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 돌려세웠습니다

[힘들어]

울 시누에게 하소연했어요
언니 동생 병원 직원인데 의료민영화되면
월급 줄어든다
울 모친은 이미 넘어왔지만
가게 손님들 알게 하라고
의료 물 전기 민영화 말하고
아예 동아일보밖에 안 본다는 내친구
아들이 과고 다닙니다
어제 문후보 공약 안봤냐고
니가 뽑은 이명박땜에 내 오년이 흑역사였다고 ㅋ
그 보답으로 무조건 날 믿고 찍어달라고 했더니
웃으며 안그래도 자기 남편은 ㅂㄱㄴ 넘 싫어한다면서
절 믿고 찍어준답니다 ㅠ
그래도 퇴근하고 내도록 전화기 붙들고
앉아 성과가 있어 좋네요
에구 힘들어

[수고하셨습니다]

원글님! 저도 오늘 두명 돌려 세웠습니다! 12월 19일 승리의 그날까지! 우리 모두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원글]

87년도 춘투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터지는 최류탄가스 없으니 훨
양반이지요
모두 힘내요

[긍정최고]

멋지시네요...힘이납니다!! ^^

[최고]

다들 간절합니다.
노인분들 설득 엄청 힘듬 그래도 한분 ..또 한분 설득 중
우리 5년 그 이상 위해

[멋지십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저는 아까 경비아저씨 2번인것 확인한것만으로도 기분좋아서 글까지 썼는데, 설득까지 하셨으니 얼마나 기분좋으실지..

[oo]

저도 오늘 두명한테 확답은 아니지만 박그네는 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설득했습니다.

어제..불량식품 4대악..의 내용이 충격이었던 듯 하네요

[외침2]

원글님의 춘투란 말에 로그인 했습니다.
춘투
가투
잊었던 낱말..
꼭 70프로 넘겨서 정권교체해요.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얼마나 힘드셨는지 알것 같아요..님같은 분 덕분에 우리가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짝짝짝!
저도 골수 박그네 찍는 다는 표,드뎌 2번으로 건졌어요
저도 여러번 설득했지만 결국 TV 토론 2차 마치고 돌아 선 것 같더라구요
박통이 다까키 마사오 였다는 것에 크게 충격먹은 것 같고 전두환 한테 6억 받은 것,그 당시 은마아파트 30채 살 돈이였다는 사실에서 무너진 것 같더라구요

[최루탄]

난무하던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순 없지요. 더디더라도 한 사람 한 사람 표를 다지는 님들 모두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