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단일화 교착 상태를 보는 나의 시각

바따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2-11-16 18:11:40
안철수 캠프에서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현재 단일화 협상의 교착상태를 보는 나의 시각은  욕심많은 막내가 자꾸 더 많은 걸 요구하고 큰형님은 속은 썩지만 철없는 동생을 넉넉하게 달래면서 집안 시끄럽지않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철없고 욕시많은 동생과 한없는 포용력을 가진 넉넉한 큰형님...국민들은 누구를 지도자로 선택하겠는가? 안 후보님 너무 멀리 가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전적으로 제 개인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IP : 128.134.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1.16 6:12 PM (211.246.xxx.189)

    ㅠㅠㅠㅠㅠ

  • 2. .....
    '12.11.16 6:13 PM (61.4.xxx.176)

    다들 비슷하게 봐요
    문제는 막내가 큰형님이
    오냐 오냐 하니 정말 만만하게 보고 더 기어오르려고 한다는 점이겠지요

  • 3. 무조건 단일화 후보
    '12.11.16 6:16 PM (211.176.xxx.105)

    엄마의 마음으로
    첫째나 막내의 성정을 알고 있으니..
    마지막에는 서로 우애깊게 머리 맞대고 좋은 결과를 만들 거라고..
    믿고 있어요..

  • 4. 바따
    '12.11.16 6:16 PM (128.134.xxx.218)

    그래도 안철수후보로 단일화되면 안철수후보 찍을겁니다...박근혜 보다는 백 배 천 배 나을테니까요...

  • 5. ......
    '12.11.16 6:24 PM (61.4.xxx.176)

    저는 모르겠어요.
    단일화 과정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는 후보에게 선뜻 표를 행사하기는 싫네요..

    박근혜가 최악임을 알지만
    안철수가 그렇다고 더 나쁘지 않다고 확신도 안서는
    인간적으로는 훌륭하지만
    정치인으로서 하는 행보를 보면 독재자 마인드가 있어요.

    국민과 소통, 대화를 강조하면서 모든 뜻을 관철시키려고 하는데
    정작 제대로된 소통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만약 안철수가 국민 대다수가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어
    국민의 뜻으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치방식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지금 하는걸 보면 딱히 놀랍지는 않을것 같네요

  • 6. 라테
    '12.11.16 6:28 PM (112.163.xxx.32)

    이번 철수씨 쌩떼 작전이랑 폰팅사건으로 사람들이 질려서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심상정님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심상정의원도 아마 단일화에 참여할꺼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애초에 이정희 나대는거 정리하려고 나오신거고 그릇이 큰 분이라 대의를 위해서 그리 할거라고..자기 지지자들 모아서 단일화후보에 힘실어주실겁니다...이러나저러나 꼭 투표해서 단일화후보 찍어야죠..개인적인 마음으론 큰 형님한테 투표하게 되면 정말 기쁘게 할 수 있을꺼 같은데 ㅠㅠ 동생이 나온다면 동생 찍을껍니다..마음은 아프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58 문캠, 안철수에 세몰이 비판 6 2012/11/17 1,512
180957 백화점 마담 브랜드 리본.. 엄마 코트 사려고 하는데 여기 옷 .. 2 ... 2012/11/17 8,964
180956 김씨 김제동 고창석 한꺼번에 티비서 9 무한도전 2012/11/17 3,990
180955 새차 조언 구해요~ 새차 2012/11/17 1,395
180954 머리가 어지러워요. 2 어지럼 2012/11/17 3,355
180953 생후 1달된 아기 고양이 분양글 . 줌인줌아웃에 올렸어요.. .. 1 아기고양이 2012/11/17 2,359
180952 김정숙(문재인부인) 사고 쳤다네요.. 39 부창부수 2012/11/17 21,934
180951 일본. 드디어 18세이하 소년에서 갑상선 암(癌)의심환자 발생... .. 2012/11/17 2,190
180950 화장품 후 와 비슷한 마크의 메이커가 뭘까요? 감사요 2012/11/17 1,802
180949 열무김치 먹고 남은 무청을 어찌 4 요리법쫌 2012/11/17 2,115
180948 닭찜에 굵은 당면 8 .. 2012/11/17 4,473
180947 집에 불 낼뻔, 냄새 제거 ㅠ.ㅠ 6 오늘도맑음 2012/11/17 11,858
180946 세탁소 무조건 현금 거래 하세요? 9 세탁소 2012/11/17 4,256
180945 크리니크 파우더 좋은가요? 2 .. 2012/11/17 2,171
180944 영어문법(과거완료,수동태...)어찌하나요? 5 영어어려워 2012/11/17 2,352
180943 밤낚시중이에요 4 화이트스카이.. 2012/11/17 1,791
180942 문지지자들이 모르는 안지지자의 마음 10가지 10 .. 2012/11/17 1,977
180941 소개팅 글 말인데요 남자가 먼저 테스트한거 같아요 5 ..... 2012/11/17 3,250
180940 창신담요 사실 분들 참고하세요~ 6 반지 2012/11/17 5,462
180939 확실히 정장이나 오피스룩은 키가 커야되나봐요 3 마르타 2012/11/17 3,496
180938 외풍 심한 아파트 뽁뽁이 붙여보세요 신세계네요 ㅎㅎ 40 신세계입문 2012/11/17 22,469
180937 확인들 하셨어요? 고구마 방사능 수치래요. ........ 2012/11/17 2,588
180936 병원에서 X선이나 CT궁금증. 4 .. 2012/11/17 1,623
180935 누군가의 정리되지 않은, 감정에 호소하는 얘기들을 1 .. 2012/11/17 1,698
180934 부산 사진인데 확인좀 부탁드려요 2 asdf 2012/11/17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