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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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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음 돌리고 확실하게 마침표까지!

매수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2-12-17 19:12:39

박에서 문으로, 어머니 친구분들까지 마음 다 돌려놓았구요.

춥고 눈 올지 모른다고 해서

어머니께 덜 미끄러운 트래킹화에 도시형 아이젠까지 사다 드렸습니다.

장갑과 목도리까지 사다 바쳤구요. ^^

 

물론 걸어서 1분 거리에 투표소지만

그나마도 편안히 가셔서 2번/ 교육감 4번째 콱 찍고 오신다고 확답 받았습니다.

 

어머니 남자친구분이신 마당쇠 아저씨.

해병대의 명예를 걸고 2/4! 약속 꼭 지켜주세요. 으히히.

IP : 115.21.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2.17 7:19 PM (211.234.xxx.104)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간지나게 차리시고 투표하시고
    남친 마당쇠 아저씨까지 계시니

  • 2. 수고하셨습니다
    '12.12.17 8:14 PM (218.146.xxx.146)

    궁디를 대세요. 궁디팡팡!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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