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 여자3호 왜 그렇게 인기 많았을까요?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2-09-13 13:35:41
솔직히 외모도 어제 여자5명중 제일 별로였던거 같고
성격도 엄청 까칠해보이던데
제일 인기 많았던 남자5호 남자 2호가 최종선택하던데요
어제 짝 여자3호 왜 그렇게 인기 많았을까요?
IP : 121.146.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ats
    '12.9.13 1:37 PM (116.127.xxx.74)

    저번주랑 똑같은 분이라면.. 여자 괜찮게 봤어요 ㅎ남자한테 무심한듯 적극적이라 남자도 편해하는 스타일이고 매력있더라구요

  • 2. ㅇㅇㅇㅇ
    '12.9.13 1:38 PM (59.15.xxx.128)

    여자 1호 여자 5호 괜찮던데.. ㅋㅋㅋ 이상한 여자들만 찍는 남자들...

    보는 눈이 없겠죠 뭐. -_-;

  • 3. ..
    '12.9.13 1:39 PM (119.67.xxx.202)

    저도 여자 3호는 별로....
    처음에 남자 5호랑 이야기 많이 하더니 정들었나봐요.
    그런데 여3호 좀 친해졌다고 방송에서 반말 하는 거 좋아보이지 않던데요.
    여자 3호랑 남자5호 유난히 반말 심했어요.

  • 4. ㅡㅡ
    '12.9.13 1:41 PM (112.223.xxx.172)

    남자들이 좋아할 스탈.
    정확히 말하면
    나머지 여자들이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

  • 5. 아줌마
    '12.9.13 1:48 PM (118.216.xxx.135)

    말을 잘 하더군요. 이야기가 통하는 느낌을 주는?
    그래서 남자들이 편안해 하고
    또 무표정으로 있음 화난 거 같은데 남자랑 있을때 웃는 걸 보니 애교있어 보이고...

    여우과라 그런거 같아요.

    근데 걸리면 끝이 좋을거 같진 않아요. (뭔가 불길해...ㅋㅋ)

  • 6. 동상이몽
    '12.9.13 1:48 PM (112.217.xxx.67)

    저도 그 여자 3호 인기 있는 거 보고 남자들이 저런 스탈 좋아하나 보다 생각했어요.
    여자 5호는 눈웃음 짓고 성격 좋아보였고요.
    여자 4호 불쌍하더군요...
    여자 2호 마지막까지 남자 5호를 선택하고...

    남자 5호랑 여자 3호, 여자2호, 여자 4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어제 짝 보면서 마지막에 눈물이 났어요.
    뭔가 모르게 제 감성을 자극했다고 해야 하나...
    남자를 선택하는 여자, 여자를 선택하는 남자를 보면서 씁쓸하면서도 가슴이 아팠네요.

    청춘이 부럽다^^

  • 7. ............
    '12.9.13 1:49 PM (211.202.xxx.20)

    저도 저도 궁금했어요.
    여자 3호 눈빛이 조금 매섭다고 해야 하나 ... 표정도 뾰루퉁한 표정이고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여우스타일 얼굴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8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1,025
159627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836
159626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600
159625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294
159624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667
159623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439
159622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641
159621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488
159620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831
159619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1,163
159618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640
159617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4,153
159616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384
159615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623
159614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516
159613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773
159612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550
159611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759
159610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691
159609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512
159608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424
159607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2,018
159606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2,219
159605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6,353
159604 불안하고 힘들때 3 ㄴㅁ 2012/09/2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