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앞에 둬도 택배 괜찮을까요?

택배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3-03-12 14:26:52
사무실에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물건이크다고 현관앞에 두고간다는거예요.
경비실에 맡겨달라했더니 경비실에 안들어갈만큼 크다고;;

매장에서 봤을때 물론 컷지만 경비실에 맡기면될거라고 해서 그럴거라생각만했네요
갑자기이러니 난감해서 끓긴했는데 괜찮겠죠?

빈백의자거든요 좀크긴해요.
택배아저씨가 커서 훔쳐갈수도없다고 하긴하셨는데..

퇴근하고 학원도 못가고 뛰어갈 판이네요..
IP : 223.62.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2 2:28 PM (203.152.xxx.15)

    없어지는경우 흔해요..
    잠깐 문밖에 내놔도 없어질래면 없어져요..
    빨리 와서 받으시는게 나을듯

  • 2. ..
    '13.3.12 2:41 PM (222.107.xxx.147)

    저는 가끔 부피 큰 거는
    그냥 현관문 앞에 두시라고 하기도 해요,
    아직까지는 없어진 적 없었는데...
    계단식 아파트에요

  • 3. ...
    '13.3.12 2:49 PM (110.70.xxx.3)

    계단식 아파트고 방화문이 늘 닫혀있어요.
    한번도 분실된적 없어요.

  • 4. ..
    '13.3.12 3:15 PM (59.15.xxx.184)

    공동현관문 있는 계단식 아파트고
    크고 작건 간에 걍 현관문 앞에 다 놔둬달라고 한지 오년입니다
    운이 좋은건지 분실된 적 한 번도 없었어요

  • 5. 경비실이 협소하면
    '13.3.12 3:25 PM (119.18.xxx.60)

    중앙관리실(?) 같은 데나 맡겨 놓으시지
    신경은 쓰이시겠네요

  • 6. ...
    '13.3.12 3:38 PM (211.243.xxx.197)

    옆집에 부탁 안 되나요? 전 옆집거 택배기사 종종 거리고 있는 거 우연히 보면 항상 맡아드리는뎅....

  • 7. ..
    '13.3.12 3:41 PM (110.14.xxx.164)

    우린 없어지지 않던대요 별로 오가는 사람도 없고 다들 오래살아서 그런지
    크고 무거운거면 괜찮을걸요

  • 8. ..
    '13.3.12 3:41 PM (110.14.xxx.164)

    크고 무거운거 옆집에 부탁하는것도 어렵고요

  • 9. 박스가 커서
    '13.3.12 4:04 PM (125.177.xxx.190)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 10. 원글
    '13.3.12 4:14 PM (223.62.xxx.14)

    댓글 너무감사해요..
    계단식에 1층현관 따로있어요.
    정문경비실도 안된다고하셔서요.
    옆집은 얼마전 새로이사오고 할머니와강아지만 낮에 있어요..
    퇴근 좀 일찍하고 바로 가려고요.
    최근 엘리베이터에 근처빌라에 좀도둑들었다고조심하라고 공고가 붙어 더신경쓰였나봐요.
    도착 후 댓글남기겠습니다.

  • 11. ...
    '13.3.12 4:43 PM (112.121.xxx.214)

    우리동네는 경비실 앞에다 택배 박스 쌓아 놓던데요...
    다음에는 경비실 앞에다 놔두는거 문의해보세요.

  • 12. 원글
    '13.3.12 10:03 PM (223.62.xxx.14)

    경비아저씨가 종종 순찰중을 달아놓으시고 부재중일때가 많아서요..
    다행히 택배는 그대로^^;;제가봐도 너무커서 놀랬어요 현관문을 막고있었네요.. 무겁지는 않아서 안으로 들여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밀린청소도 세탁소방문도 끝냈어요.
    인제는 좀 걱정 덜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33 점보러 가면... 2 궁금 2013/04/06 1,172
239532 원조김밥 세줄에 카드글 댓글 보고, 캐시카드도 수수료때문에 손해.. 30 오우 2013/04/06 4,615
239531 지긋지긋한 뒤웅박 팔자 타령 - 창녀근성, 거지근성 90 린다김 2013/04/06 17,057
239530 액땜인가요! 1 ^^ 2013/04/06 730
239529 저 정말 체력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16 체력 2013/04/06 3,539
239528 배변을 갑자기 아무데나 하는 강아지 ㅠ 7 2013/04/06 1,728
239527 꿈으로 아주아주 먼 미래가 나온적 있나요? 어떤 모습이었나요 6 꿈으러 2013/04/06 1,235
239526 헤어드레서 마지막 어떻게 됐나요? 2 아름다운 날.. 2013/04/06 671
239525 번호이동하려는데 휴대폰 제조일이 6개월 전이네요 4 휴대폰 2013/04/06 1,319
239524 4월말에 태국여행 얼마나 더울까요? 4 여행가고싶어.. 2013/04/06 1,360
239523 포도밭 그 사나이 같은 드라마 또 없나요? 11 패랭이꽃 2013/04/06 4,460
239522 한끝차이 1 정신과 2013/04/06 697
239521 초등 때 주산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63 수학 2013/04/06 11,323
239520 우리나라 참 불쌍해요. 4 휴.. 2013/04/06 1,025
239519 단란주점 10만원...원래 이렇게 싼가요? 4 이건 뭔가 2013/04/06 2,387
239518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최소한 전쟁 걱정은 안 했던것 같네요 25 /// 2013/04/06 2,628
239517 갈비탕을 만들고 싶어요~ 2 헬프 2013/04/06 831
239516 코스트코 애들옷 봄자켓 있나요 코스코 2013/04/06 504
239515 미국도 골아프겠다 .. 2013/04/06 829
239514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2 ㅇㅇㅇ 2013/04/06 1,711
239513 평화통일해버릴수는 없나 3 vitami.. 2013/04/06 874
239512 차인표나오는 땡큐 방송 좋네요 5 홍이 2013/04/06 2,680
239511 예전에 살짝 튀긴 새똥님이 연재했던 박근혜 칼럼 아직 있는곳 있.. .. 2013/04/06 1,237
239510 땡큐. 정말. 힐링되네요, 5 작은감동 2013/04/06 2,493
239509 자꾸 초라해지는 기분이에요. 37 엄마 2013/04/06 1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