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광해.... 스포 좀 풀어주세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2-09-13 14:02:14

어떤가요?

재밌나요?

 

IP : 115.138.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3 2:16 PM (121.88.xxx.75)

    평이 좋아요..
    개봉 기다리고 있네요..

  • 2. 오늘
    '12.9.13 3:35 PM (118.176.xxx.130)

    보고왔어요 생각보단 썩재밌진 않았네요 그냥볼만하다 정도...보는내내 한효주가 왜이리 늙었나 그생각이들구요 이병헌의 눈빛연기는 여전히 좋구요 전반적으로 so so에요

  • 3. 저도
    '12.9.13 4:08 PM (59.11.xxx.190)

    오늘 보고왔네요. 별 기대없이 갔고 또 이병헌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코믹도 감동도 있고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내용도 탄탄하고..

  • 4. 이상타
    '12.9.13 4:10 PM (115.136.xxx.125)

    전 별로. --
    이병헌을 위한 영화~

  • 5. 광해.....
    '12.9.13 5:50 PM (121.88.xxx.191)

    저 오늘 조조 봤거든요~~ 영화는 대체적으로 다들 좋아하실 영화.....호불호가 갈릴 영화 아니예요..
    담백하게 넘 오버스럽지 않게 잘 만들었고..깨알같은 웃음과 살짝 눈시울도 붉어지구요.....그리고 강요하는 감동이 아니라 생각도 좀 해 보게 하는 감동이랄까....그래서 전 살짝 노대통령님 생각도 났었어요ㅠㅠ
    배우들 연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구요...그 연기 보는 것 만으로도 돈이 안 아깝더라구요..
    저는 강추입니다^^..

  • 6. 올리브
    '12.9.13 8:16 PM (116.37.xxx.204)

    저도 추천요.
    공동경비구역이후 드라마도 안봤는데 이병헌 잘 합디다.
    저는 한효주도 배역에 어울리게 봤고요
    다른 두 조연도 하던대로 잘하더군요.
    돈. 시간 아까운 영화 절대 아니었어요.

  • 7.
    '12.9.13 11:17 PM (116.36.xxx.197)

    재밌습니다
    전 영화의 정석이라고 말해볼래요
    잔인하고 야한 충격적 장면 없고, 화면이나 음향의 요란함없이
    스토리와 구성 연기로 이렇게 좋을수도 있구나 싶었구요
    전 매일 쏟아지는 자극적인 영화속에서 건진 보석같았어요
    배우들 다 너무 좋던데.....

    요즘에 간절히 바라는 왕 때문인지
    우리가 잃어버린 왕 때문인지

    지금의 대한민국과 대비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흥미로웠고 울컥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29 윗층 뛰는 머스마들 4 미치겠어요 2012/09/20 1,821
157728 명절날 음식 언제 다 만드시나요? 저녁에. 아님 아침에 15 음식 2012/09/20 3,108
157727 방금 정글러브 커플 봤어요.ㅎ 4 ... 2012/09/20 2,264
157726 MBC에선 "꼬리자르기"가 "정치쇄.. 3 yjsdm 2012/09/20 1,788
157725 50대이상 여자분들 왜 그렇게 박근혜를 좋아하세요? 25 .. 2012/09/20 3,459
157724 어려워요 인간관계 2012/09/20 1,324
157723 악~~~ 음캠에 강남 스타일~~~~ 3 18층여자 2012/09/20 2,578
157722 유튜브에서 동영상 퍼오는 것 등 사용법 알려 주세요,,,, 1 유튜브 2012/09/20 1,853
157721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5 우리는 2012/09/20 2,712
157720 저 아래 동그랑땡 이야기를 보고 1 며느리 2012/09/20 1,947
157719 박그네 곰탕집... 5 ㅎㅎ 2012/09/20 2,250
157718 친구가 갑자기 연락끊으면 어떠세요? 30 2012/09/20 9,674
157717 무릎꿇고 고시생의 어려움 듣는 문재인 대선후보 4 우리는 2012/09/20 4,170
157716 강용석이름이 오르내리는데... 8 -_-^ 2012/09/20 2,146
157715 아주 쉬운 멸치볶음 방법. 6 맛맛 2012/09/20 3,836
157714 다들 냄비 몇개씩 가지고 계시나요? 8 ... 2012/09/20 3,087
157713 새누리 "안철수 단일화 그만두고 독자 출마해야".. 17 기사 2012/09/20 3,842
157712 “2009년 쌍용차 노사 타결 임박 알고도…조현오, 상부지시 무.. 3 세우실 2012/09/20 1,692
157711 수세미 효소를 담으려고 구매했는데요 3 나야나 2012/09/20 2,910
157710 윗집 개 짖는 소리 어떻게 할까요? 13 치히로 2012/09/20 4,026
157709 스마트폰, 지금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3 무녀 2012/09/20 2,110
157708 왕따 및 은따에 대해서 4 더클수있어 2012/09/20 2,481
157707 북촌 한옥 마을 어떻게 돌면 좋을까요? 1 보라돌이 2012/09/20 2,913
157706 이번 주말 부츠신기엔 그럴까요? 7 dd 2012/09/20 2,302
157705 안철수 대통령 출마선언에 눈물이 흐른 이유 3 우리는 2012/09/20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