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안철수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고 공식제의

단일화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2-11-04 17:19:37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04162704468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단일화 할 것이라는 원칙 만큼이라도 하루빨리 합의하자"며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공식 제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4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당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일화해서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자신과 안 후보의 의무"라면서, "단일화할 것이라는 원칙 만큼은 하루빨리 합의해 국민에게 제시해야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특히 "자신에게 유리한 시기와 방법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모든 방안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논의를 시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정당은 국민 의사를 대표하는 대의조직이자 민주주의의 토대인 만큼 거듭되는 혁신을 통해 정당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해야지, 정당이 해체나 존재 부정의 대상은 아니"라며 `정당 기반의 혁신'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와함께 "정치불신과 성장잠재력, 일자리, 불안ㆍ평화 등 대한민국이 처한 5대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며 "이번 선거는 5대 위기를 초래한 세력과 극복할 세력의 대결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국정파탄에 공동책임을 지고 심판받아야 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다시 정권을 맡겠다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정치혁신"이라며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박근혜 후보 본인의 입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달라"고 문 후보는 촉구했습니다.

 

 

 

 

IP : 218.209.xxx.1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36 초등전에 배워두면 좋은 예능(악기)같은거 뭐가있을까요? 1 학예회대비 2012/11/23 1,215
    183735 박근혜 후보 긴급조치 피해자 법 공동발의 2 세우실 2012/11/23 718
    183734 불길한 예감이... 1 불안 2012/11/23 1,363
    183733 정치이야기게시판따로만들어주세요 39 속시끄러워 2012/11/23 1,863
    183732 초등 컴퓨터 방문교육 추천부탁드려요. 컴맹 2012/11/23 1,016
    183731 종고식탁 이십만원 4 이사 2012/11/23 1,197
    183730 빠시시한 웨이브머리 스타일링제는 뭐쓸까요? 2 반곱슬 2012/11/23 1,332
    183729 김치냉장고 젤 작은 거 (한칸짜리) 쓰시는 분?? 8 사고싶다 2012/11/23 2,436
    183728 꼭 만나고 싶습니다!!!!!! 7 2012/11/23 1,238
    183727 편식심한아이 급식은 잘먹나요? 1 가나다라 2012/11/23 1,287
    183726 이사전에 이거 안해서 애 먹었던 것 있다면 알려주세요~~ 5 이뿐이 2012/11/23 1,509
    183725 중소기업 대리에서 과장 승진하려면 보통 몇 년 걸리나요? 여자가 2012/11/23 2,331
    183724 중산층 기준이 뭘까요?내 생각엔 2 ... 2012/11/23 1,217
    183723 안철수 " MB 서슬 퍼럴 때 저만 4대강 비판했다 &.. 12 ... 2012/11/23 2,383
    183722 오차범위 내 지면 담판이고 문재인이 이겨도 조작드립 나오겠네.. 4 지친다 2012/11/23 1,228
    183721 단일후보는 당연히........ 2 명분 2012/11/23 778
    183720 교사와 8급공무원부부...중산층 힘들겠죠? 8 rndrma.. 2012/11/23 4,577
    183719 원단사서 식탁보 만들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4 어려워요 2012/11/23 1,417
    183718 중딩 아들 별난 인후염땜에 아주 속상합니다..ㅜㅡ 9 에구ㅜ 2012/11/23 2,156
    183717 박선숙은 제2의 전두환???? 12 )))) 2012/11/23 1,455
    183716 안철수식 협상력은 많은 갈등을 유발 합니다. 3 .. 2012/11/23 1,000
    183715 아이 병원을 오래 다녀도 차도가 없으면 4 ... 2012/11/23 1,130
    183714 82에 검색창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핑아 2012/11/23 974
    183713 애기두피에 몽우리가 만져지는데 어디과를 가야할까요? 4 걱정 2012/11/23 2,026
    183712 주차가 너무 어려워요 13 초보운전자 2012/11/23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