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 자녀들 보면 다들

sns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12-09-13 23:16:29

공부들을 잘하더군요..

예전에 모 학습지 교육을 갔다가

거기 국장,팀장, 교사들 자녀들 중에 거의 대부분 잘됐다고...

다들 국내외 해외 명문대 많이들 가고..

다들 사교육 거의 안시키고 교사자녀들은

저렴하게 학습지 시킬수 있다니까

어려서 부터 걍 학습지 시켰답니다.

기초학력이 우수해 져서

공부를 잘하게 됐다고...

 

이유가 맞벌이 부모의 경제력 때문인지

아님 진짜 엄청난 학습지 반복학습으로 인한건지

모르지만

여하튼 아이가 거부하지 않으면

걍 학습지 꾸준히 시키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IP : 218.50.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11:20 PM (211.234.xxx.66)

    저 아는 사람...엄마가 무슨 학습지 ..지역지부장~한마디로 그 지역 짱..
    아들 광역시에서 1등하고 서울법대감

  • 2. Yeats
    '12.9.13 11:22 PM (203.226.xxx.145)

    저 아는 엄마도 지금 같이 애기키우는 엄마인데..지금은 학습지 그만 뒀지만 많은집 가보고 엄마 스타일 집안 스타일 많이 봐서 뭐가 아이에게 도움되고 안되는지 객관적으로 잘 알더라구요 교육열도 뛰어나고.. 집안 정돈분위기도 학습이랑 많이 연결된다고 하더라구요

  • 3. 그거
    '12.9.13 11:25 PM (14.52.xxx.59)

    확인된 사실도 아니고 말로는 뭔 말을 못해요
    저 아는 엄마는 아들 분교 갔는데 학원상담일 하면서 분교는 쏙 뺴고 얘기하고..
    저희 집 오는 학습지 선생님 아들은 고3때 성악으로 급변경했는데도 실패 하던데요

  • 4. 양파
    '12.9.13 11:27 PM (112.163.xxx.179)

    초딩 때... 아이템풀, 다람쥐....?

    고딩 때... 총력테스트...


    아이템풀과 다람쥐는, 엄마의 파리채가 무서워서 열심히했었죠.

    총력은...... 3년동안 회사한테만 좋은 일 했어요. -_-

  • 5.
    '12.9.13 11:30 PM (223.62.xxx.106)

    대부분 학습지뿐 아니라 교사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는데요~
    할거 다 시켜서 잘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것들을 잘 알더라구요~여러 학생들을 접하면서 노하우가 생기는거죠~의외로 교사자녀들 보면 학원도 잘 안다녀요~뭐가 아이에게 도움되고 효과적인지 잘 아는거죠

  • 6. ...
    '12.9.13 11:31 PM (114.201.xxx.70)

    그런쪽에서 일해요....제주변에 서울대, 보내신 분도, 중대 보내신분도 있고
    과학고 준비하면서 전교 1-2등하는 자녀 두신분도 있어요...

    하지만. 중간정도 성적가진아이도, . 지지리도 말안듣고 연예인 쫓아다니는 자녀를 가지신 분도.
    하는것도 없으면서 공부도 안하는 아이도. 많아요....엄마는 밖에서 다른아이 가르치는동안 우리아이느 집에서 컴으로 시간보내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다...다양해요~

  • 7. ...
    '12.9.14 2:29 AM (180.68.xxx.138)

    근데.. 학습지 교사 자녀들이 맞벌이 부부의 '경제력' 덕을 본다고 얘기하긴 좀 무리가...
    애 공부를 경제력으로 시킨다는 말할수 있는 수준은.. 고소득 맞벌이의 경우 아닌지. 엄청난 사교육을 시킬수 있는 수준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번에도 한번 게시판에서 얘기 나온적 있는데 학습지 교사들 엄청 박봉이라면서요.
    그리고 학습지 교육 가셨다가 거기서 들으신 얘기라면서요 ^^; 솔직히 다 따져보면 잘하는 애들보단 못하는 애들이 훨씬 많을텐데.. 그리구 해외 명문대는 웬만한 집 경제력으로는 뒷받침하기 힘들지 않나요? 다들 국내외 해외명문대 갔다는 건 누가봐도 뻥인듯. 몇명 간거 가지고 과장한거죠 뭐

  • 8. ...
    '12.9.14 9:38 AM (110.14.xxx.164)

    어디나 잘된 아이들 얘기만 해서 그래요
    공부 못하면 아예 얘기를 안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79 모임에서 어떤 언니가 제 남친을 함부러 대하는거 같아요.. ... 2012/10/26 1,274
171978 남자들에게 그런대화하는거 보니 아줌마같다 그럼 과연 충격 받나요.. 1 ..... .. 2012/10/26 761
171977 이혼녀는 결혼식에 가면 안될까요? 14 이혼녀 2012/10/26 3,534
171976 007 스카이폴 보고왔어요 스포무 6 완전팬됐어요.. 2012/10/26 2,169
171975 다가구 주택 전세가 상대적으로 안전할까요? 3 ... 2012/10/26 1,293
171974 영종도 학군및 살기는 어떤지요? 1 영종도 2012/10/26 2,847
171973 퇴근 전에 일찍 올건지 물어보면 귀찮을까요?? 7 ... 2012/10/26 1,270
171972 사무실 임대해서 쓰는데 수리비는 어디까지.. 1 카푸치노 2012/10/26 720
171971 종부세 공약에 없답니다. 10 민주당 전화.. 2012/10/26 1,461
171970 까사미아에서 테이블을 하나 샀는데요 4 Alsl 2012/10/26 1,655
171969 종부세 글 지겨움 2012/10/26 907
171968 스텐의 j님도 공구 그런거 하나요? 2 궁금 2012/10/26 1,337
171967 펌 링크)'감기의 불편한 진실'...이거 보니..저도 주는대로 .. 3 남용말고 2012/10/26 1,431
171966 엄마들에게 유용한 어플 소개해요~ Raty 2012/10/26 1,316
171965 종부세 119.194.***글에 댓글 달지마세 연속적으로 글올리.. 1 .. 2012/10/26 633
171964 목욕탕에서 아줌마들의 수다를 듣다가 27 .. 2012/10/26 16,523
171963 근력운동하면 늘어진 뱃살은 정녕 올라붙기는 합니까? 8 살살 2012/10/26 9,746
171962 미술관 추천 좀 해주세요..^^ 20 있는여자 2012/10/26 2,325
171961 자스민님 불고기 해볼려고 하는데요. 질문이요 3 은사시나무 2012/10/26 1,377
171960 주먹밥이랑 어울리는게 뭘까요? 5 ... 2012/10/26 2,162
171959 며칠씩 입는 옷들, 어떻게 정리해 두세요? 16 정리정돈 2012/10/26 11,193
171958 유민상의 양념족발 맛있나요? 2 홈쇼핑 2012/10/26 1,535
171957 예민해지면 못말리는 남편과 아이 1 내잘못? 2012/10/26 975
171956 치과의사 폭행사건 CCTV 영상이에요. 139 규민마암 2012/10/26 18,884
171955 요즘 가방 왜이렇게 비싼가요 ??? 9 ........ 2012/10/26 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