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66님 블로그 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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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올리시는 글이 하나도 없으셔서 매일 들르기만 했었어요

금방 가보니 글 올리셨네요

너무 반가와서 여기 글 남겨요

[저도 글이 없기에]

네..대선 이후 침울하신가 걱정했는데...일산으로 이사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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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했었는데.. 얼른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알려주셔서!

[옷]

울 동네 오셨나요? ㅎ 반갑네요 ^^(아니 왜 나 혼자? ㅋㅋㅋㅋ)

[이분]

개인적으로 뵙고 싶어요.
이 분 글은 읽고 읽고 읽어도 또 새롭고 깊어요.
정말 지혜로운 삶을 사시는 분이에요.
글이 읽기 쉬워 나도 잘 따라할꺼란 생각이었는데
왠걸 해보니 넘 어려워요.
우선 이 분의 살림들과 음식만들기는 무조건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거에요.
전 게을러서 걍 대체만족으로 글만 읽고 어쩌다 따라하기도 하는데 오래가진 않아요.
아무튼 이 분 글은 항상 기다려져요.

[헤헤]

구경가야지....올해 글이 한번도 안올라와서 뭔일 있으신가했어요

[아 근데]

예전에는 블로그 글 거의 다 읽을 수 있었는데
지금 가보니 스크랩만 보이네요.
친구 신청하면 허락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감사]

몇일전까지도 들락날락.. 이제 부터 블러그 안하시나 보다 섭섭했었는데..원글님~감사합니다.

[아...]

제주도라 가능한 살림법일 것이라
스스로 위로했구만
이젠 어쩌나요?ㅎㅎ
언제나 궁금하고 좋은 분.

[..]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

[음]

아.. 저도 피천득의 인연을 끝으로 글이 안올라와서 지금껏 기다리다 막 체념할뻔했는데..
그나저나 저 윗분처럼 제주도라 가능한 살림법일 것이라 2222 했었는데 이제 도망갈 길이 없네요 ㅎㅎ

[주현엄마]

저도 엔지니어님 팬인데..
몇번 들락 달락..이사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