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객복장

ᆞᆞᆞ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3-05-04 22:54:05
밑에 흰옷입고 가지말라는 글보고
내일이 결횐식이 있는데
밑에 베이지톤 바지에 위에는 곤색 자켓 입을건데요
이것도 좀 밝은색이라 거슬릴까요?
IP : 58.226.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10:55 PM (121.188.xxx.90)

    괜찮네요.ㅎㅎ 결혼식에 무조건 밝은색 입고가지 말라는 뜻이 아니에요.ㅎ

  • 2. ...
    '13.5.4 10:56 PM (211.177.xxx.70)

    밑에도 썼지만..진짜 상복패션이 더 싫어요.... 화사하게 입고 가세요... 흰색류 원피스만 아니면 되요....

  • 3. **
    '13.5.4 10:59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칙칙한 옷보다야 화사한 옷이 좋죠
    위에 감색자켓 입으신다면서 걱정할 일도 아니네요^^

  • 4. 복단이
    '13.5.4 11:06 PM (59.19.xxx.25)

    설사 흰옷을 입더라도 사진을 안 찍거나 사진 찍을 때 앞줄에 서는 것만 피해주면 그닥 민폐는 아니예요.

  • 5. ㅠ.ㅠ
    '13.5.4 11:14 PM (211.246.xxx.174)

    이십대 중반에 아이보리 투피스입고 친구결혼식에서 그것도 친구옆에서 사진찍었네요. 제 의지랑 상관없이 애들이 옆에 세워서... 언젠가 이런글보고 두고두고 미안해서 맘이 좋지 않았어요.이런 망할기집애들 ... 왜날 끌어다 놨냐고.난정말 몰랐단 말이다!!! 그리고 미안하다.

  • 6. ..........
    '13.5.4 11:34 PM (211.48.xxx.92)

    입고 가셔도 돼요^^ ㅎㅎ

    흰옷(베이지, 아이보리 포함)은 드레스색이라 안되고
    꽃무늬나 원색은 너무 튀어서 안되고..
    검은색은 상복같고...

    갑자기 이런 식으로 너무 따져요ㅠ 그럼 대체 뭘 입고 가나요?
    요즘 계속 결혼식 가는데 올화이트 아닌 이상 별로 신경 안써요ㅡ;;
    인터넷에서만 유독 심해요 희한하게..

  • 7. ....
    '13.5.4 11:42 PM (175.201.xxx.184)

    암만 화이트 의상 입어봐도 결혼식에선 젤 눈에 뛰고 화려한 사람이 신부예요.....
    유독 인터넷만 심하네요 2222222222

  • 8. 우리
    '13.5.4 11:48 PM (119.71.xxx.9)

    언니 결혼식때 흰색 상의 입어쓰는데 언니가 골라줌 나 뭐한거뉘

  • 9. ...
    '13.5.4 11:48 PM (175.223.xxx.61)

    그글도 완전 짜증나고..인터넷서만 이 지롤-_-
    흰 옷, 밝은 옷 입으셔도 돼요. 대체 뭐가 그렇게 튄다고 이 난리..

  • 10. 오늘
    '13.5.5 12:37 AM (14.52.xxx.59)

    모 카페에 결혼식 사진 올라왔는데 6명중 3명이 흰 자켓이던데요???
    솔직히 저도 여름결혼이라 제 친구들 흰자켓 많이 입었고
    아무려면 신부화장하고 머리하고 면사포에 왕관 쓴 신부보다 튀겠어요

  • 11. ㅇㅇ
    '13.5.5 12:40 AM (211.178.xxx.78)

    여기 아줌씨들..흰옷과 원수졌나..유독 더 난리예요.
    웃겨서..

  • 12. 앞줄에만 안서면..
    '13.5.5 12:56 AM (1.235.xxx.235)

    화사하게 꽃문양이나 원색이면 안될게있나요?좋은날인데 그렇게 입으면 이쁘죠. 그런데 흰색은 앞줄이면 난감해요. 제 결혼식에 신랑친구분(여성)이 흰블라우스입고 신랑바로옆에서 사진찍는바람에 셋이 결혼하는것처럼 보인다는 ㅡㅡ+ 솔직히 신부입장에서는 센스없게 느껴지고
    기분안좋은건 사실이예요.

  • 13. 그런데요.
    '13.5.5 1:27 AM (14.52.xxx.60)

    아랫글에서도 보면 그런일 겪었던 신부들이 이를 갈쟎아요
    그럼 나는 대인배라서 괜챦았었다고 해도
    다 나같지는 않은 거니까 흰옷은 피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신부보다 튀고 안튀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892 전기요금 대란의 비밀 2 참맛 2013/06/20 965
266891 정치적 성향이 다른사람 어떻게 포용할까요? 14 내공 2013/06/20 1,187
266890 이럴때 어떻게 골치아파요 2013/06/20 396
266889 초등학교 6학년 읽기책 1 감사후에 기.. 2013/06/20 944
266888 우리딸 자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엄마포스 2013/06/20 2,005
266887 아떼 바네사브루노 50프로 세일 1 아떼 2013/06/20 2,463
266886 사주에 사업운 안나오는데 성공 질문 2013/06/20 1,861
266885 내가 올린글이 일파만파 신문에도 나왓네요,, 4 코코넛향기 2013/06/20 3,410
266884 백신이나 성형이나 부작용 ㄴㄴ 2013/06/20 562
266883 백번 얘기를 해도 않하는/못하는 아이 11 속터지는엄마.. 2013/06/20 2,297
266882 10년간 임대사업자로 살고 있어요. 질문받아도 될까요? 137 메리 2013/06/20 13,449
266881 고추가루 보관 냉장실에 해도 4 ///// 2013/06/20 2,842
266880 여의도 부근 검도학원 있을까요? 3 선유도 2013/06/20 1,061
266879 밤새 배잡고 앓았어요 ㅠ ㅠ 2013/06/20 804
266878 ytn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3 참맛 2013/06/20 952
266877 ㅋ 일베가 고딩이 만든 싸이트를 그대로 도영했다고 소송당했네요 2 참맛 2013/06/20 700
266876 영국살아요. 질문있으세요? 60 Januar.. 2013/06/20 4,052
266875 과거 촛불에 묻혔던 시국선언, 이번엔 유일한 희망? 8 정치이력쌓기.. 2013/06/20 1,090
266874 매실 실패하니 속쓰려서 잠이 안와요 8 .. 2013/06/20 3,461
266873 재벌 2세의 고백 “돈 많아도 행복하지 않아 10 알고있니? 2013/06/20 5,016
266872 이태리에 살아요. 질문받습니다 41 궁금 2013/06/20 11,134
266871 자녀의 진로 선택이나 본인의 진로선택에 관해서요.. 3 2013/06/20 819
266870 메이크업 팁에 대해 풀어놓을게요 (질문&답변 글 아님) 163 심플라이프 2013/06/20 15,753
266869 사람들이 자주 하는 천하의 쓸데 없는 말들 뭐 있을까요? 7 co_co 2013/06/20 1,460
266868 82에서 여자는 집안이 이라는 16 ........ 2013/06/20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