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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음

... 조회수 : 826
작성일 : 2013-03-08 21:25:19
저만 이러는지 궁금 해서요
참고로 전 30대 중반 유부녀예요
남편과도사이좋고.ㅡ 사실 이상형은 아니었음
가정도행복하고 아이들도 잘크고
시댁친정 다 무사 편안해요
그런데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보면 ... 제스타일의남자..
왜이렇게 설레고 기분조ㅎ을까요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전혀없구요
그냥 설레고 좋다
근데 직장 그만두면 잊어버리고
또새로운직장가면 혼자또시작
왜이러는걸까요 저.. 무슨 병인가요.


IP : 211.3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9:35 PM (1.225.xxx.2)

    병은 무슨..
    좋은 경치보면 좋구나 하고 이쁜 꽃보면 곱다.. 하듯 그런거죠.

  • 2. ...
    '13.3.8 9:51 PM (59.15.xxx.61)

    멋진 남자...멋지다고 느끼는건데...
    뭐 눈감고 다닐 수도 없고
    이 세상에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하고 다닙니다.

  • 3. ..
    '13.3.9 1:50 AM (175.117.xxx.14)

    눈감고 다닐 수도 없고 어쩌나요? 상상은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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