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나도 이렇게 더운데 배가 나와서 더 힘들겠어.
오늘 어머니께서 이런 말을 들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가볍게 한 말이라 정색할 수도 없고요.
친한 사이도 아닌데
원래 그런 식으로 장난처럼 말한다는 동네 아줌마.
상대가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생각 없이 말하는 동네 아줌마
여름이야기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2-09-11 19:16:43
IP : 122.37.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11 7:21 PM (112.223.xxx.172)그걸 알면 그렇게 말했겠습니까...
딴에는 걱정해준다는 말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883 | 아직도 생각나는 시어머님의 서운한 행동 18 | 흠 | 2012/09/24 | 5,161 |
| 158882 | 장가계 다녀오신분 팁 좀 알려주세요 4 | 쥴리엄마 | 2012/09/24 | 2,208 |
| 158881 | 입양된 아이들.. 마음이 아프네요. 5 | b | 2012/09/24 | 3,308 |
| 158880 | 부산 교대역근처에서 ..... 13 | 부산연제 | 2012/09/23 | 3,659 |
| 158879 | 몽골계통이 못생기기는 못생겼다 12 | *)) | 2012/09/23 | 4,654 |
| 158878 | 포털 사이트 어디 이용 하세요? 19 | 궁금 | 2012/09/23 | 2,225 |
| 158877 |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4 | 곶감 | 2012/09/23 | 1,941 |
| 158876 | 바로 뒤퉁수 떄리는 새누리당 숫법 2 | .. | 2012/09/23 | 1,379 |
| 158875 | 방금전 박지원 트윗...ㅋㅋ 20 | ... | 2012/09/23 | 4,820 |
| 158874 | 아이패드로 유튜브 동영상을 볼때 잘 끊겨요 2 | 유튜브 | 2012/09/23 | 1,323 |
| 158873 | 친딸과 남의딸 구분 못하는 엄마 3 | -- | 2012/09/23 | 2,587 |
| 158872 | 집에 왔는데 여친이 이러고 있을때... 1 | 우꼬살자 | 2012/09/23 | 2,376 |
| 158871 | 저는 나이 많은 순서로 푸는 거라고 들었어요 ^^;;; 10 | 밥 푸는 이.. | 2012/09/23 | 3,090 |
| 158870 | 남자가 여자 외모 안보는게 더 끔찍할거에요 12 | .. | 2012/09/23 | 4,247 |
| 158869 | 살은 찌는데. 1 | 소화가 되는.. | 2012/09/23 | 1,331 |
| 158868 | 요즘 대학생들 노트북 들고다니나요? 4 | 노트북 | 2012/09/23 | 2,124 |
| 158867 | 시스템 드레스룸 ..어떤가요? 4 | .... | 2012/09/23 | 2,844 |
| 158866 | SBS 스페셜 보고계세요? 뉴욕에서 노숙하는 한국인 쌍둥이자매 .. 3 | ,,, | 2012/09/23 | 5,418 |
| 158865 | 의자놀이 읽어보신 분요.. 3 | 꼭! | 2012/09/23 | 1,715 |
| 158864 | 여자들의 셈법 (결혼시...) 23 | ㅁㄴㅇ | 2012/09/23 | 3,917 |
| 158863 | 갈비집 할아버지의 새사람론! 1 | 기분좋은 저.. | 2012/09/23 | 1,243 |
| 158862 | 집에 다녀온뒤 울었어요 8 | .... | 2012/09/23 | 3,773 |
| 158861 | 광고에 블루벨벳 노래가 나와서 2 | .. | 2012/09/23 | 1,035 |
| 158860 | 남편이 구조조정 당했다고 쓴 사람이에요. 12 | 속이 타 | 2012/09/23 | 5,295 |
| 158859 | 시어머니 없는 결혼식 시누이 의상 도움요 9 | 결혼식 | 2012/09/23 |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