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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이상한거 같지 않아요?

...............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3-04-09 10:45:32

 

 

5년전만해도 2009년이었나 그때만해도  4월달 엄청 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2008년도 5월은 한여름이었구요 4월은 정말 따뜻한 봄날씨였던거같은데

 

지금은 좀 추워요 ㅠ.ㅠ

 

그때 기상이변이었나..

그래서 제가 생각한건 요즘 세계적인 날씨가 좀 그러니.. 앞으로 옛날의 5월이 지금의 4월날씨 같겠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완전 오산이네요

 

4월인데.. 간혹 3월날씨같단 생각도 듭니다

 

어떠세요 ? ㅠ.ㅠ

 

달이 별루 의미가 없는듯.. ㅠ.ㅠ

IP : 180.224.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0:48 AM (210.205.xxx.124)

    티비서 온난화 때문이라 하던데요

  • 2. ````
    '13.4.9 10:49 AM (210.205.xxx.124)

    제트기류가 찬공기 잡아주지못해서 ,,
    언제 따뜻해질런지

    우리나라도 모든거에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네요

  • 3. ,,
    '13.4.9 10:49 AM (72.213.xxx.130)

    원래 봄날씨가 그렇죠. 더울때도 있고 추울때도 있고 그러려니 합니다.

  • 4.
    '13.4.9 10:50 AM (115.86.xxx.13)

    제가 있는 곳은 눈와요 .. ㅠ

  • 5. 점세개
    '13.4.9 10:54 AM (218.238.xxx.159)

    그래두 벚꽃필곳은 피고
    봄은 왔어요
    4월말이면 어김없이 윤중로에 벚꽃 만개할거에요

    그래도 봄은왔어요

  • 6. ......
    '13.4.9 10:55 AM (121.129.xxx.43)

    2001년에도 4월에 따뜻하다가 갑자기 서울에 눈오고 춥고 그랬어요.
    그때 제가 학교 다녔는데 춥게 입고 갔다가 눈와서 황당하고 그랬어요...

  • 7. 오늘은
    '13.4.9 11:03 AM (203.226.xxx.107)

    추운게 문제가 아니라 강풍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 한 덩치하는 아짐인데 은행 다녀오는 길에 날려가는줄 알았..

  • 8. 정말
    '13.4.9 11: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강풍이 불고 있어요.
    창문이 흔들 흔들.....
    낼부터 추울거라는데 외출할때 패딩을 다시 입어야하나 고민중...

  • 9. ...........
    '13.4.9 11:07 AM (118.219.xxx.100)

    2009 그때가 이상한거예요 제생일이 6월초인데 생일날 친구들 만나러갈때 긴팔입을까 반팔입을까 고민햇었는데 90년대부터 여름옷만 입었거든요 점점 날씨가 덥고 이상해지더니 지금은 오히려 예전처럼 추워지고...

  • 10. ㅡㅡㅡㅡ
    '13.4.9 11:14 AM (1.247.xxx.49)

    다가올 여름 생각하면 이런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날씨 따뜻해지면 금방 여름오는데 여름날씨가 너무 끔찍해요

  • 11. 원래
    '13.4.9 11:21 AM (211.224.xxx.193)

    예전부터 식목일날 눈왔다더라 이런말이 있었어요. 4월은 항상 날이 오락가락해요. 4월말은 돼야 완전 봄날이 됐던거 같았는데 아닌가?

  • 12. 한마디
    '13.4.9 11:31 AM (118.222.xxx.82)

    300년전에도 기상 이변있어서 조선시대때도 음력 4월엔가 눈왔대요.지금은 아직 음력 2월이예요.

  • 13. 잔인한 4월
    '13.4.9 12:36 PM (116.123.xxx.30)

    95년인가 4월에 강원도서 스키타다 다리부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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