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이사입니다.
2404도 부르고 동네 까페 추천팀도 불러 견적 받았는데요. 100부터 240까지 천자 만별이네요. 에어콘 설치비 빼고요.
유명하다는 2404팀은 너무 기분나빴네요.
10톤이 안 되는 짐에 사람을 8명 불러야 한다고 대충 훑어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차라리 안 하실거면 오지를 말던가 장 하나하나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대충 보고는 가는데 왜 온건가 싶은거 있죠?
100주신다는 분은 2팀 운영하는 작은 곳인데 저희가 책이 좀 있지 가구가 고가도 아니라 땡기긴 하는데 혹시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을까봐 고민입니다.
최근 이사해보신분 계신가요?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사다리차 값을 따로 받느냐 안받느냐에 따라 다르네요.
6톤에 70만원에서 백만원까지 견적 나오구요.
온라인으로 그래픽 견적 넣으면 7.5톤에서 9톤까지 나오는데 여러번 해보니 항상 6톤으로 되더군요.
가격이 싸든 비싸든 대충 하고 가는 건 똑같았어요.
기본이 80이라고하더라구요 짐없ㄷ고 80에하라길래 알았다 두군데 더오기로했으니 견적받아보고연락드리겠다했더니 그냥 75에하라고하길래 그냥했어요 사다리비용이사나올때 사용했고요 들어갈때는 엘리베이터로했고요 에어컨설치비따로...폐기물처리비 8만원인가 따로 냈고요...8시에시작해서 1시30분쯤끝났나봐요 점심대접안했고요 그래서그런가 정말 막판엔 커텐봉달기못박기드런거 대충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