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엄마, 아이들끼리 영어그룹 과외하는 거?

영어 그룹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3-01-04 12:31:37

다들 너무 친한 7살 아이엄마 모임입니다.

 

그동안 유치원에서도 영어도 배운적 없이 걍 놀기만 했죠.. 3년을 헤어진적 같이 같은 반으로 잘  지내고 놀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시켜 볼까 하더라고요..

 

같이 많이 친하니 다 장단점이 있던데..

 

이렇게 학습(?)적인 면에서 같이 어울리고 시작하는건 처음이라 같이 시작할까 말까 고민이네요

 

금액적인 면에서도 꽤 절약 되고 아이는 친구랑 하고 싶다고는 하는 데..

 

그래도 한번 시작하면 몇년 할것 같고.. 이 동네는 떠나지 않는 한 계속 같이 보게 될 사이일것 같고..

 

그냥 이대로 아이들끼리 같이 노는 거랑 엄마들끼리 식사나 가끔 하는 사이로 유지한ㄴ 게 나을 까요?

 

 

IP : 1.240.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4 12:34 PM (114.200.xxx.239)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까 큰 기대는안하고 보내셔도 좋을듯해요.
    어짜피 여러이유들로 길~게 이어지기는 힘들수도있으니 가벼운마음으로
    해도 좋을듯해요. 아이들이 조금만 더크면 레벨이 맞지않아 같이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영어수업이더라구요.

  • 2. 저도..
    '13.1.4 12:38 PM (58.224.xxx.163)

    윗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어차피 길게는 못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친하게 지내는 아이랑 원어민으로 1:2 묶어서 6-7살 때 수업했었는데, 1년쯤 하니까 수준이 차이 나더라구요. 똑같이 수업했어도 아이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차이가 생겨요. 그래서 6개월쯤 더 같이 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따로 하네요. 금전적인 부분이 아쉽지만 혼자하니 진도가 빠르긴 하더라구요.

  • 3. 준원맘
    '13.1.4 12:46 PM (220.68.xxx.4)

    기대를 안해도 내 아이가 잘하면 문제가 ^^

  • 4. 원글이..
    '13.1.4 1:02 PM (1.240.xxx.237)

    사실.. 그래요.. 아이들 크면 별일 아닌데.. 아직 다들 첫아이들이고 속마음이라는 게..이 시절에는 이게 다인것 처럼 보이는 사람 심리.. ㅎㅎ

    그쵸.. 아이들끼리 잘해도 못해도 나름 .. 첫아이 엄마들의 마음이 보여서.. 어떻게 해야 하나..

  • 5. ..
    '13.1.4 1:08 PM (110.14.xxx.164)

    그맘땐 괜찮아요

  • 6. 그룹과외에서 효과 볼려면
    '13.1.4 1:18 PM (58.231.xxx.80)

    활달하고 적극적인 아이는 효과 좋아요
    내성적인 아이는 별로 권하지 않더라구요 비용대비 효과 10%도 안나온다고
    특히 언어쪽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504 남편때문에 고민입니다. ... 2013/01/14 962
208503 남편 친구는 도둑놈 1 에구 2013/01/14 1,369
208502 충남 아산시..앞으로 어떤가요? 1 리갈 2013/01/14 1,146
208501 물엿에도 설탕이 들어가나요? 4 그래 2013/01/14 1,119
208500 영화 추천 마이리틀히어로 5 아이엄마 2013/01/14 1,176
208499 새누리 "기초노령연금 노인전부에게 지급못해".. 6 이계덕/촛불.. 2013/01/14 1,957
208498 롯데월드 어떤가요?.. 요즘 2013/01/14 751
208497 이사가는데 거실 어떻게할지 선배맘님 조언부탁드려요. 1 골치 2013/01/14 795
208496 참기름/들기름 사야 하는데 전라도 농수산물 싸이트에서 검색이 안.. 6 2013/01/14 963
208495 돼지뒷다리살이 5kg인지 5근인지 있어요 13 어떻게해먹을.. 2013/01/14 1,784
208494 식겁했던 사연이에요 (깁니다) 3 2013/01/14 1,850
208493 전력구조개편... 사람들 모두 조용하네요 ㅠㅠ 4 선물 2013/01/14 1,055
208492 집 여러채 갖고 계신 분들 계약때는 그냥 부동산에 맡기시나요? 4 ㅡㅡ 2013/01/14 1,250
208491 울산 경찰관, '카카오톡'으로 두 생명 살렸다 세우실 2013/01/14 827
208490 저도 옛 만화이야기.---불새의 늪 10 다람쥐여사 2013/01/14 2,112
208489 아들앞으로 주택청약 넣으려고하는데 인터넷? 오프라인?? 3 .. 2013/01/14 933
208488 알바생 울리는 거머리들.... 해와달 2013/01/14 539
208487 달달한 꿈 ᆞᆞ 2013/01/14 533
208486 강아지 예방접종 알려주세요 3 가난한 자취.. 2013/01/14 2,716
208485 iPhone 5 사실분들 빠른 소식 1 우리는 2013/01/14 1,823
208484 '학교의 눈물'이란 프로그램 보고 나니,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5 2013/01/14 2,420
208483 초등아이 교통카드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잘 키우자 2013/01/14 3,093
208482 한국인 미국유학생 10만명,아이비리그만 3000명 넘어.. 5 ,, 2013/01/14 3,047
208481 비타민님 즙 어떤가요 궁금 2013/01/14 703
208480 아이 하숙집 알아보러 가는길에 하숙집 구하.. 2013/01/14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