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ip 211.37.xxx.106 ('스노비스트'를 입에 물고 계신 분!!!????) 갑툭튀?

지나다가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2-09-15 15:15:39

ip 211.37.xxx.106 ('스노비스트'를 입에 물고 있는 분!!!????) 갑툭튀?

'normal'은 검색해봤소?
보아하니 'normal'이 무엇인지 정의가 되지 못하는 인연이겠구랴... ㅉ.

모두가 잠 든 뒤에 홀로  딱풀이 되어 흥얼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을 일러 '븅딱볼'이라 하오.

원글과 댓글과 '그대 글' 사이에 만나는 경계지점(타자와의 소통 지점)의 주제요약(파악)이 되지 않는 거요?

어제, 그대가 ip를 물고 종횡사해한 지점에서도 만나는 곳 마다 물고 늘어진 그대 댓글들은 다 무엇이란 말이오?
공감지수는 멋으로 달고 다니오? 아니면 앞뒤 불문 잘라먹고(먹잇감인양) '지 말'만 하는 모양새를 무엇이라고 해야 하겠소?

남('타자' - 그대를 제외한 모두)이 김기덕을 어떤 생각(마음)으로 품고 있는지, 그대가 귀신이 아닌 다음에사 '모르는 것'이 정상('normal')이지 않겠소? 어떻게 따라다니면서 '말짱 아는 것처럼', 난 데 없는 댓글로 아는 척 한단 말이오?


아무데나 붙어서 인연(만남)을 함부로 하지 마시오.
그대처럼 '인연지수'가 없는 것을 일러 이승과 저승의 거리만큼 먼 것을 '타자'라고 하고, 타자와 만날 수 없는 살육(디져라)의 지점('소통')을 풀어 낸 것이 김기덕의 '피에타'이며, 존재의 물음을 '神'(보편적 인간성)에게 물으며 절규하는 것이 이 영화와 만나는 지점(현대인-자본주의 아래-은 더이상 주체인 '나'와 '너'가 만날 수 없다) 아니겠소?


장황한 글 피곤하게 늘어지고 싶지 않소.
부디, 그대를 한번 돌아보시구랴. 문자는 '귓등'에 꽃처럼 폼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며, 반듯한 마음('common good')으로 비아냥을 거두시오.

대체, '스노비스트'는 어디서 물어 왔소? 주체(귀신이 아니라면)인 '나'의 언어행위가 지켜질 수 없을 때의 모양새는 '범죄'가 되고, 귀신이 아니고서야 비루하게 비럭질의 모양으로 남의 더러운 흉허물(옳거니 그르거니)을 따라다니며 다닌단 말이오? 귀신이 아니거들랑 앞뒤 든 데 없이 따라다니지 말고, 난 데 없는 어휘로 함부로 남(타자) 앞에  던지지 마시오. 모두가 소름끼쳐(끔찍해) 한다오.

김기덕神 우상숭배자로 몰아 한웅큼 잡고 편안하게 잠이 옵디까?   ㅎ ㅡ ㅉ ㅓ ㅂ.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59086&page=1&searchType=sear...

 

 

IP : 58.143.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5 3:28 PM (211.37.xxx.106)

    김기덕敎 信徒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39 주위에 이런사람 있으세요? 1 피곤하다 2012/09/20 1,899
157438 연세 80이신분 보양될만한 간식, 음식 추천해주세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9/20 1,948
157437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는 아닌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4 설삿 2012/09/20 3,347
157436 sk 마케팅앤컴퍼니 무슨 회사에요? 5 ㅇㅇ 2012/09/20 2,312
157435 간단한 샐러드소스 뭐있을까요? 25 맛있는 2012/09/20 6,315
157434 오리나무 열매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오리나무 2012/09/20 1,669
157433 주저리 주저리~ 비몽사몽 2012/09/20 1,689
157432 비행기 일정변경... 2 세부퍼시픽 2012/09/20 1,548
157431 박 후보(35.7%) 안 원장(26.5%) 문 후보(24.3%).. 1 합체하라! 2012/09/20 2,510
157430 신용카드 날짜적용이 어떻게 되는지? 1 카드 2012/09/20 2,056
157429 위가 안좋은데 수삼 괜찮을까요? 몸이 너무차서 5 소음인 2012/09/20 2,555
157428 갑제옹이 한마디 하셨죠? 5 .. 2012/09/20 2,871
157427 '착한남자' 보는분 안계세요? 6 재밌는데.... 2012/09/20 3,595
157426 버릴 이불을 유기견,묘 보호소로 보내고 싶어요 3 헌 이불 2012/09/20 2,042
157425 12개월 지나고 이제곧 13개월되는데...기질이 나타나는건가요?.. 4 샤르르 2012/09/20 2,828
157424 뜬금없지만,올빼미족분들께 질문있어요! 19 행복하고싶다.. 2012/09/20 3,690
157423 자기 아이에게 이런 표현하는 블로거(?)... 어떠세요? 59 부다 2012/09/20 24,198
157422 세계적 팝스타가 한국말을 정말 잘하네요. 8 환호 2012/09/20 3,936
157421 (방사능)서울시에서 무료로 방사능식품오염검사해줍니다. 많은 이용.. 6 녹색 2012/09/20 2,054
157420 이 죽일 놈의 외로움 15 잠도 오지 .. 2012/09/20 6,884
157419 예전 까르푸에서 팔던 바베큐립 맛이 궁금해요. 궁그미 2012/09/20 1,592
157418 참 바보같은 질문 19 짜증 2012/09/20 5,567
157417 짝에서 김진 나오던데 8 넘웃껴요 2012/09/20 5,418
157416 아침에 병원 갔다 학교 가면 지각아닌가요? 4 중학 2교시.. 2012/09/20 7,022
157415 락콘서트를 다녀오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어요 6 Egg 2012/09/20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