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여자는 아예 감정이라는게 없었어야 맞는건데....

.....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3-04-08 16:26:48
그럼 외로움도 못느낄테니깐요...

얼마전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자에게 또다시 차가운 거절을 당하고.. 이렇게 다시 좌절하게되네요

'연애가 그렇게 하고싶냐? 그냥 포기해라!!'

네...전 정말 하고싶어요...
남자한테 사랑이란거 한번이라도 받아보고싶어요.
근데 맨날 차이고 시작도 제대로 못해보고.......

적은나이도 아닌데 죽기전에 가능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IP : 110.70.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3.4.8 4:30 PM (175.119.xxx.37)

    외모 성격...이런거랑 연애 결혼 아무 상관없어요. 길가다보세요. 예쁜여자만 애데리고 다니던가요? ㅎ 그러니 외모비하마세요.
    제주변에도 진짜 외모안되는데도 결혼해서 잘살아요.
    남자만나고싶으시면 좀 더 꾸미시는거 도움되구요. 님이 적극적으로 나가셔도 좋아요. 가만있지마시구요..

  • 2. 음.
    '13.4.8 4:42 PM (183.97.xxx.127)

    아주아주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남자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안 이뻐도 얼마든지 연애하고 사랑받아요.

  • 3. 진짜 사랑이 찾아와요
    '13.4.8 5:38 PM (121.141.xxx.125)

    육체적으로 이용만 당하는 것보단 나아요.
    남자들한테 연애는 싫고 섹파로는 괜찮아서 만나자고 하는것보단 낫잖아요.

  • 4. 성형 하세요
    '13.4.8 5:39 PM (118.209.xxx.117)

    문제가 오직 외모라면 차라리 해결하기가 쉬워요.

    1~2백 써서 성형 하세요.
    세상이 달라질 겁니다.

  • 5. 진짜 사랑이 찾아와요
    '13.4.8 5:40 PM (121.141.xxx.125)

    그런데 남자들 눈엔
    꾸미는거 = 예쁜거

    라고 합디다...

    못생겼다고 좌절하고 외모를 방치하지 마시고 최대한 다이어트에 꾸미세요.
    여자냄새가 일단 나면 되는것 같아요.
    남자들은 못하는거 있잖아요.
    메니큐어 패티큐어 화장, 머리 기르는거, 치마 입는거~ ㅎㅎㅎ
    화이팅!!!
    진짜 사랑이 어느날 찾아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18 호텔에서 지내면요 3 ㅇㅇ 2013/05/01 1,808
248917 공동주택 공시지가 어디가 내렸나 .. 2013/05/01 477
248916 국정원 보조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7 일베아베 2013/05/01 1,040
248915 바람난 아내글쓴이 - 아이의 소원 2 증말힘들다 2013/05/01 2,284
248914 이진욱..눈빛....ㅜㅜ 4 으악 2013/05/01 2,753
248913 상가주택을 주택으로 바꾸면 세제혜택이 있나요? 조언 부탁 2013/05/01 634
248912 한국사람들 미국올때요. 24 여행 2013/05/01 5,805
248911 삼생이 시청소감에... 2 ㅋㅋ 2013/05/01 1,770
248910 영어좀 도와주세요 2 ^^ 2013/05/01 594
248909 혹시 샐러드미인에서 샐러드 구입해 보신분? 4 ㅅㅅ 2013/05/01 1,185
248908 홈플러스 너무 비싸네요.. 9 정말 2013/05/01 3,485
248907 라식 수술후에 또 하신분 계신가요 3 열불나 2013/05/01 1,877
248906 출렁거리는 종아리 살 뺄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5/01 3,461
248905 문재인펀드 아직도 상환 중이랍니다~ 1 참맛 2013/05/01 1,668
248904 지금 GS홈쇼핑에 나오는 어린이 자동차.. 위험하지 않나요? 1 .. 2013/05/01 905
248903 늦은시간 귀가 . 질문요 바람난 아내 글쓴이입니다만... 29 증말힘들다 2013/05/01 5,630
248902 나인도 좋지만... 10 ... 2013/05/01 2,425
248901 자식 다 키워놓으면 맏딸에게 미안하고 애틋해지나요? 7 2013/05/01 2,490
248900 부산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다녀오신 분들중 2 부산역 2013/05/01 759
248899 "국정원 직원, 박근혜 불리한 글만 골라 '반대'&qu.. 참맛 2013/05/01 576
248898 내일 노동절이라 법원도 쉬나요? 1 노동절 2013/05/01 1,223
248897 이제부터 정말 절약하고 싶은데, 제가 결심한 것 외에 중요한 빠.. 12 절약이미덕 2013/05/01 5,164
248896 스승의 날.. 착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스승의 날... 2013/05/01 991
248895 체육대회날 컨버스 하이탑 별론가요? 1 ... 2013/05/01 1,054
248894 방금 끌리앙갔다가 빵터졌네요..ㅎㅎㅎㅎ 2 ㅋㅋㅋ 2013/05/01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