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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노원구" 내 밥상에 오른 방사능"식품 방사능강의안내

녹색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3-05-22 18:37:10

<노원구 방사능 급식대책을 위한 식품방사능강의 안내>

강의 제목 : 내 밥상에 오른 방사능

강사 : 전선경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내일 운영위원,태양의 학교 운영위원,서울시광역친환경급식운영위원,녹색당 농업먹거리 특별위원회 참여)

일시 : 2012년 5월 23일 (목) 5시

장소 : 노원 문화의 집 ( 7호선 마들역 지하상가)

모시는 이 : 노원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부모 및 시민

노원구 학부모님께서 방사능 급식에 "이제 엄마인 내가 나서야 겠다. 누가 대신 해 주지 않더라"

하시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현재 몇몇 초등학교 어머니들과 영양사 선생님들 구성으로 모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노원구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으신 학부모님들은

꼭 참석하셔서 원산지 둔갑이 자주 되는 생선, 회유성 어종, 그리고 그외 방사능이 들어 있을 가능성의 식품 등 정보교환과 대책마련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조금씩 서울의 어머니들이 방사능 급식을 위해 움직여주시니 힘이 나네요^^ 

점차 확대하여 방사능급식 대책이 각 지역마다 마련되도록

다른 지역분들도 꾸준히 내 지역의 교육청, 학교 등에 민원을 제기해주시길 바랍니다.

IP : 119.66.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5.22 7:40 PM (182.210.xxx.57)

    무엇보다 정부 당국이 알아서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비자 불매운동도 대기업편드느라 불법으로 막고 있는 이 나라.. ㅠ

  • 2. 녹색
    '13.5.22 8:42 PM (119.66.xxx.12)

    어느나라고 정말 위험이 닥쳤을때 국민을 보호할 나라는 많지않은 듯 합니다.당장 일본을 보더라도 도쿄에 방사능오염이 심각해도 아무일도 없단듯이 국민에게 어떤 조치도 못내립니다. 가장 방사능에 취약한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약자고 그 피해는 우리 아이가 몇십년후 받게 되는 거지요.

    그 피해를 막아보고자 학부모들이 나서달라는 겁니다.
    요구하면 바뀌는데 그 요구조차 안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 3. 녹색
    '13.5.22 11:32 PM (119.66.xxx.12)

    서울시에서 예산들여서 방사능 수산물 아이들 급식에 오르지 않도록 지금 서울 광역친환경급식센터에서

    서대문지역을 시작으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불안한 먹거리에 이만큼 오기도 무척 어렵고 힘들었지만

    부모들이 조금더 아이를 위해 실천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가장 오염가능성이 큰 수산물부터

    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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