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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도 좋지만...

...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3-05-01 00:19:01

전 그냥 이진욱이 좋아요.

 

나이 사십줄에 배우를 좋아하게 될줄 몰랐어요 ㅠㅠ

 

애들하고 있다가 무심코 이진욱 떠올리며 빙그레 웃고 있네요...

 

흑흑흑 ㅠㅠㅠㅠ

 

 

IP : 118.216.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5.1 12:24 AM (14.52.xxx.214)

    이게 왠일인지..눈가 주름 웃음지을때 멋지네요..

  • 2. 동감
    '13.5.1 12:31 AM (211.246.xxx.103) - 삭제된댓글

    1000%

  • 3. an
    '13.5.1 12:33 AM (203.223.xxx.227)

    동감 1000000% 랍니다. ^^

  • 4. 어쩔
    '13.5.1 12:34 AM (14.52.xxx.214)

    동감 100%도 아니고 1000%
    이말에 강력 동감하는 저..
    이제 우리 어떻하나요?

  • 5. 점세개님때문에
    '13.5.1 12:38 AM (118.216.xxx.167)

    더더욱 실물한번 보고싶네요...ㅠㅠ

  • 6. 정말
    '13.5.1 12:40 AM (117.53.xxx.140) - 삭제된댓글

    얼굴뿐만아니라 그 턱선과 목선 한번 보세요.

    어찌그리 목도 길고 우아한지.

  • 7.
    '13.5.1 12:42 AM (211.246.xxx.103) - 삭제된댓글

    오늘 블랙 상복도 그 하체길이에 낭창낭창한 바디라인에 모델같았으요.

  • 8. 초록이
    '13.5.1 12:43 AM (61.33.xxx.241)

    근데요 마음은 더 이쁜것 같아요

  • 9. 윗님
    '13.5.1 12:46 AM (112.179.xxx.120)

    그니까요...
    그놈의 선이 아주 예술이더군요
    눈매는 또 어떻구요 입매도 그렇고...
    단순히 잘생남이 아니라 그윽하고 오묘한 분위기까지ㅠㅠ

  • 10. ....
    '13.5.1 12:46 AM (203.226.xxx.146)

    저 사십대 후반 며칠전 비오고 날씨 꾸리꾸리하길래 잘생긴 남자 사진(이진욱) 보라고 여기 저기 투척..제가 그럴 사람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 11. 우왕
    '13.5.1 12:58 AM (61.80.xxx.51)

    오늘 나인 끝나고 진욱씨 팬카페에 왔었네요. 팬들과 채팅까지...
    나 좋아하는 남자 있는데 양다리 걸치게 하네요. 이 남자가...ㅠㅠ

  • 12. 으악!!!
    '13.5.1 9:09 AM (68.82.xxx.18)

    팬들과 채팅 까지???
    오마이갓...ㅠㅠ
    어찌 맨날 팬카페에 살면서 그런걸 다 놓치고..ㅠㅠㅠ
    우리 이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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