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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고딩에게 가장 독인거 하나씩 던져보죠...

틴에이져 조회수 : 4,871
작성일 : 2012-09-13 15:13:18

오늘 친구모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문제라고 다들 공감하네요

82여러분은 또 어떤걸 생각 하세요!!!

IP : 180.69.xxx.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3:15 PM (175.112.xxx.105)

    동감입니다.

  • 2. 아이팟도요물
    '12.9.13 3:15 PM (118.222.xxx.131)

    백번동감ㅠ

  • 3. 너무
    '12.9.13 3:17 PM (219.254.xxx.159)

    동감이예요.

  • 4. 플럼스카페
    '12.9.13 3:17 PM (122.32.xxx.11)

    휴대전화 제조업체에서 스마트폰 말고 일반 폰도 좀 생산하면 좋겠어요...ㅠㅠ

  • 5. 당근
    '12.9.13 3:19 PM (59.7.xxx.246)

    스마트폰. 잡스빠였는데 요즘 스티븐 잡스를 저주해요. 뭐 누가 만들어도 만들었겠지만

  • 6. 음..
    '12.9.13 3:23 PM (218.234.xxx.76)

    전 스마트폰, 아이패드 둘 다 있는데 처음에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졌지만 시간 지나니 원상복귀..
    (아이패드는 안쓰고 쳐박아둔지 3개월째..)

  • 7. //
    '12.9.13 3:25 PM (119.71.xxx.56)

    P2P 싸이트에서 퍼지는 야동......ㅠ

  • 8.
    '12.9.13 3:25 PM (115.139.xxx.17)

    N으로 시작하는 게임회사를 제일 증오해요
    공부시간 잡아먹는것 플러스 거짓말까지 하게 만드는 암적인 존재예요

  • 9. 중딩 엄마
    '12.9.13 3:38 PM (112.171.xxx.230)

    1. 스마트폰
    2. 스마트폰
    3. 스마트폰

  • 10. ...
    '12.9.13 3:40 PM (14.39.xxx.50)

    베란다 밖으로 던지고만 싶어요.

  • 11. 중딩맘
    '12.9.13 3:40 PM (58.29.xxx.6)

    저희아인 일반폰이지만 스마트폰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야동이요. 그릇된 성에 대한 가치관 심어주는 정말 암적인 존재.

  • 12. ...
    '12.9.13 3:44 PM (119.207.xxx.112)

    친구

    ...우리 아들 친구 엄마의 말...ㅠㅠ

  • 13. 우리아이가
    '12.9.13 3:46 PM (121.132.xxx.103)

    달라 졌어요.
    스마트폰 없애고 나서
    아이가 눈에 띄게 달라 졌습니다.

    책도 읽고, 정서도 안정되고, 무엇 보다 착해 졌습니다.
    폭력 성향도 거의 사라지고.....

  • 14. 진홍주
    '12.9.13 3:52 PM (218.148.xxx.125)

    친구.....우째 저하고 똑 닮은 아이하고 노는지
    같이 노는꼴 보면......으이구....쌍으로 똑같아요
    그 집도 저와 같은 심정일듯ㅡㅡ;;;

  • 15. 스마트폰
    '12.9.13 3:59 PM (115.41.xxx.171)

    20세 이하는 소지 금지 법안이라도 내야 해요. 어려서부터 중독이 심각해요.

  • 16. ...
    '12.9.13 4:08 PM (175.120.xxx.108)

    일단 먼저 핸드폰이 꼭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 전용폰을 만들고 나서~~
    만19세 미만 스마트폰 소지 금지법 만들고..

  • 17. 하다못해
    '12.9.13 4:15 PM (14.52.xxx.59)

    학교는 무조건 와이파이 차단시켜야 하구요
    애들 인권도 중요하긴 하지만 단속은 좀 해줬으면 해요
    애들,,학교는 거의 쉬러가고 놀러가고 게임하러 가고 야동보러 가는 곳이에요 ㅠ
    안 믿기는 분들 학교 한번 가보세요,중3교실은 막장이에요

  • 18. ....
    '12.9.13 4:50 PM (119.67.xxx.202)

    이렇게 스마트 폰이 독인 줄 다들 아시면서
    왜들 사주시는 건가요...안 사주면 되는 거 아닌지...
    저도 솔직히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어서 장담은 어렵지만
    대학 갈 때까진 안 사주겠다고 엄포는 놓았는데....

  • 19. 맞아요...
    '12.9.13 4:56 PM (122.36.xxx.13)

    저도 사주는 부모들이 더 원망스러워요 ㅠㅠ 요즘 초딩들도 많이 갖고 다니고 ㅠㅠ

  • 20. ..
    '12.9.13 5:00 PM (110.14.xxx.164)

    저도 다들 사주고 나서 ㅡ 남들에겐 절대 사주지 말라는 사람들 원망스러워요
    ㅡ그럴줄 몰랐을까요
    다들 갖고 다니는데 내 아이만 안된다 하기가 얼마나 힘든대요
    저도 아직 버티지만 매일 싸워서 ...언제까지 버틸지..

  • 21. ..
    '12.9.13 5:01 PM (110.14.xxx.164)

    학교에 와이파이가 될 필요가 뭐가 있는지...
    그나마 등교시 다 걷으니 다행입니다

  • 22. ..
    '12.9.13 5:02 PM (110.14.xxx.164)

    미성년자 스마트폰 구매 개통 금지 법안 만들면 ..한표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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