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살 된 아들, 비염이 너~무 심해요..ㅠㅠ

비염 걱정..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3-03-05 09:25:22

이비인후과, 한의원 다녀도 효과 없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코가 시원하지 못하네요.

나오지도 않는 코를 붙들고 너무 풀어대서 코주위 피부가 항상 헐어 있어요.

어릴 때부터 이렇게 고생을 하는데 어느 병원을 가봐도 딱히 치료는 못하고

비염이에요~ 하고는, 코세척하고 약 처방 해주고 끝이에요.

어젯밤에도 마른코만 팽팽 풀어대며 잠을 못자는 아들녀석 보며 안타까워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이놈의 고질 비염이라는 수렁에서 구제해 줄 방법은 없을까요?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한 아침이네요...ㅠㅠ

 

IP : 218.52.xxx.2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5 9:34 AM (121.162.xxx.172)

    야국에 가시면 코 세척 해주는 도구가 있습니다.

    감기든 비염이든 코에 관해서는 식염 수 세척이 답이더라구요.
    하루에 세번 정도 해주시고 익숙해지면 하루에 한두번 해주시면 되구요.
    아프지 않아요.
    요령이 있는데 약국에서 설명을 해줄껍니다.

  • 2. ..
    '13.3.5 9:34 AM (211.186.xxx.128)

    저희아들도 13살 비염인데,, 한의원에서 약도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자게에서 유근피, 작두콩이좋다고 해서
    작두콩 작년에 구입해서 꾸준히 먹였는데.
    별로 나아진건 없어요.

    저도 궁금해요.~어떤방법으로 나을수있는지...

  • 3. ...........
    '13.3.5 9:42 AM (118.219.xxx.125)

    프로폴리스는 먹게 해보셨나요 비염도 결국 자가면역질환이라서 몸이 건강해지면 좋아져요 매일 30분이라도 걷게 해보세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비염도 약해져요 그리고 유산균영양제 팔잖아요 유산균영양제 먹고 좋아지셨다는 분도 있었는데...

  • 4. 젤 좋은건 코세척
    '13.3.5 9:46 AM (125.177.xxx.171)

    죽염수를 미지근한 물과 죽염수 10:1비율로 희석해서 문구점가면 바늘없는 주사기 팔아요.
    그걸로 세척해주면 좋아요.
    저도 그렇고 우리애들도 저닮아 비염이 심했는데 그렇게 해주면 훨씬 좋아집니다
    코세척하고 그래도 안뚫리면 약솜에 희석한 죽염수 묻혀서 코에 삼사십분 넣어놔요.
    코 점막이 부어서 코는 없는대도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저렇게 하먄 왠만하면 잠잘때 코막혀서 힘ㄷ들진 않을거예요.
    비염으로 코막히면 잠잘때 너무 힘들어요 ㅜ.ㅜ
    꼭 물은 체온정도로 따뜻해야 코점막이 부드러워지고 효과가 좋아요.
    저희도 약이며 뭐며 안써본게 없는데 이게 젤 좋았어요.
    죽염수 구하는게 어려우면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데워쓰세요.
    선전하는 피지##도 사봤는데 비싸고 용량은 얼마안되는데 따뜻하게 데울수도 없고 별로였어요.

  • 5. 원글이..
    '13.3.5 9:52 AM (218.52.xxx.216)

    도움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혹시 다른 좋은 방법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드릴게요.

  • 6. 젤 좋은건 코세척
    '13.3.5 9:53 AM (125.177.xxx.171)

    아... 그리고 비염있는사람들 체질이 비슷비슷할거 같은데
    장이 약하지 않나요?
    저도 이번에 애들 유산균이랑 프로폴리스 먹이고 있는데 환절기 시작하려면 코부터 풀어대던 큰애가 아직까진 크게 문제있어보이질 않네요.
    좀 커가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ㅡㅡ전 고등때 젤 심했거든요.
    윗분 댓글보다 첨가해서 적어봅니다.
    찬음식 탄산음료 밀가루음식도 자제시키시구요.

