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친구의 여자친구
부인은없구요 남편이이 친구를 만나면 꼭그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와서 3 명이서 같이만납니다
신경쓰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은 저보고 피곤하다고하고 친구도 못만나겠다고 합니다... 같이 술마시고노래방도가고
이해하고 넘어가야될까요?
1. ..
'12.12.14 4:49 PM (218.38.xxx.86)자기 여친이랑 다른 남자 만나는 그 친구가 더 더 이상하네요.
물론 원글님 남편이 물주라서 그런 거라면 남편님이 가장 이상.
님이 완전 정상.
울 남편에게 쓰는 말, '내가 신경쓰이고 싫으니까 그렇게 하지말아줘' -> '네!'
저도 동일.2. .......
'12.12.14 4:55 PM (14.33.xxx.144)부인이없으면 그냥여자친구인거자나요
친구커플과 남편분이 만나는건데 뭐가 이상하죠?
이왕이면 커플대 커플이 만나면 좋을텐데 님네가 아이가 있어서 나오지못하는상황이 아닐가싶은데...
그렇게 이상할거없어보이는데요 ㅡㅡ;;3. 사랑
'12.12.14 5:02 PM (14.63.xxx.215)그 부인이 이상한거죠...왜 남자둘이 만나는데 꼭 껴서...
그런 부인 조심하세요..아니 여친...대부분 그런 여자애들이 남의남자에도 꼬리치니..
만약 남편이 정 이해를 못하면..
한달동안 쇼핑 왕창하고 멋 잔뜩 내고 3일에 한번 밖에 나가보세요..애들은 시어머니한테 부탁하던지 친정어머니한테 부탁하던지..
남편이 그러고도 본인이 "내가 뭐?" 라고 할수 있는지..
더 싸움나고 님만 당하기 전에 남편한테 제대로 보여주세요...님도 남편처럼 나가 놀수 있다는거.4. ....
'12.12.14 5:03 PM (211.246.xxx.71)별로 안 이상한데요..
5. ..
'12.12.14 5:10 PM (141.223.xxx.32)남편 친구분이 여자 친구랑 같이 나오면 보통 경우라면 원글님 남편도 원글님이랑 같이 만나자고 권해 보거나 얘기 해보지 않나요? 친구분이 이상한게 아니라 원글님 남편분이 굳이 그런 제안을 안하는 게 좀 다른 듯.. 그 친구분들 이상한 거같지 않은데요.
6. 조심~~~
'12.12.14 5:11 PM (59.23.xxx.208)여친이긴 하지만 부인은 아니잖아요.
자기둘이 좋아서 만나면 될것이지 원글님 남편은 왜 끼우는지요?
그럴거면 원글님도 불러야죠.
여친이면 그 친구(여자)도 불러서 놀고 그러는건 아닐까요?서로 소개시켜주면서..
(연애할때 그런거 하잖아요.)7. 싱고니움
'12.12.14 5:12 PM (125.185.xxx.150)뭐 둘이 바람나기야 하겠어요 남편 친구 여자인데 그래도 쫌 기분이 나쁠 수는 있을 듯-_-
나도 놀러가고 싶다고! 술 마실 줄 안다고! 노래방도 다닐 수 있다고!
그런데 너는 룰루랄라고 나만 니 애랑 집구석 파냐!!
딱 제 심정이네요 바람날까 걱정되고 그여자 신경쓰이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저도 나가고 싶음.8. 빈정
'12.12.14 5:16 PM (61.73.xxx.109)바람날까봐 그러는게 아니라....
아예 커플 모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초반에 한두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 친구 만날때마다 그 친구는 여자친구 데리고 나오고 내 남편, 남친은 혼자 나가고 그러는 경우
저도 남편이랑 연애할 때 남편 친구 중 하나가 그런 적이 있었는데
뭔지 모르게 빈정 상해요
그쪽은 꼭 여자 데리고 나오는데 나는 굳이 데리고 나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 둘은 왜 그렇게 붙어다니다
둘이 놀면 재미가 없는건가?
아무튼 미묘하게 빈정 상하는거라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9. ...
'12.12.14 5:50 PM (211.243.xxx.154)우리남편은 자기 친구 만날때나 직장 동료들 만날때도 꼭 저를 대동하고 다녀요. 그들이 집에 놀러오기도하고요. 커플 있는 사람은 같이도 만나고요. 그냥 우리는 늘 쌍으로 다니는 그런 분위기인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저흰 아이가 없어서 저 혼자 집에 두기가 그래서 남편이 데리고 다니는것도 같은데요. 남편 친구분이 우리 남편같은 그런 마음 아닐까 싶어요.10. ....
'12.12.14 9:59 PM (211.246.xxx.128)남편에게 둘이.데이트 하는데 눈치없이ㅜ자꾸 끼지말라고 핀잔주세요..나랑 놀자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288 |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층의 대 결집( 기자) 6 | 금호마을 | 2012/12/19 | 1,737 |
197287 | 투표 아직 안하신분 계시죠? 4 | ㄷㄷㄷ | 2012/12/19 | 779 |
197286 |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3 | 그리운 | 2012/12/19 | 1,291 |
197285 | 평생 한당만 찍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다른분을 택하셨어요~~ 6 | ^^ | 2012/12/19 | 1,606 |
197284 | 줄이 장난 아니예요 2 | 우와 | 2012/12/19 | 1,248 |
197283 | 경기 북부 줄 미어터집니다 7 | @@ | 2012/12/19 | 2,154 |
197282 | 컴으로 딴지라디오 들으실분! 이 파일 다운받아 들으세요! (버스.. | 바람이분다 | 2012/12/19 | 990 |
197281 | 82님들 개표방송은 어디로? 7 | twotwo.. | 2012/12/19 | 1,091 |
197280 |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5 | 아 | 2012/12/19 | 895 |
197279 | 봉인됐는지 안됐는지 못봤어요 ㅜㅜ 4 | 신당3동 | 2012/12/19 | 842 |
197278 | 이건 뭔가요...엠비가 악수거절 당하자 "긍정적으로 살.. 11 | zzz | 2012/12/19 | 3,629 |
197277 | 투표장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2 | 잘~! | 2012/12/19 | 1,195 |
197276 | 서울 동대문구 투표 완료 1 | 내가바라는나.. | 2012/12/19 | 453 |
197275 | 인천에서 3 | 투표 | 2012/12/19 | 518 |
197274 |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 아흐흐 | 2012/12/19 | 2,048 |
197273 |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 혹시 | 2012/12/19 | 1,057 |
197272 | 왠수같은 남편! 7 | 으이그 | 2012/12/19 | 1,223 |
197271 |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 ㅎㅎㅎ | 2012/12/19 | 2,513 |
197270 |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 제발 | 2012/12/19 | 1,259 |
197269 | 역시 우리동네.. 4 | 우와 | 2012/12/19 | 724 |
197268 |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 깨어있는삶 | 2012/12/19 | 1,118 |
197267 | 종로구 한복판에서!! 3 | 하하 | 2012/12/19 | 788 |
197266 |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1 | 식사 준비 | 2012/12/19 | 1,010 |
197265 | 투표장에서 남들에게 뭐라고 했다고 남편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10 | 투표 | 2012/12/19 | 2,035 |
197264 | 날씨 안춥군요. 인천은 여전히 투표율이 낮네요; 4 | Common.. | 2012/12/19 | 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