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월세를 아직 안 넣었는데 뭐라고 문자 보내면 좋을까요?
1. ...
'13.4.30 1:02 PM (218.236.xxx.183)그냥 "월세 입금 부탁드립니다"
며칠만에 야박한거 같지만 밀리면 그녀들도 힘들어지니 간단하게 보내세요..2. ..
'13.4.30 1:02 PM (221.147.xxx.211)저의언니가 오피스텔을 하나 월세놨는데 월세가 안들어오니까 부동산에서 받아주던데요... 부동산에 연락해보시면 어떨지요..
3. qqqqq
'13.4.30 1:12 PM (211.222.xxx.2)그냥 '월세 넣어주세요" 라고만 보내시면 될것 같아요
예전에 사무실 월세 어쩌다 딱하루 늦었다고 아침에 사무실로 받으러 오셨던
주인아저씨 생각이 나네요
웃긴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아저씨 울 아버지 친구분이셨다는....^^;4. ...
'13.4.30 1:14 PM (211.179.xxx.245)제날짜에 입금해달라고 따끔하게 말하세요
5. ...
'13.4.30 1:20 PM (108.6.xxx.127)이번 달 월세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안으로 보내주십시오.
앞으로 정해진 날짜에 입급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28일에 바로 문자든 메일이든 보내세요.
하루도 봐주지 마시고요.
이렇게 하루 이틀 그냥 넘어가다 보면 세입자는 그래도 되겠지, 하루 이틀 늦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세입자 입장이지만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죠.6. ...
'13.4.30 1:33 PM (220.72.xxx.168)문자말고 전화하서 한번은 따끔하게 말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날짜 밀리지 말라고...7. 네~
'13.4.30 2:00 PM (182.218.xxx.191)"이번달 월세가 아직 안들어왔네요, 입금해주세요~ 앞으로 매월 27일에 부탁합니다^^"
이렇게 보냈어요. 답글 주신것 참고해서요~
세입자가 아랫층에 살고있어서 또 어린 애들이고 이번이 이렇게 몇일 늦은거 처음이라 좋게좋게 써서 보냈어요.
엄마가 월말이니 그냥 보내지 말고 기다려보자고 하셨는데(엄마가 집주인)
이렇게 신경쓰고 있는거 알려야 할것 같아서 제가 엄마 번호로 보냈는데 문자로 알리는게 맞겠죠?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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