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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작성일 : 2012-09-11 19:31:12

보다가  그만  미친듯이  웃고  말았어요.

3회....채팅 하면서  밝힌  시원이의   빅  고백이요.

 

엄마 아빠가.....................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좋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윤제  포경  수술 장면에선   아주  굴렀었어요.

흔한  장면인데도  어쩜  이리  깨알  같은지........ㅋㅋㅋ

사실  1편  보고   안보려고   했는데  82님들의  강력한   설득에...ㅎㅎㅎㅎ

안  봤더라면   곶감  빼먹는 듯한  이  즐거움  못  느꼈겠죠? 

아껴가며   천천히  보려구요.  ^^

IP : 39.112.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1 7:48 PM (220.127.xxx.161)

    뒤늦게 며칠을 몰아서 보고 정신못차리는 사십대 아줌마인데
    포경수술한 병원 이름이 "쌍방울 비뇨기과" (아이에서 어른으로) 간판보고 뒹굴었네요.ㅋㅋ
    다들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리얼 갱상도..특히 남녀주인공.
    오늘밤 설레네요.

  • 2. 저도
    '12.9.11 8:29 PM (1.241.xxx.27)

    그 비뇨기과 이름보고 굴렀어요..어케 이름을 지어도..ㅎㅎ
    포경을 위한 병원이더라구요. ㅎㅎ

  • 3. 다행이네요
    '12.9.11 9:40 PM (211.58.xxx.175)

    응칠인에 한분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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