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던킨에서 아이가 매장 떠나가듯 우는데,,,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3-06-19 15:54:14

시원한 음료나 한잔 마시자 해서 가까운 던킨 매장에 들어갔는데,,

 

2-3살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엄청 울어대더라구요

정말 엄청~~

 

그분 앞뒤 사정은 잘 모르겠고 이렇게   영업하는 매장에서 아이가 크게 울면 ,,,그엄마가 밖으로 나가서 애를 달래고 다시

 

들어오거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옆에 할머니도 계시던데,,

 

전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잠깐 있다 나오긴 했는데,,,

 

이럴경우 다른 손님들은 무조건 참거나 그게 싫음 나와야 하는건가요?

 

그 엄마는 별루 미안한 기색도 없더라구요,,,

 

전 제가 예민한건지? 그냥 쫌,,,,궁금해서요~~

 

IP : 14.32.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9 3:56 PM (72.213.xxx.130)

    아이를 밖으로 데려나가서 서로 진정을 해야하는 데 참... 고집 세우는 거 엄마나 딸이나 좋을 게 없음.

  • 2. ...
    '13.6.19 4:01 PM (211.179.xxx.245)

    정줄놓고사는 엄마들 많나봐요...

  • 3. 오죽하면
    '13.6.19 4:12 PM (222.97.xxx.55)

    ktx에서 그러길래 승무원한테 말해서 고충 처리한적도 있네요;;

  • 4. ㅁㅁㅁ
    '13.6.19 4:51 PM (58.226.xxx.146)

    아이가 울고불고 하면 그 자리에서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버티는 부모가 많이 보여요.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에요.
    훈육 하는 것도 아니에요.
    제대로 하려면 그 자리 벗어나서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아이 눈 보고 얘기해야하는데,
    무식해서 ;;; 버티고 있는거에요.

  • 5. ㅉㅉ
    '13.6.19 5:41 PM (175.223.xxx.14)

    저런 엄마들 아기가 어린이 되면
    식당이나 어디서나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면서
    다른 손님 불쾌하게하는 애가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17 전직장 상사가 다단계를 소개시켜줬어요. 1 음음 2013/06/24 1,011
268616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원피스 어디서 살 수 .. 5 사서함 2013/06/24 3,111
268615 샤시설치하면방충망이세트로제공되나요? 6 ^ ^ 2013/06/24 1,190
268614 어떤 빌라가 더 나을까요?? 조언좀.... 6 이사고민 2013/06/24 1,085
268613 ”국정원 바로잡자”.. 민주 개혁법안 봇물 1 세우실 2013/06/24 482
268612 고3이과생 3등급인데 2 ... 2013/06/24 1,823
268611 입주청소요 4 blackd.. 2013/06/24 1,031
268610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깨요 2 뭔지. 2013/06/24 1,315
268609 햄스터를 본의아니게 죽였어요... 22 햄스터..... 2013/06/24 4,547
268608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지인.. 2 ... 2013/06/24 2,036
268607 임신초기증상 어떤가요..? 7 임신초기증상.. 2013/06/24 12,587
268606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4 동네 2013/06/24 2,806
268605 독일친구 결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마님입니다 2013/06/24 1,021
268604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5,041
268603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926
268602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86
268601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401
268600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630
268599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1,036
268598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87
268597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773
268596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924
268595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565
268594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488
268593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