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와닫는 말입니다 처칠

처칠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12-18 10:05:47
이미 70여년전에 처칠이 했던 말이라고 하는데요. 그 오래전에도 많은 사람이 이미 설파한 이야기를 아직도 되풀이하는데도 선동이 되는 이유는 사람들의 양잿물도 공짜면 마신다는 공짜 심리가 강한 때문이겠지요.

"사회주의는 실패의 철학이며, 무지의 교리이며, 부러움의 복음일뿐만 아니라 유일한 장점은 괴로움을 똑 같이 나눠 갖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실패할 경우, 세계는 어둠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 어둠의 시대는 사악하게 사용되는 과학의 힘으로 인해 더욱 길고 고달플 것입니다. 이제 우리 주어진 임무를 다하고 훌륭히 처신합시다. 우리 제국이 천세를 이어간다면 후세에선 지금 이 순간을 선조들이 가장 훌륭했던 시간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IP : 210.101.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나라
    '12.12.18 10:10 AM (98.237.xxx.48)

    그 때 그 시절 그대로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을텐데...
    이 얘기가 왜 지금 나오나요?

  • 2. anti민주당
    '12.12.18 10:11 AM (210.105.xxx.118)

    이런 말도 했지요.
    '20대에 보수면 열정이 없는 거고 40대에 진보면 철이 없는 거다'

  • 3. 플럼스카페
    '12.12.18 10:12 AM (122.32.xxx.11)

    원글과 210.105...(윗글 안티민통)아이피 잘 봐 두세요 첫댓글님.

  • 4. 빵터집니다
    '12.12.18 10:13 AM (121.160.xxx.196)

    사회주의를 세뇌로 배우신 분인 듯.

    타임머신 타고 오셌쎄요?

  • 5. 그때 사회주의는 지금 종복처럼
    '12.12.18 10:20 AM (210.101.xxx.231)

    그때 사회주의는 지금 종복처럼 완전히 썩은 쓰레기는 아니였지요..

  • 6. anti민통
    '12.12.18 10:31 AM (210.105.xxx.118)

    예전에 종북은 대의명분이 뚜렷했어요. 어쨌든 민주주의 진보에 큰 공헌을 했었으니까요.
    이게 언제부터 변질되었나 생각해 보니
    민주화를 얼추 이룬 다음부터 였던 거 같애요.
    특히, 노무현이 정권을 흑색선전으로 잡은 후 명분없는 선동의 정치가 돼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5년 전, 개가 나와도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될 거라고 했던
    자타공인 실패 정권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은
    박대통령 정권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하고 묘하게 닮아 있어요.

    어쨌거나,
    우리나라 종북들의 생각을 좀 속 시원하게 들어볼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통일은 어차피 해야 하는 거니까, 그들이 계획하는 통일은 정확히 어떤 건지 말이죠.

  • 7. 지나다가
    '12.12.18 11:32 AM (121.88.xxx.29)

    여하튼..., 입만 열면 우끼는 쉐이들아...ㅎㅎㅎ!!!!!!


    작금 2012년 겨울, 서구 자본주의 세계가 연쇄 국가부도 위기로 공황 중인데..., 반세기 전에 죽은 귀신을 불러다가 념을 해라... 쉐이들아...!!! 모자라도 지성으로 모자라라...!!!

    아놔~~~~ 처칠, 박정희까지 죽은 유령들 다 불러다가 곡을 해라 쉐이들아...!!!!

    산 사람의 시대인지 죽은 자들의 부활 시대인지... 우끼는 쉐이들.... .

    왜 우끼는지 알면 니들이 저러겠니????????????

    비극이 희극이다... 쉐이들아!!!!!!!!!

  • 8. 지나다가
    '12.12.18 11:37 AM (121.88.xxx.29)

    반세기 전에 죽은 넘들 광채 나게 다리 닦아주면서, 니 인생이 뭔 지는 알고 사냐????!!!!!!!!!!!!!!!

    작작 우껴라...!!!!!!!!! 피눙물 난다 덩신쉐이들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748 과민성 방광..힘들어요. 19 ... 2013/01/09 5,911
206747 to 부정사의 명사적 형요사적 부사적 3 영문법 2013/01/09 984
206746 의처증은 절대 못고치나요..?? 10 에버그린 2013/01/09 5,171
206745 동양생명 무배당수호천사 장기우대 저축보험 드신 분 좀 봐주세요... 3 ... 2013/01/09 3,000
206744 어릴때 존댓말을 가르키면 사춘기도 수월할까요? 16 자녀 2013/01/09 2,983
206743 묵은지조기조림 하려는데요. 2 화초엄니 2013/01/09 1,144
206742 40대 후반 남자가 여자로 인해 몸매가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9 과연 2013/01/09 2,735
206741 눈빛이 소름끼치게 무서운 사람 본적 있으세요 16 경험 2013/01/09 24,822
206740 토정비결 무료로 볼수있는곳이에용 무지개1 2013/01/09 2,476
206739 설 기차표 예약이요 3 질문 2013/01/09 1,041
206738 사춘기딸 다시 착한딸로 돌아올까요? 15 마이홈 2013/01/09 8,370
206737 유니클로 같은데서 파는 엄청 얇은 다운자켓있잖아요 9 .. 2013/01/09 3,108
206736 필립스 아쿠아청소기 어떤가요?? 2013/01/09 1,809
206735 7~80년대 상고에서 풀던 상업계산 관련 문제집 갖고 계신분 계.. masca 2013/01/09 1,060
206734 생리할때 왜 자주 소변이 마렵나요 2 00 2013/01/09 15,987
206733 12살 아이들 재밌어할 요즘 영화 추천해주세요. 매가박스 2013/01/09 616
206732 동영상 재생하는데 색깔이 요상하게 나오는 건 동영상 2013/01/09 534
206731 부동산 매매 계약해제 위약금 세금관계 급질문 5 ........ 2013/01/09 2,406
206730 전화영어를 하고 있는데요... 3 댓글마니 2013/01/09 1,090
206729 아이들 잘키우는 비법 좀 가르쳐주세요 6 호야엄마 2013/01/09 1,535
206728 82쿡 회원님들께 보내신 김정숙 여사님의 인사~ 3 한지 2013/01/09 1,689
206727 핸폰명의를 바꾸다 가 영어로 뭘까요? 3 잉글 2013/01/09 2,420
206726 죽전동 도담마을 or 꽃메마을 의견좀주세요 4 아하핫 2013/01/09 3,717
206725 (급)병원가려는데 영어고수님들 부탁드려요 4 영어바보 2013/01/09 2,212
206724 괜찮은 아울렛 추천해주세요.(서울) 2 아울렛 2013/01/09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