  꾸미면  정말  우중충해  보이나요?

앤틱으로  꾸민  집  보면  어떤  느낌을  받으세요? 

IP : 99.238.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3.6.21 8:19 AM (118.222.xxx.82)

    우선은 집이 엄청 넓어야 어울리는듯해요.
    좁은집엔 우중충해보이긴해요.

  • 2. 공간이 넓어야...
    '13.6.21 8:21 AM (182.218.xxx.85)

    공간이 넓어야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빈 공간이 많아야 가구가 돋보이는 듯

  • 3. 원글
    '13.6.21 8:24 AM (99.238.xxx.173)

    집이 주택이라 아주 작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큰 것도 아니니 ...ㅠㅜ

  • 4. 엔틱으로 꾸민 집을 보면...
    '13.6.21 8:28 AM (182.218.xxx.85)

    좋아요^^;
    근데 인테리어에서 제일 중요한 게 조화인 것 같아요.
    다른 가구들도 모두 엔틱풍으로 한꺼번에 하실 게 아니라면
    이거 조금 저거 조금 이런 식의 인테리어는 좀 산만하다...감각이 없구나...싶지 않을까요?
    ^^;;;;;; 인테리어는 너무 어려움...

  • 5. 멋지죠
    '13.6.21 8:45 AM (112.153.xxx.137)

    돈이 없어서 못사는거지요

    앤틱 가구 너무 비싸요

  • 6. 원글
    '13.6.21 8:45 AM (99.238.xxx.173)

    한 번에 다 바꾸긴 어렵고 차츰 차츰 바꾸려고요

    그 동안은 좀 보기 싫겠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되지 않겠어요?

    그나저나 시도도 못해 보는게 아닌 지 모르겠네요

  • 7. ...
    '13.6.21 8:58 AM (180.229.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싫어해요
    귀신나올거 같다는데....우중충한것과 비슷한 느낌받나봐요.
    저도 엔틱으로 전체 다 하는건 무겁고 답답해보이거든요.
    포인트주는 정도로 하는게 딱 좋아요.
    일단 한개 들여보세요 맘에 드심 더 하심 되니까요

  • 8. 포인트로
    '13.6.21 9:09 AM (118.91.xxx.35)

    한 두개 정도 놓아두는건 좋아보이지만, 온 집안을 시커먼 앤틱으로 둘러버리면
    오히려 역효과 날수도 있어요. 넓은 공간이라야 더 어울리는건 맞아요.
    진품 프랑스 앤틱 1 개 정도 먼저 구입해보세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산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유럽앤틱 보다 우리나라 앤틱이 너무 갖고싶어요.
    백년도 넘은 3단 나비장, 그릇장같은거 구경만해도 황홀한데, 물건도 귀하고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

  • 9. 일단
    '13.6.21 9:44 AM (119.203.xxx.187)

    만만한 오크로 만든 영국 앤틱 의자를 두개 사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안어울리면 아무곳에나 옮길 수 있으니까요.
    앤틱스타일 말고 진짜앤틱으로 사세요~

  • 10. 앤틱앤틱
    '13.6.21 9:59 AM (99.238.xxx.173)

    네 진짜앤틱으로 의자 몇 개 시도해 봐야 겠어요

    남편도 눈에 익으면 괜찮아 하겠지요

  • 11. 그냥
    '13.6.21 2:10 PM (14.52.xxx.59)

    밤색 나무가구를 앤틱이라고 통칭하기도 하는데
    그런건 절대 사지 마시구요
    진짜 앤틱으로 의자말고, 뷰로같은걸 한번 사보세요
    이건 왠만하면 다 어울려요
    그리고 벽 하얗게 바르시고 잔짐 치우면 남편도 좋아하실겁니다
    그래도 제일 안 질리고 오래가는게 앤틱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16 20개월 아기랑 부산여행~ 어디 가고 무얼 먹을까요? 2 두근 2013/06/24 1,183
268715 아.. 눈물나네요...국민여러분 NLL안건들렸어요 5 .. 2013/06/24 1,807
268714 제가 속좁은 아줌마일까요? 8 마트에서 2013/06/24 2,248
268713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계시는분 있나요 10 수선화 2013/06/24 2,207
268712 파워레인저 엔진킹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4 미챠 2013/06/24 1,009
268711 팬티에 자꾸 똥을 ...ㅜㅜ 10 초2남 2013/06/24 4,857
268710 영원무역 패밀리세일 초재권 구해요 혹시나 2013/06/24 839
268709 상남자 문재인 10 .. 2013/06/24 2,824
268708 강아지에게 돼지귀 먹이시는 분들 정말 치석 없나요? 5 .. 2013/06/24 6,728
268707 가방무늬.. 이거 어디껀가요? 1 몰라서 여쭤.. 2013/06/24 887
268706 프렌치 토스트 1 두유 2013/06/24 942
268705 요리사마다 브라운 소스가 다른건 1 기생충결정체.. 2013/06/24 501
268704 불법 시술 병원 신고는 어디에? 1 ... 2013/06/24 1,083
268703 이비에스에서 좋은 프로그램해요 1 ebs 2013/06/24 1,212
268702 국정원 발췌본, NLL 포기발언 어디에도 없다 17 세우실 2013/06/24 2,526
268701 4살 아이 사회성.. 8 핑구 2013/06/24 3,752
268700 밥지을때 완두콩도 따로 불려야 하나요? 7 완두콩 2013/06/24 1,909
268699 집 팔고 전세 가야하는 상황인거죠? 61 요새 집이야.. 2013/06/24 13,161
268698 자게에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 6 ... 2013/06/24 1,919
268697 저의 사랑 '출생의 비밀' 이 끝났어요ㅜ ㅜ 10 ... 2013/06/24 2,325
268696 카톡을 읽고도 연락 않은 친구 4 친구야 2013/06/24 2,883
268695 반수 한다는 아이 기숙학원 보내놓고 맘이 심란해요.. 8 반수생맘 2013/06/24 2,649
268694 후폭풍중..박근혜 김정일 대화록 공개하라 11 ... 2013/06/24 1,696
268693 유도심문, 유도신문 어느 것이 맞는 것으로 알고 계세요? 4 언어 2013/06/24 1,325
268692 국민들이 아직은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2 ,, 2013/06/2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