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앙....ㅜㅜㅜㅜ 눈썹뽑았다가 망했어요...

[ge]

생애 첨으로 눈썹을 좀 정리했더니..

웬걸 너무 뽑아버린거에요..

거울보니 웬 무서운언니가.....ㅜㅜㅜㅜ 이거 어쩌죠..

[같이 울어요~~]

저는 눈썹칼로 정리하다가 반쪽이 없어졌어요 ㅠㅠ

[...]

이또한 다 지나가리..
열심히 그리시다보면.... 언젠가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레몬이]

눈썹칼로 밀어야 합니다.뽑으면 피부 늘어나요.

[부럽.]

뽑을 눈썹도 있으시고 좋으시게써요.

[눈썹 자꾸 뽑지마세요.]

저 정말 멋진 호랑이상 눈썹이었거든요. 주변사람들 다 멋지다고 부럽다고 하던...

그런데 사회 초년생일때 화장하기 너무 힘들어서 뽑았어요.

나이가 드니 화장스킬은 늘었는데 겉눈썹은 안돌아오네요. 너무 아까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