  • 7. 제가
    '13.3.5 9:57 AM (180.70.xxx.34)

    비염이 생활화되서 그런가부다 살아요
    장이 아니라 폐랑 기관지가 약하면 들어오는
    공기를 따듯하게 하기위해서 콧구멍크기를
    좁게하는 거라구그러더라구요
    자기 몸을 보호하는 방어기능이래요

  • 8. ...
    '13.3.5 10:02 AM (119.208.xxx.246)

    저희는 가족 모두 알레르기성 비염이에요
    약 먹어도 그 때 뿐이고 꾸준히 먹어지지도 않아
    늘 비염을 달고 살아요
    얼마전 종편에서 하는 닥터콘서트에서 비염에 대해
    방송한 걸 봤었어요
    채널돌리다 우연히 본거니 종편을 보느냐는 태클은
    걸 지 말아주세요
    거기 출연한 의사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혈액검사는 가격은 비싸지만 40여 가지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좀 저렴버젼은 팔의 피부에
    원인 물질을 주사해서 나타나는 반응을 보며 확인한대요

    치료법은 환경회피법이라고 원인 물질을 차단하는 것과
    약물치료법, 수술이 있는데
    약물은 먹는 약과 코에 뿌리는 약이 있대요
    뿌리는 약은 약효도 좋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좋은데
    하루 2번씩 일주일 이상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뿌려줘야
    효과가 있어서 성격급한 환자들은 싫어한다는데
    그 의사는 뿌리는 약을 강추하더군요

    수술은 효과가 좋지만 같은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
    코의 점막이 다시 부어올라 재발한다고 해요
    코내시경을 통해 패널들 코안을 보여주는데
    저도 한번 받아봐야겠다 싶어요

    방송을 검색해서 보시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거에요

  • 9. ....
    '13.3.5 10:03 AM (119.69.xxx.163)

    우리아들도 비염.....생활 속 효과있는 작은 습관 적어보면요.
    우유나 요구르트 등등 유제품 가능함 피하기.
    양말 신기 등으로 몸 따뜻하게 하기.
    심할 때 프로폴리스 먹고, 면봉에 묻혀 코 안쪽 닦아내기.
    심할 때 죽염수로 가글하고 코 세척하기.
    운동으로 체력 키우기.
    코 양 옆에 보면 콧볼 윗쪽으로 불룩하게 뺨쪽으로 연결된 부분 있거든요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막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주 거기 손으로 만져주고 맛사지 부드럽게 해줘요. 직접 해보심 코가 시원해져요. 밤에 너무 힘들어하면 맛사지 해주면 좋아요. 심리적인 위안도 되는 것 같고요.

  • 10. ...
    '13.3.5 10:04 AM (119.208.xxx.246)

    그리고 약국에 판매되는 코를 뻥 뚫어주는 약은
    조심해서 써야 한대요
    자주 쓰면 약물성 비염이 생기는데 이건 수술로도
    고칠 수 없으니 반드시 사용법을 숙지하고 사용하시래요

  • 11. 비염은
    '13.3.5 10:10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느릅나무 껍데기인가??? 이마트나 롯데마트에 팔아요.
    잘라져서 나온거 그거 물에 보리차넣고 끓이듯이
    끓여서 드세요 끓이면 물이 빨갛게 되요 그거 먹고 전 낫었어요.
    체질따라 다르지만 한번 드셔보세요

  • 12. 동그라미
    '13.3.5 10:10 AM (59.19.xxx.61)

    지금 바쁜 와중에 제 댓글 확인하려고 들어왔다가 일부러 로그인 하고 글 남겨요.

    제 말 들으실수 있으세요? 이 세상에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수가 없습니다.

    제가 지방 소도시 집 한채 말아먹고 깨달은 결론입니다.

    저는 남편이랑 저랑 비염 체질이라 아이둘이가 심한 비염에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공기좋은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보기도 하고 이불이며 비염에 좋다는건 이 세상 모든거 다 해봤을겁니다.

    그런데 뭐가 가장 중요한줄 아세요?

    바로 먹거리 입니다.

    입에 과자 밀가루 인스턴트 달고 살면서 비염이 안 낳는다고 하는건 정말 죄송하지만(무식한거에요 ㅠ.ㅠ)

    비염도 염증입니다.이 염증의 일부를 어떻게 해야 나을수 있을까 하면

    바로 음식을 통해서 입니다.

    일단은 과자,밀가루 인스턴트 이런것들 다 끊어셔야 합니다.

    코 염증 면역에 좋은 음식은 녹황색 식품과 신선한 과일들..그냥 몸에 좋은건 코에도 좋은거에요.

    그리고 홍삼도 함 먹여 보세요.이것도 코 면역에는 효과는 있는거 같았어요.

    저는 우리 아이둘 때문에 주방에서 거의 10시간씩 있었어요.

