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잡하지말 제얘기좀 들어 주세요
1. ㅠㅠ
'13.5.24 2:03 PM (218.238.xxx.159)B가 경솔한건 맞지만 원글님도 당사자 말고 직장내 다른사람에게 뒷담하지마세요.
언제 어디에서 뒤통수 맞을지몰라요.2. 원글
'13.5.24 2:03 PM (121.166.xxx.229)글이 끊겨서...A와는 잘 이야기하여 오해 없게 지나갔지만 B가 꼴도 보기 싫고 좁은 직장에서 저렇게 말도 안하고 협조가 이루어져야 될부분에서 자기일만 쏙 하고 사라지네요...속터져 죽겠습니다
3. 원글
'13.5.24 2:05 PM (121.166.xxx.229)네 조언 잘받아들이겠습니다
제 입을 때리고 있어요ㅠㅠ4. ㅇㅇ
'13.5.24 2:05 PM (203.152.xxx.172)B의 인간성을 알게된 계기가 된걸로 치고 잊으세요.
A도 들을 당시엔 화가 났겠지만 지나놓고 보면 이해는 할겁니다. 저도 비슷하게
A입장이 되어본적이 있는데.. 처음엔 괘씸해도 시간 지나면 뭐 그럴수도 있지 싶어집니다..
앞으론 B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도 말조심 꼭 하시고요.
직장생활 제1원칙이 말조심 입조심입니다.5. 원글
'13.5.24 2:07 PM (121.166.xxx.229)예...잘 알겠습니다
6. ..
'13.5.24 2:10 PM (121.160.xxx.196)저도 님 입장 되어 본 적 있어요.
이미 엎어지고 쏟아진 물 어째요. 그냥 견뎌야죠.
A에게 해명도 안했어요. 내가 한 말은 맞으니까요.
B하고 농담만 해요. 저는 B한테 퍼부었죠.
무슨 사람이 그러냐, 그런 얘기를 너가 이용해먹냐 등등
인간으로 안보인다고 하면서 막 해댔어요.7. 원글
'13.5.24 2:15 PM (121.166.xxx.229)서로 협조해야되는 상황이라 출근하면 인사라도 먼저 건네지만 쌈박질한 초딩마냥 "흥"거리며 지나가는데 미치겠네요 전 40줄에 저러는분 첨 봤어요
8. 생각대로인생을
'13.5.24 2:26 PM (116.89.xxx.11)자기 속상하다고 직장에서 인사 안하는 사람을 저는 제일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딱 그정도인 사람으로 취급하시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요 자기 아쉬운 거 있으면 언 제 그랬냐는듯이 달려옵니다.
너의 그런 행동 전혀 상처 받지 않는다는 듯 웃으면서 인사하고 말 건네세요. 제 풀에 제가 꺾일 겁니다. 이런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군요.9. ...
'13.5.24 2:57 PM (39.7.xxx.34)무리속에 꼭 못난사람들이 하나둘씩 있죠...그냥 고만큼만 대해주시고 거리를 두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8317 | 금.뚝에서 이혜숙이 맘에 들어요. 6 | 내가이상한겨.. | 2013/06/24 | 2,481 |
268316 | 핸폰 kt쓰는데 1 | ㅓ | 2013/06/24 | 603 |
268315 |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6/24 | 488 |
268314 | 옥상에 심어놓은 채소에 벌레가 있어요(도와주세요) 6 | 조은맘 | 2013/06/24 | 1,456 |
268313 | 면접보려 전화했는데 완전 무시하는 말투 3 | 우울 | 2013/06/24 | 2,017 |
268312 |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3 13 | 바탕화면 | 2013/06/24 | 2,701 |
268311 | 아빠어디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 알려주세요 | 2013/06/24 | 1,404 |
268310 | 맘이 헛헛해요.. 3 | .. | 2013/06/24 | 1,569 |
268309 |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 nn | 2013/06/24 | 4,306 |
268308 |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 감사감사 | 2013/06/24 | 4,117 |
268307 | 신촌y대 합동대학원은 2 | 이후 | 2013/06/24 | 981 |
268306 | 참 좋은 당신 5 | 라라 | 2013/06/24 | 1,191 |
268305 | 잠못드는 밤을 지새시는분들을 위한 음악하나, 둘 1 | 잔잔한4월에.. | 2013/06/24 | 700 |
268304 | 애기들도 나들이가면 엄청 좋아해요 3 | 엥 | 2013/06/24 | 1,697 |
268303 | 40대에 아이돌 팬이라니 ㅜ ㅜ 25 | 미쳣어 | 2013/06/24 | 4,563 |
268302 |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9 | 촛불 | 2013/06/24 | 798 |
268301 | 맛있는 사과..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 | 2013/06/24 | 1,053 |
268300 | 오늘 2580 중간에 방송 끊었다네요? 85 | ... | 2013/06/24 | 19,413 |
268299 | 미국 이민 조언해주세요 절실해요 26 | 멋쟁이호빵 | 2013/06/24 | 10,276 |
268298 | 검은먼지의 공포ㅡ김포시에서 사람몸서 카드륨 12 | 녹색 | 2013/06/24 | 4,024 |
268297 | 독실한 기독교 시댁 친정은 불교 28 | 종교가뭔지 | 2013/06/24 | 6,206 |
268296 | 패티 질문이요 대기중이에요 ㅠㅠ 5 | 햄버거 | 2013/06/24 | 992 |
268295 | 연희동 한선생을 아시나요? 1 | ... | 2013/06/24 | 11,052 |
268294 | 퀼트샘플러 만화경 바느질법 아시는 분~~ | 건강하게 | 2013/06/24 | 1,211 |
268293 | 이 사이트가 뭐하는 곳이죠? 1 | 위즈위드 | 2013/06/24 | 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