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올해 처음 유치원 다니는 아이

유치원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3-05-01 16:57:43
유치원에 다들 잘 다니나요?
그 어려운 추첨에서 다 떨어지고 대기였던 곳 중 한곳에서 연락와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등록하고 보냈는데요..
지난 2달간 계속되는 감기..
열만 안나면 다행인것같아요..
계속 코막히고 콧물에 기침..코가 막히니 잘때 숨소리도 거칠고..
일주일에 한번은 병원에 다닌것 같구요..
주말내 괜찮다가도 유치원만 갔다오면 또 콧물..기침..

그렇게 약한 아이는 아닌데 왜 이렇게 감기를 달고 있을까요?
처음엔 다 그렇다는데 진짜에요?

IP : 124.49.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13.5.1 5:06 PM (61.74.xxx.243)

    유치원이 첨이란 말씀이시죠?
    주변에서 원래 시설에 처음 보내면 감기를 달고 산다고들 하는데..

    제 경험상 시설 보낸뒤로 확연히 감기가 잦아졌다 라는건 모르겠고..
    그냥 감기가 날만하면 걸리고 날만하면 걸리고 그런 시기는 있긴했어요..
    (근데 어린이집 보낸 직후가 아니라서..)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나 보더라구요..
    심한아이들은 장염도 자주 걸리고 한다는 소린 들었어요...

  • 2. 그게
    '13.5.1 5:09 PM (117.111.xxx.252)

    안걸리는 애들은 또 잘안걸리데요. 저희아들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감기 콧물 달고살아요. 지긋지긋하네요

  • 3.
    '13.5.1 5:24 PM (220.76.xxx.27)

    첫해에 유독 심했구요..
    2년차엔 좀 덜하네요

  • 4. ...
    '13.5.1 5:44 PM (112.154.xxx.38)

    처음 가면 1년반은 달고 살아요...
    그 기간 지나고 나면 이제 걸려도 증상이 약하고, 금방 낫고 그러더라구요..

  • 5. 어머
    '13.5.1 5:51 PM (219.241.xxx.239)

    저희 아이도 그래요. 계속 집에 데리고 있다 5살 처음 보냈는데 지금 3달째 감기에요. 계속 열이 나는 건 아니고, 코가 꽉 차있고 기침하고... 결국은 중이염으로 물이 차서 내일 튜브해야할지도 몰라요. 홍삼도 먹이고 있구요,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금요일은 한의원도 예약했어요.... 잔병치레없이 커서 면역력이 강한 줄 알았더니 그냥 집에 있어서 그랬었나봐요.....T.T

  • 6. ㄹㄹㄹ
    '13.5.1 8:12 PM (58.226.xxx.146)

    제 아이도 다섯살 때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1년동안 감기에 계속 걸렸었어요.
    3월에는 1주 빼고 다 걸렸고, 점차 나아지기는 했지만,
    감기에 안걸린 달이 없을 정도였어요. 다 나아서 가도 다른 친구에게 옮아오더라고요.
    작년 첫 해에만 그랬고 올해는 괜찮아요. 아직 감기 안걸렸어요.
    월요일에 살짝 코 맹맹 해져서 왔다가도 감기로 진행되지 않고 넘어가더군요.
    처음 보낼 때 면역력 기르려고 약도 잘 챙겨 먹였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637 아이키우는 20대 주부입니다. 진로고민... 1 고민 2013/05/28 667
258636 남자가 말고 내가먼저 좋아했던 첫사랑 기억 있으세요? 15 기억의습작 2013/05/28 4,910
258635 하지혜양 죽음에 이르게한 김현철 판사였던놈이요 5 dd 2013/05/28 35,027
258634 푸른 거탑 짬이 (고양이) 넘 귀여워요 7 짬이의보은 2013/05/28 1,577
258633 30대 후반은 원피스 살때 길이가 무릎 밑으로 오는거 사야 할까.. 7 ??? 2013/05/28 2,540
258632 80년대 피아노 처분하고 디지털 피아노사면 후회할까요? 6 피아노 2013/05/28 1,883
258631 귀를 심하게 긁네요 4 강아지 2013/05/28 790
258630 급) 런던 왕복 비행기 티켓 싸게 구하는 밥법 문의드려요.. 1 sbahfe.. 2013/05/28 1,253
258629 에어컨없이 제습기 구입 비추일까요? 4 제습기 고민.. 2013/05/28 2,123
258628 하객 패션 고민.. 16 하객 2013/05/28 2,205
258627 담임 상담주간에 상담 가셔요? 상담주간 2013/05/28 761
258626 장화 저렴한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레인부츠 2013/05/28 603
258625 생선조림(가자미) 양념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4 비법 2013/05/28 1,889
258624 친정엄마생신때 잡채하면 시어머니생신때도 해야되나요? 28 ..... 2013/05/28 3,147
258623 도박으로 친정돈 날린 남동생이야기 남편에게 해도 될까요? 9 남편 2013/05/28 3,152
258622 차용증도 없이 돈을 6천.3천씩 빌려주신 시어머니 5 2013/05/28 2,105
258621 지하수 20.6%서 우라늄·라돈 검출치, 美기준 초과 샬랄라 2013/05/28 760
258620 중2 딸아이 남자과외샘과 단독수업괜찮을지 25 양은경 2013/05/28 4,753
258619 지아가 생각하는 아빠 송종국 1 귀여워 2013/05/28 3,135
258618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집주소까지 공개 7 세우실 2013/05/28 692
258617 한글(hwp)에서 옆의 바(bar)가 보이게 하려면? 2 비와요 2013/05/28 759
258616 수원에 라식잘하는병원좀 알려주세요 3 시크릿 2013/05/28 1,180
258615 비오니 빵이 무지 땡겨요~~ 10 111 2013/05/28 1,573
258614 교회의 타락을 합리화 시키는 말들. 4 화나 2013/05/28 1,129
258613 임신중에 커피 드셨나요? 16 2013/05/28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