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중요한것만 가져가고 짐을 우리더러 치우라고 하는데 ㅠㅠ

겨울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3-05-13 22:57:22

살다살다 이런 미친인간도 다 있네요 보증금 다 까먹고 4개월치 월세도 안주고 계좌로 30만원

보내줄테니 자기 짐 다 치워달래요  하여간 워낙 애를 먹인 인간이라 월세는 받을생각 없고요

 

짐은 냉장고, 세탁기 그릇 장농,컴퓨터, 잡동사니 김치통들,,이불,,창고에도 상자부터 시작해서

공구들,,하여간 이런것들 버리려면 구청에 전화해야 하나요?

집을 싹 치우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IP : 112.185.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11:06 PM (211.187.xxx.226)

    세입자 개인재산 압류 가능할걸요. 계좌 압류 불가능한가? 한번 알아보세요.

  • 2. 겨울
    '13.5.13 11:07 PM (112.185.xxx.109)

    짐도 너무 오래되서 쓸만한거 없어요 다 버려야 해요 고물상에 주면될까

  • 3. 푸른물결
    '13.5.13 11:14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버려달라고 했다는 증거를 남겨 두세요.
    안그러면 뒤통수 칠수도 있어요.

  • 4. 겨울
    '13.5.13 11:34 PM (112.185.xxx.109)

    전화로 대화하고 30만원입금했던데 뭔 증거가 또 있어야 하나요?

  • 5. 전화한거
    '13.5.13 11:59 PM (116.34.xxx.6)

    녹음했나요?
    안 그럼 문자와 카톡으로 요청한데로
    짐 처분한다고 자세히 써서 보내세요

  • 6. 음..
    '13.5.14 12:00 AM (175.211.xxx.171)

    유품정리 이런 업체들 있어요.

    돈 되는 것들이 쇠붙이들 책 이런 것들인데요.

    돈되는 것 생각해서 필요없는 것들까지 싹 쓸어갑니다.

  • 7. 겨울
    '13.5.14 12:15 AM (112.185.xxx.109)

    세입자가 자기한테는 다 필요없는 물건이니 30만원 줄테니 치워달라고 합디다 그래서

    그리하자 하고 끊었어요,,그러면 세입자한테 문자로 다시 남겨달라고 할까요? 증거로

    나중에 딴소리 할지모르니 그런다 함써,,

  • 8. 푸른잎새
    '13.5.14 3:42 AM (1.236.xxx.55)

    문자 증거 받아두시고
    유품정리 업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싹 치우면 됩니다.
    근데 30만원으로는 좀 부족할 것 같아요.
    먼저 업체 네고 받은 후 세입자에게 그 금액만큼 더 보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534 팔에 화상연고 발랐는데 메디폼은 언제 붙이는지요...? 9 화상 2013/05/28 50,905
258533 어렸을 때 읽은 책인데 다시 찾아 읽고 싶어요! 2 22 2013/05/28 805
258532 [鷄頭다운 발상]박근혜, 시간제도 좋은거다??,, 3 손전등 2013/05/28 785
258531 오늘 퍼머하러 가지 말까요? 12 크리스탈 2013/05/28 1,851
258530 공정위 관계자 ”남양유업 과징금, 잘해야 수억원”…처벌 실효성 .. 1 세우실 2013/05/28 517
258529 세브란스 사기진단서로 고객상담실로 전화했어요 5 항의전화 2013/05/28 3,689
258528 유모차는 몇 살까지 필요한가요? 11 s 2013/05/28 4,646
258527 층간소음 분쟁 해결을 위한 타운 미팅 생중계 라이브 방송! ssss 2013/05/28 493
258526 일산 장항동쪽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2013/05/28 1,017
258525 일산 2 헌옷수거 2013/05/28 683
258524 보네이도 쓰시는분 계신가요? 3 ... 2013/05/28 959
258523 지멘스식기세척기질문^^ ... 2013/05/28 883
258522 몽실이머리만 하고 있던 딸래미 머리가 좀 자라서 양갈래로 묶어줬.. 3 애도머리빨 2013/05/28 857
258521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워오 4 끙끙부터 항.. 2013/05/28 1,483
258520 어제 이소라씨 yg랑 사업한다는거였나요? 1 ᆞᆞ 2013/05/28 3,174
258519 45세에 할머니같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17 ㅠㅠ 2013/05/28 4,564
258518 토들 피카소 몇세까지 잘보나요?? 3 고민스러워요.. 2013/05/28 4,759
258517 삼생이 못봤어요 5 오늘 2013/05/28 1,813
258516 조세피난처 2차 명단 공개…시민단체 '분노' 6 세우실 2013/05/28 1,589
258515 부산 영화의전당서 영화보는거 어떤가요? 3 새벽 2013/05/28 886
258514 키자니아 질문이요 1 언제나처음처.. 2013/05/28 584
258513 여름용 마스크시트는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28 1,113
258512 장례식장이나 빈소에 올 친구가 한명도 없다면..... 28 친부모 2013/05/28 12,452
258511 검은콩,깨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 2013/05/28 1,305
258510 글씨쓰기와 집중력이 부족한데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2 초등1학년 2013/05/28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