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입는 옷 따로 구매 하세요?

...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3-04-05 20:25:03

전 혼자 살아서 ..집에 오면 거의 벗고 살거든요;;

그냥 티셔츠 한개 입고 있거나 그런데..

옷장 정리를 하다 보니..밖에서 입는 옷 중에 목늘어난 티셔츠나 이런거 위주로

집에서 입어서 그런가..진짜 ..옷들이 거지 같은 거에요

마트 가거나 그럴때는 그런옷 입고 가는데 사람들이 어찌 봤을지;;;

다른 여자들은 집에서도 이쁘게 입고 있던데..

82님들은 집에서 입는옷 따로 사세요?

끙..옷좀 사야 될까 봐요

IP : 220.78.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5 8:31 PM (211.181.xxx.225)

    저두 외출복 낡아지면 입다가
    집이 제 직장이라 여기고
    저렴하고 이쁜걸로 입어요
    애들이랑 신랑도 좋아하고
    저도 거지같지 않아서
    어깨 힘이 빡 들어갑니다 ㅋ

  • 2. 냉탕열탕
    '13.4.5 8:39 PM (220.76.xxx.27)

    저도 외출복 낡아지면 입다가 얼마전부터
    원피스형 잠옷 사서 집에서 입는데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외출복은 외출복으로만 입으려구요ㅋ

  • 3. 저도
    '13.4.5 8:40 PM (211.224.xxx.193)

    예전에 그렇게 살았는데 이젠 괜찮은걸로 삽니다. 님처럼 외출복으로 산 캐주얼 면 티 늘어나면 집에서 입고 그러다 실내복으로 따로 보세서 싼걸로 사다 유니클로도 가보고 다 실패보고 지금은 걍 돈 좀 주고 브랜드서 좋은걸로 삽니다. 좋은게 집에서도 때깔나고 거 그대로 걸치고 바깥에도 나갈 수 있고 그럽디다. 그 전 옷들은 걍 집안에서만 입고 근처 도서관이라도 갈라치면 대충 외출복으로 갈아 입어야 나갈수 있었거든요. 스포츠브랜드 이런거로 사야 집안밖으로 입을 수 있어요

  • 4. 원피스 잠옷만
    '13.4.5 8:44 PM (175.223.xxx.130)

    집에선 원피스잠옷만 입어요
    바지 자체가 불편해서요
    근데 집에 갑자기 누가 오면 굉장히 바빠지는 단점이 있네요ㅠㅠ

  • 5. 아니요
    '13.4.5 10:51 PM (183.101.xxx.9)

    안입는 외출복을 그냥 실내용으로 입어요...
    개가 갖고 놀아서 구멍뚫어진것도 입고.
    집에서 하고있는거보면 무슨 노숙자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16 국정원 보조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7 일베아베 2013/05/01 1,040
248915 바람난 아내글쓴이 - 아이의 소원 2 증말힘들다 2013/05/01 2,284
248914 이진욱..눈빛....ㅜㅜ 4 으악 2013/05/01 2,753
248913 상가주택을 주택으로 바꾸면 세제혜택이 있나요? 조언 부탁 2013/05/01 634
248912 한국사람들 미국올때요. 24 여행 2013/05/01 5,805
248911 삼생이 시청소감에... 2 ㅋㅋ 2013/05/01 1,770
248910 영어좀 도와주세요 2 ^^ 2013/05/01 594
248909 혹시 샐러드미인에서 샐러드 구입해 보신분? 4 ㅅㅅ 2013/05/01 1,185
248908 홈플러스 너무 비싸네요.. 9 정말 2013/05/01 3,485
248907 라식 수술후에 또 하신분 계신가요 3 열불나 2013/05/01 1,877
248906 출렁거리는 종아리 살 뺄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5/01 3,461
248905 문재인펀드 아직도 상환 중이랍니다~ 1 참맛 2013/05/01 1,668
248904 지금 GS홈쇼핑에 나오는 어린이 자동차.. 위험하지 않나요? 1 .. 2013/05/01 905
248903 늦은시간 귀가 . 질문요 바람난 아내 글쓴이입니다만... 29 증말힘들다 2013/05/01 5,630
248902 나인도 좋지만... 10 ... 2013/05/01 2,425
248901 자식 다 키워놓으면 맏딸에게 미안하고 애틋해지나요? 7 2013/05/01 2,490
248900 부산 사시는 분들이나 여행다녀오신 분들중 2 부산역 2013/05/01 759
248899 "국정원 직원, 박근혜 불리한 글만 골라 '반대'&qu.. 참맛 2013/05/01 576
248898 내일 노동절이라 법원도 쉬나요? 1 노동절 2013/05/01 1,223
248897 이제부터 정말 절약하고 싶은데, 제가 결심한 것 외에 중요한 빠.. 12 절약이미덕 2013/05/01 5,164
248896 스승의 날.. 착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스승의 날... 2013/05/01 991
248895 체육대회날 컨버스 하이탑 별론가요? 1 ... 2013/05/01 1,054
248894 방금 끌리앙갔다가 빵터졌네요..ㅎㅎㅎㅎ 2 ㅋㅋㅋ 2013/05/01 2,247
248893 겨우 22세에 기부금 25억.... 김연아... 9 그녀는 여신.. 2013/04/30 3,304
248892 이런집도 가격이 하락할지.. 선릉역 역세권 소형이에요. 1 집값 2013/04/3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