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면지루성피부염있는 분계시나요?

정보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2-12-13 10:43:27

얼굴에  지루성피부염진단받았어요

병원선 스테로이드제제만 처방해주네요

어떻게 관리해야 좋은 건지 아시 는 분 도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1.140.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10:49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까지 젤 효과본 방법인데 염증부위에 면솜으로 솔트액을 뭍혀서 살짝 살짝 닦아줍니다.
    따갑거나 한 부위는 후시딘을 발라줘도 좋구요. 가벼운 정도면 세타필 로션정도를 발라줘서 마무리합니다.
    지루성이라고 유분을 너무 멀리하시면 안되고 유수분을 적적하게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기름제거에 너무 신경쓰면 점점 악화돼요.

  • 2. ..
    '12.12.13 10:52 AM (222.117.xxx.204)

    규칙적인 생활, 좋은 먹거리, 스트레스 없애기 등등 바른 생활을 해야합니다.

    그때 저는 일본에 있을때라서 거기 피부과약 먹었어요

    어쩌다 보니 사라졌어요 그 약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그게 10년전일이구요

    요즘은 코 바로 옆부분으로 뭐가 생기더라구요

    여기서 쇠비름 좋다해서 먹어볼까 해요

  • 3. .....
    '12.12.13 11:11 AM (121.191.xxx.86)

    스테로이드성분 없는 연고 바르시구요. 약은 아주 심할때만 드시고 건조하면 악화되니까 수분관리 잘해주세요. 피지오겔 크림 괜찮아요. 커피나 인스턴트 음식 줄이시고요.

  • 4. 저요저요
    '12.12.13 11:20 AM (110.70.xxx.135)

    저 한 3년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별짓 다해봤어요.
    다음에 까페에도 가입해서 좋다는거 다 사바르고
    먹고,한의원에 대학병원에...ㅠ ㅠ
    여름쯤 엄마가 쇠비름이 당뇨에 좋다고 즙을
    내서 드시면서 피부에도 좋다니 너도 가져가서
    먹어보라고 주셨어요.
    근데 먹기가 정말 역하드라구요.
    그래서 일단 즙으로 세수했고,즙은 차게 해서
    조금씩 나눠 마셨어요.
    지금은 쇠비름도 먹지 않고
    얼굴에 화장도 하고 사람답게 사네요.
    저랑 맞아서 효과를 봤겠지만
    제 경험이라 알려드려요.

  • 5. 코코넛
    '12.12.13 11:43 AM (175.223.xxx.25)

    세수하실때 비누로 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만 했어요.
    저녁에는 유기농 순한 크림타입 클린싱으로 문질러 준 후 물로만 행구고.
    알코올 성분 없는 유기농 스킨바르고 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쉐어버터 발라줬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얼굴뻘건 부위가 각질이 엄청 생기는데요.
    각질제거 하지말고 조심조심 알아서 떨어질때까지 견뎠어요.

    이렇게 관리해서 지금은 거의 다 나았는데요.
    얼굴에 조금이라도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80 미치겠다 5 나나나나 2012/12/20 764
198879 젠장~~잘 참았는데.. 1 엘도라도 2012/12/20 939
198878 세대간 이야기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군요... 7 Common.. 2012/12/20 686
198877 너무 어르신들...뭐라고 하지 마세요...ㅠㅠ 그래도 다들 자식.. 15 고양이2 2012/12/20 2,475
198876 저 제주도 여행 취소 합니다 12 .. 2012/12/20 2,619
198875 아~~꿈이 아니었구나... 2 그래그래 2012/12/20 531
198874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344
198873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577
198872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729
198871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554
198870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165
198869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185
198868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814
198867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429
198866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591
198865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636
198864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649
198863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1,003
198862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793
198861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488
198860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340
198859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408
198858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545
198857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652
198856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