    직접 손으로 다 만들어 먹였거든요.피자 만두 등 등..

    음식만 조심하셔도 많이 호전들거에요.

    코 비염은 일단 평생은 가져 가져 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단지 심해지나 좋아지냐? 그 차잇점일거 입니다.

    이 세상에 비염을 고치는 의사는 단 한명도 없는거 아시죠?

    코에 좋은 음식은 뿌리 음식도 좋아요.연근 고구마. 무우.

    과자 밀가루 차가운 음식 .청량 음료. 단거 다 먹이지 마세요.

    정말 일주일후부터 달라지실겁니다.

    고등학생 조카가 방학때 저희집에 한달간 있었는데 과자 입에 달고 살면서 아침에 코 막힌다고 미칠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과자 몸에 나쁜거 다 끊어라고 하니깐 그렇게는 못하겠대요 ㅠ.ㅠ 제 말이 안 믿겼겠죠?

    그런데 저번에 전화가 왔어요.

    고모? 나 장염에 일주일동안 죽만 먹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비염이 사라지더라고.코로 숨을 쉬었어?

    고모 말대로 과자 몸에 나쁜거 먹을수가 없어서 못 먹었는데 비염이 호전되길래 고모말이 맞나? 하고

    얘기 하더군요.ㅎ

    정말 군것질도 몸에 좋은것만..정말 힘드실거에요.일주일만 해보세요.아침이 달라질겁니다

  • 13. ..
    '13.3.5 10:20 AM (211.234.xxx.247)

    심한비염은 식염수 죽염물 소용없구요 봄가을 비염오기전에 국소성스테로이드 약뿌려주고 처방약 먹고 너무너무 심하면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네요 큰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정말 일상생활힘듭니다..

  • 14. ..
    '13.3.5 10:22 AM (118.37.xxx.185)

    저도 비염인데.. 약 먹으면 그때 뿐이고 나이드니 점점 심해지는데.
    저같은 경우 패턴을 보면 대부분 피곤하면 생기더라고요.
    피곤하다 싶으면 우선 잠을 충분히 자려 하고 잘 먹으려고 해요
    이것만 지켜도 대부분은 들어오던 비염이 나가는데 방심하면 바로 걸려요

  • 15. 노매드
    '13.3.5 10:38 AM (175.196.xxx.76)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가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너무 심한 경우에도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프로폴리스 꾸준히 복용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계절 바뀔 때 특히 봄이나 가을 초입에 재채기, 콧물로 고생 좀 했는데 어느새 증상이 거의 없더라구요.. 참고로 아주버님은 좀 더 심한 케이스였는데 2년 정도 복용하니 이제 거의 없다 하시고요.. 가장 간편하면서도 제가 효과를 봐서 프로폴리스 추천 드리고 싶어요. 당장 효과 없는 것 같다고 끊지 마시고 꼭 장기 복용하세요!

  • 16. 나들이
    '13.3.5 10:42 AM (121.124.xxx.83)

    느릅나무 껍질로 물을끓여서마셔요.하루에 2~3잔은 마시죠. 저희 아이들은 이게 효과있는듯 싶어요.1년 넘게 마시고있고요, 가끔 애들이랑 코가 편안해졌다는 얘기도합니다.
    비염때문에 병원 가는것도 이젠 거의 없어요.
    아이들이 좀커서 그렇수도 있지만 그렇다고하기엔 확실히 좋아졌어요.

  • 17. 어렵겠지만
    '13.3.5 10: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산근처로 이사를 가심이....
    서울살다 지방으로 내려왔더니 비염이 없어졌어요.
    시골로 가긴 어렵겠지만 공기좋은 동네로 이사를 해보심 어떨까해요.

  • 18. 밀가루
    '13.3.5 11:35 AM (119.67.xxx.136)

    끊고 확실히 좋아졌어요~

  • 19. 저도
    '13.3.5 11:36 AM (116.40.xxx.165)

    죽염수로 하다가 돈 아까워서 그냥 신안 왕소금을 한 3%로 해서 물 왕 창 끊여서 바늘없는 큰 주사기에 넣고 일주일 밤 낮으로 한 코에 한 주사통씩 했더니 일주일만에 나았어요, 지금도 환절기에 가끔 증상이 나타나면 하는데 효과 좋아요.
    그리고 음식은 가능한한 유기농에 3백(밀가루, 설탕, 우유)을 피합니다,

  • 20. 저도
    '13.3.5 12:37 PM (118.44.xxx.70)

    우리 아이도 비염이 심한데,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밀가루 음식 끊으면 확실히 훨 덜합니다.
    한동안 아이가 아침에 토스트 먹고 가기를 원해서 식빵을 계속 먹던 때가 있었는데, 이때가 비염 절정이었어요.
    다른 방법도 해보시고 일단 밀가루 음식 끊어보세요.

