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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만원 주고 산 캐시미어 코트 언제쯤 입어보나.....

옷장에서잠자다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12-12-31 15:38:17

큰 맘 먹고 캐시미어 코트란 걸 사서는 한번도 못 입어보네요..

날씨가 너무 추우니 입을 엄두가 안나요.

이번주 지나면 날씨 좀 풀릴까요?

주부라서 주로 평일엔 입을 일 없고 주말에나 외출할 때 입는데..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추우니...

괜히 샀나 후회까지 드네요..-_-;

요즘같은 날씨엔 패딩 종류로만 손이 가네요....

IP : 182.209.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31 3:41 PM (221.141.xxx.151)

    캐시미어가 가볍고 얇으면서도 따뜻해서 비싼거 아닌가요?
    저라면 춥든말든 열심히 닳도록 입겠어요.
    유행지나면 입지도 못하고 폐품될텐데..... ㅠ

  • 2. ???
    '12.12.31 3:44 PM (59.7.xxx.225)

    터를넥 입고 캐시미어코트 입으세요
    많이입고 뽕뽑아요

  • 3. gb
    '12.12.31 3:44 PM (175.201.xxx.92)

    저도 작년에 큰맘먹고 산 캐미어 100% 코트....
    올해 결혼식때 딱 한번입었네요
    아끼다 똥된단 말이 맞나봐요..

    요즘 눈까지와서 더더욱 못입겠어요...
    보는사람이 추워보인다고해서 지금은 입지도 못하겠구
    눈오기전까지 주구장창 입고다닐껄.. 하고 후회하고있네요...

  • 4.
    '12.12.31 3:46 PM (118.219.xxx.44)

    안에 따뜻하게 입으면 코트도
    괜찮아요

  • 5. 사탕별
    '12.12.31 4:10 PM (39.113.xxx.115)

    헉,,,,캐시미어코트,,,,,추우면 조금 날이 풀리면 입으세요
    아깝다
    마르고 닳도록 입어야 하는데 애기 엄마들은 나갈일이 없네요

  • 6. 옷은
    '12.12.31 8:40 PM (211.224.xxx.193)

    유행타는거라 몇개가지고 실속있게 잘 이용해먹어야 돈안아까워요. 아무리 좋은옷도 유행지나면 못입습니다.

  • 7. ..
    '13.1.1 2:36 AM (180.69.xxx.179)

    저는 모직코트 옷장안에 넣어두기만 한게 하나 있었는데, 요 며칠 꺼내 입어보니 패딩이상으로 따뜻해서 왜 이걸 몰랐지..? 하고 있네요. ^^ 캐시미어 코트에 머플러 둘둘하고 나가심 추운 거 모르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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