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3일째 연락 두절이에요

조회수 : 6,247
작성일 : 2012-11-13 09:36:45
남자친구가 3일째 연락 두절이네요
만난지 4달정도 되었구요...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상황도 아닌데...
분명 3일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는 문자가 마지막이 었거든요
아주 좋게 보통 여느 나른날과 같이
그렇게 문자 주고 받고 잠든 후로는 3일째 연락이 없고...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카톡도 읽지 않았네요

제가 지금 미국에 있어서...
남자친구는 제 미국번호를 몰라요
미국 온지 얼마 안되어서요...
그래도 핸드폰이 고장났다거나 하면
제 이메일은 아는데... 이메일로라도 연락을 주었을텐데요...
그러니 남자친구가 저에게 할수 있는 연락수단은
카톡, 이메일 밖에 없어요

핸드폰이 물에 빠진걸까요??
잃어버렸나 생각해봐도 통화음은 가는데...
극단적인 생각은 말아야 겠죠?? 너무 답답해요 ㅠㅠ
IP : 130.85.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9:40 AM (59.10.xxx.139)

    핸드폰이 물에빠졌으면 이메일이라도 하겠죠 4개월에 롱디면 너무 집중하지 마시길

  • 2. ..
    '12.11.13 9:40 AM (147.46.xxx.47)

    일단은 기다려보시는수밖에요.뭔일이라도 났다면 남친폰에 저장된 원글님 번호로 연락 올테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3. ..
    '12.11.13 9:49 AM (175.112.xxx.247)

    한국에 있는 친구한태 전화한번 해봐달라하면 안될까요.
    받는지 아닌지만...

  • 4. ...
    '12.11.13 9:54 AM (221.155.xxx.60)

    죄송하지만...
    여자든 남자든 연락을 안할때는 이유가 딱 한가지 입니다.
    그냥 하기싫어서요.
    연애경험 100번이상으로 얻은 결론이네요.--;;

  • 5. ..
    '12.11.13 10:42 AM (115.88.xxx.163)

    맞아요 그냥하기싫을떄가 많아보이던데..
    아주 그럴떄면 웃기는 동물이죠

  • 6. 여자
    '12.11.13 10:55 AM (121.124.xxx.88)

    여자인 저두 15 년전에 써먹었던수법입니다 지나고나니 참미안하더라구요 그냥님하고 연락안하고 싶은거에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81 자꾸 시어머니가 친정어머니를 가리켜 엄마 라고 호칭하는데요 .... 10 호칭문제요... 2012/11/25 5,366
184680 어디서 파나요 김혜영 앞치.. 2012/11/25 1,071
184679 거시기 검사,뇌물수수로 긴급체포했으면? 여자는 뇌물공여자? 1 ... 2012/11/25 1,026
184678 이 사람도 알콜중독이었을까요? 3 mmm 2012/11/25 2,073
184677 서유럽 여행 4개국8박 10일, 6개국10박12일 어떤게 나을까.. 9 유럽여행 2012/11/25 3,245
184676 안철수 표 51.8% 文으로…24.2% 朴으로 이동 8 문재인 화이.. 2012/11/25 2,164
184675 어깨 근육이 아파요 9 ijij 2012/11/25 2,363
184674 사워크림이 들어가는 머핀레시피 부탁드려요~ 4 살찌나요ㅜ... 2012/11/25 1,380
184673 안하신다더니... 8 김장 2012/11/25 2,262
184672 밀폐용기 스텐 or 유리 중 어떤걸 선호하세요? 8 궁금 2012/11/25 3,501
184671 보세 패딩과 브랜드 패딩 2 .... 2012/11/25 3,267
184670 열흘지난 우유 버리는 방법밖에 없겠죠? 7 살림 말아먹.. 2012/11/25 2,873
184669 당신이 알바가 아니라면 8 유권자 2012/11/25 1,107
184668 자다깨서 우는 아기...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ㅜ 8 흠냐 2012/11/25 7,327
184667 꼭 한번은 봐야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4 아멘타불 2012/11/25 1,204
184666 진심없는 마음으로 남을 돕는다고 하는것 2 /... 2012/11/25 1,400
184665 그래도 노짱 시절엔 산업이 번창했었다. 15 아멘타불 2012/11/25 5,141
184664 김치냉장고 인터넷에서 사도 될까요? 8 ... 2012/11/25 2,377
184663 대선후보 토론회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4 .... 2012/11/25 747
184662 여유롭게 알바들의 글을 지켜봅니다 4 타는냄새나네.. 2012/11/25 970
184661 안철수, 문재인에 대한 실망으로 사퇴 46 아멘타불 2012/11/25 7,773
184660 조선시대 백성들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 비참했을까요? 31 역사 2012/11/25 7,566
184659 진정 국민을 최종 목표에 둔 사람은 안 철수밖에 없다 11 말만 국민 2012/11/25 1,347
184658 미국에서 한국 말고 해외 구매대행 해주는 곳 있을까요? 1 겨울 2012/11/25 1,011
184657 제 남편.. 짜증나요.. 9 진심 궁금합.. 2012/11/25 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