  • 21. ^^
    '13.3.5 1:12 PM (125.133.xxx.149)

    제가 우연히 비염이 많이 나아졌는데 이 글 보시게 되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전 거의 10년간 비염으로 엄청 고생했고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약을 받아 먹어왔어요.
    그것도 그때뿐이었고 코막힘과 콧물로 많이 고생했답니다.
    우연히 자기야라는 방송에서 여에스더란 분이 한가지 비타민만 먹는다면 D를 권한다고 하더군요.
    아이허브에서 좀 싼 비타민 D3를 주문해서 하루에 한 알씩 먹었어요......
    한 보름후부터 코가 맑아지는걸 느꼈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 수준이에요.
    그 후로 온가족 챙겨먹고있어요.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 부담도 없고 전 비염에 효과를 봐서 너무 좋아요^^

  • 22. 저희 아이
    '13.3.5 1:20 PM (211.210.xxx.95)

    1) 피 검사로 집먼지 알레르기 4 판정
    2) 양약 치료 - 설하 요법 (혀 밑에 집먼지 관련 액체 투하, 면역성 기르기) 2년 실시
    -> 효과 제로 (비용 이백얼마 들어감)
    3) 한약 - 3달이면 낫는다 하여 백오십정도 들어감 -> 효과 잘 모르겠음
    4) 유근피 물 - 근 3년 째 먹고 있음 -> 효과 잘 모르겠음
    5) 수술 고려하였으나 1년내 재발이라 하여 포기

    효과 있어 보이는 방법
    1) 이불청소 - 이불 전용 청소기 구입, 먼지 제거
    2) 음식 - 인스턴트, 밀가루 멀리 하기. 된장, 청국장 먹이기
    3) 건강식품 - 홍삼

    코 세척이 좋을 것 같아 아이 달래고 있는 중.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해도 무서워서 하지 못하고 있음....ㅜㅜ

  • 23. 음......
    '13.3.5 1:22 PM (58.237.xxx.199)

    비타민D는 금시초문이네염.
    저번에 우연히 한의원갔다가 비염에 대해 들은 얘기가 있는데
    여름에 비염이 없는 이유가 더워서라고 해요.
    그 다음부터 비염이 오시면 몸을 따뜻하게 했어요.
    즉, 매일 조심씩이라도 운동, 따뜻한 음식 먹고 따뜻하게 코와 몸을 관리하죠.(마스크, 양말)
    더위타는 사람이 비염이 잘 오는데 그게 땀이 식으며 오는 거라고
    땀나면 바로바로 닦고 옷 갈아입어 보온해라더군요.

  • 24. 차니맘
    '13.3.5 3:56 PM (121.142.xxx.44)

    알레르기 비염은 절대 완치란 없답니다.
    울 남편은 알레르기 비염. 9살 아들은 그냥 비염이거든요.
    신랑은. 환절기때 이비인후과 가서 약먹으면 좀 괜찮아지구요.. 울 아들은.. 심하면 병원가고.
    .. 근데
    공기맑은 시골가면 또.. 코가 괜ㅊㄶ다 글더라구요

  • 25. 원글이..
    '13.3.5 4:22 PM (218.52.xxx.216)

    일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82 들어와 확인했더니
    어머나, 이렇게 많은 도움의 댓글들이...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고충을 이해하시는 마음들이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 위 댓글에도 있지만, 아들녀석이 휴지 챙기는 걸 가장 우선으로 하는 생활을 한답니다.
    침대 위, 화장실 변기, 아이가 머무는 자리엔 언제나 휴지가 수북~~
    얼마나 안쓰럽고 가슴아픈지 몰라요.
    이래저래 노력을 해봐도 뚜렷한 차도를 보이진 않고,,,
    그래서 회원님들께 도움 요쳥한건데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 거예요~^^

  • 26. ......
    '13.3.5 5:56 PM (151.224.xxx.136)

    저희 아들은 매년 봄에만 싱귤레어 서너달 먹습니다. 안 먹으면 수업이 힘들 정도로 비염이 심한데요, 싱귤레어 먹으면 그럭저럭 견딜만 하게 약한 비염 정도로 지나갑니다.
    안티히스타민도 몇가지 중에서 아들에게는 레보세티리진이 졸림도 덜하고 더 잘 맞더군요.

