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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뭐해드셨어요?

딸래미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3-04-23 20:52:13
남편이식성이좋아 같이먹어야맛있는데
남편도늦고 깨작거리는 중딩딸램둘과밥먹으니
셋다 깨작이네요~~
갈수록 음식도 하기싫어 억지로하게되고~~ㅎ
오늘저녁엔 김치콩나물국 ᆞ 도토리만 걍무침
버섯굴소스볶음(땡초도넣었는데 생각보다 밍밍하네요??) 콩나물무침 ᆞ 엄마가준 뻘건고추장아찌
글고 어제묵고남은 햄계란입혀군것 ᆞ 두부조림해서
먹었는데
다들맛이밍밍한것같고 장아찌만칼칼하니 입에맞네요
갈수록 심심한찬은 손이안가지네요~웰까요?
식비값은 많이나가는데 솜씨는없어서리
비용대비 효과적이질못하네요 ㅠㅠ
IP : 1.254.xxx.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3.4.23 8:53 PM (221.139.xxx.252)

    전 팥 칼국수요~~~ㅎㅎ

  • 2. 원글
    '13.4.23 8:56 PM (1.254.xxx.60)

    팥좋아하는데 맛있었겠네요~ㅎ
    여동생이 맹글어먹었다던데 조리법물어봐야
    겠네요~~~

  • 3. 자수정
    '13.4.23 8:58 PM (221.139.xxx.252)

    혹시 우리 언니 아니세요? ㅋㅋ

  • 4. 저는
    '13.4.23 8:59 PM (222.101.xxx.119)

    현미밥에 들깨 콩비지탕, 느타리 무침, 초고추장에 브로콜리
    계란 후라이, 김구이 이렇게 먹었네요ㅎ

  • 5. 전요
    '13.4.23 9:01 PM (121.140.xxx.99)

    고등어감자조림, 오징어부추전.진미채. 배추김치,열무김치.숙주나물. 오이 무침 이요 저흰 워낙들 잘먹어서...

  • 6. 스뎅
    '13.4.23 9:05 PM (182.161.xxx.251)

    오뎅 버섯볶음, 마늘쫑 건새우볶음, 깻잎나물, 두릅, 호박전, 알타리물김치 먹었어요

  • 7. 원글
    '13.4.23 9:09 PM (1.254.xxx.60)

    윗분들 맛있는거많이해드셨네요~오이무침은 맛있게잘안되던데~~

  • 8. noran
    '13.4.23 9:10 PM (211.246.xxx.134)

    청국장,양배추쌈,수제소시지볶음,무김치,.고구마순들깨볶음,원추리나물이요

  • 9. 엉엉
    '13.4.23 9:11 PM (121.142.xxx.199)

    배탈나서 죽 먹었어요.
    기운없어 죽겠네.

  • 10. 원글
    '13.4.23 9:16 PM (1.254.xxx.60)

    솜씨없으나마 탈났을때 잣이랑 찹쌀갈아
    죽만들어먹으니 든든하더라구요~^^

  • 11. 울집은
    '13.4.23 9:20 PM (59.86.xxx.85)

    시들어가는 콩나물 구제하려고 김치콩나물밥해서 달레장에 비비고
    어묵탕에 갈치조림 야채샐러드해서 먹었네요

  • 12. 다들
    '13.4.23 9:21 PM (1.231.xxx.194)

    반찬 많으시네요.ㅎㅎ 전 채소 넣고 수제비 끓여서 배추김치랑 같이 먹었어요 끝.

  • 13. .....
    '13.4.23 9:24 PM (1.228.xxx.73)

    된장찌개 군만두 콩나물무침 취나물무칭 비름나물무칭 버섯조림 계란찜.
    식탁엔별거없었는데 쓰고 보니 많네요

  • 14. ^^
    '13.4.23 9:30 PM (175.223.xxx.42)

    저는 고등어 통조림 하나 털어 봄동시래기 찌개 끓이고, 양배추 쌈, 풋고추, 오이, 파김치 해서 먹었네요.. 요즘 밥에 냉동실에 쪄두었던 옥수수 알갱이를 밥 할때 같이 넣어 먹는데 식감이 예술이예요.. 6,8살 두 딸도 잘 먹고 남편도 잘 먹고..

  • 15. 사람
    '13.4.23 9:31 PM (180.67.xxx.162)

    보라돌이맘님의 전기밥솥잡채 +밥 이요~

  • 16.
    '13.4.23 9:41 PM (1.232.xxx.203)

    남편은 어제부터 치킨 먹고 싶다고 노래 노래를 불러서 치킨 시켜주고요 -.-
    전 라면 끓여 먹었어요. 위가 줄어서 라면 하나도 다 못먹고 남편 나눠 줬네요.
    저 인간 살 빼야하는데...라면은 음식 쓰레기 버리기도 골치 아파서 그냥 눈 딱 감고 --;;

    저 위에 어떤 분, 보글보글 김치찌개 맛나겠어요. 오늘 날씨에 딱이네요. 부럽네요.

  • 17. ...
    '13.4.23 9:46 PM (1.247.xxx.41)

    한우 구어먹었어요.
    어제는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그냥 밥하고 간단한 고기와 야채가 가족 민원도 없고 젤 편하고 잘 들어가는듯.

  • 18. 존심
    '13.4.23 11:26 PM (175.210.xxx.133)

    나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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