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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젓갈이 없어요.

흑흑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3-02-05 19:08:19
겨울 부추 인삼이란 말에
부추김치하려 부추한단 사왔는데요

젓갈이 떨어졌네요 ...

부추김치 젓갈없이 만들 수 없을까요?
고수님 언니 동생 고수님들 부탁해요~~

낼 사다 다시시도해야할까요?
IP : 1.225.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7:11 PM (211.179.xxx.254)

    그래도 부추김치엔 젓갈이 들어가야 맛이 나죠.
    급한 거 아니라면 내일 사다 담그심이...^^

  • 2. 흑흑
    '13.2.5 7:13 PM (1.225.xxx.28)

    넵 !!
    부추전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빠른 답글 감사해요~~

  • 3. ....
    '13.2.5 7:25 PM (118.176.xxx.6)

    저도 오이소박이 담글려고 재료 다 준비했다가
    액젓이 없어 월남쌈 재료로 쓰다 남은
    피쉬소스로 담가 본 적 있네요 ^^

  • 4. 오늘...시장에
    '13.2.5 7:54 PM (219.249.xxx.19)

    김치 담글려고 사러갓는데 허술하게 묶인 한단에 5천원 깜짝 놀라 그냥 왔어요..
    설대목이라 그런가 싶어 그냥왔어요. 부추김치 시게해서 밥에 물말아먹음 너무 맛잇는데...
    부추김치는 젓갈이 생명이죠. ㅋ

  • 5. ...
    '13.2.6 3:11 PM (1.217.xxx.52)

    국간장을 넣어 보세요.
    젓갈냄새 싫어하는 저때문에 여름김치 담가주실때 친정엄마는 국간장을 넣어 담아 주시는데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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