  • 27. 목운동
    '13.3.5 8:18 PM (218.39.xxx.164)

    http://blog.daum.net/runtooyo/8765988

    이거 하세요. 목운동.
    울 딸래미 효과 많이 봤습니다.

    단 효과는 드라마틱하나 금방 다시 막히기 때문에 오래, 꾸준히 해야된다고 하네요.
    울 딸은 목에 쥐날 것 같다고 안하려고 해서 억지로 시켜요.

    비염, 목운동 등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 [비염 목 까딱까딱] 으로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네요 ㅎㅎㅎ
    원글은 못찾았고 스크랩된 글 링크했어요~

  • 28. 프쉬케
    '13.3.6 12:0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도 비염이람니다 댓글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29. ..
    '13.3.8 10:35 PM (116.32.xxx.3)

    전 비염이 심하진않았는데... 작년에 두번정도 심하게 고생했어요
    여기글 검색하니 비염이 오려고할때... 그린노즈먹으면 효과있다길래 먹어봤는데
    전 효과있었어요
    코에 느낌이 오려고 할때..두번이나 세번정도 먹으면 말짱해져요
    졸립지도 않구요
    초등 아들도 효과 있을까 해서 어린이그린노즈 물약 먹여봤는데 ..심해졌을때 먹여서그런지 효과모르겠네요
    어떤분이 수세미액기스 인가 그거 효과있다던데..
    이것저것 해봐야죠
    태권도장에 먼지가 많아서인지
    태권도 하면서 비염이 자주오니..끊자고하면 울고불고 난리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96 아이 댄스학원 다니는데 운동화신어야 될까요? 9 ... 2013/03/14 733
228395 사용해 보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 3 제품 2013/03/14 339
228394 민주당이 제일 개같은게 22 음.. 2013/03/14 1,351
228393 홍콩 갔다 오신분들에게 질문이요~ 6 가고싶다 2013/03/14 1,128
228392 전 mbc는 안봅니다. 12 ㅂ ㅂ 재철.. 2013/03/14 963
228391 패키지여행중 옵션좀 봐주세요 5 유럽패키지 2013/03/14 858
228390 힘들실때 위로되는 말.. 5 ..... 2013/03/14 1,426
228389 해외배송 5 쵸코코 2013/03/14 506
228388 이직해서 연말정산 한 경우에 궁금해요 9 궁금 2013/03/14 4,386
228387 초등 6 학년 아들아이가 살이 너무 찌네요 5 2013/03/14 1,491
228386 택배기사들..하루 시작은 몇시인가요? 9 궁금 2013/03/14 6,544
228385 힘내라 미스터김 잘 보는 사람인데 건욱이집 진심 짜증나네요 4 무슨 2013/03/14 1,225
228384 샌드위치60개에 대한 문의-도와주세요 12시까지해야해서요 7 댓글주신분천.. 2013/03/14 1,309
228383 다른 애들도 부모에게 아침인사 하나요? 18 햇살 2013/03/14 2,156
228382 3월 1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4 322
228381 지금 홈쇼핑에 나오는 알래스카 오메가3 괜찮나요? 1 ㄴㄴ 2013/03/14 2,010
228380 인간극장 쿠폰녀..못봐주겠네요 50 thvkf 2013/03/14 22,652
228379 교사가 '왕따 가해' 진술 강요…검찰에 송치 1 왕따 2013/03/14 1,152
228378 냉동된 옥돔이 짜요.. 3 sage12.. 2013/03/14 678
228377 재신경치료 치과서 해보신분 1 ...,. 2013/03/14 1,547
228376 이제 그만 만나고 싶을 때 12 알려 주세요.. 2013/03/14 2,304
228375 남자로 태어나서 좋은점 몇가지. 리나인버스 2013/03/14 1,058
228374 머리숱이 적어서 파마를 못하고 포니테일만 하시는분 있나요? 2 ,,,, 2013/03/14 1,576
228373 스마트폰 이메일 질문 있습니다 휴~ 2013/03/14 433
228372 원목있는데 공방가서 켜달라고 해도 될까요? 4 ;;;;;;.. 2013/03/14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