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흠.... 착한아이->나쁜아이?

인세인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2-09-11 19:00:45
제가 살아보니까

이해하는거랑 참는거랑 다르더군요

아마 결혼하신 여자분들도 아시겠지만...

갑이 을의 A라는 행위를 이해게 되면 

잠시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뒷끝이 없지만

상기한 A에 대해 참는다먼 언젠가 폭발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춘기 지나면서 아이가 자아에 눈이 뜨고... 등등 하면서 

변하는 겨우도 많겠으나..

A에대해(뭐 이경우 부모와의 관계 에대해 물론 갑의 부모인 을과 병은 전혀 모를수도 있겠으나)

참았다가 폭발한게


그 착한아이가 나쁜아이가 되어버린 걸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참으면서 그냥 부모말을 따른거죠 뭐 시쳇말로 착한아이 코스프레를 한걸수도 있죠

그렇다고 부모 말을 안 따른다고 나쁜아이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빅뱅이되어버리면 문제가 커질수 있다고 봅니다...

착한거랑 참고참으면서 고분고분한거랑 다른데 착각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IP : 49.145.xxx.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84 폐지줍은 분들 좀 짜증날 때가 있어요. 6 - 2012/09/22 3,073
    158583 저축은행 5~6년차 정도면 연봉이 어떻게 돼나요? 1 저축은행 2012/09/22 1,669
    158582 지시장이나 **번가 같은 곳에서 파는 양파즙 믿을만한가요? 5 흐음.. 2012/09/22 2,230
    158581 결혼기념일 2 2012/09/22 1,362
    158580 내일이 예정일인데, 오늘 갑자기 비염 증상이 왔어요 ㅠㅠ 4 어흑 2012/09/22 1,983
    158579 TV가 고장나서 사야되는데요,,어디가 쌀까요? 5 사야함 2012/09/22 1,595
    158578 임대법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억울해서요. 1 울지맛 2012/09/22 1,413
    158577 다섯손가락 질문 좀 할게요 바람소리 2012/09/22 1,703
    158576 같이 수다 떨면서 탑밴드 보실 분? 35 깍뚜기 2012/09/22 2,318
    158575 이쁜옷 파는 싸이트좀 알려 주세요 플리즈 2 ,,, 2012/09/22 2,389
    158574 삭힌 고추 1 삭힌고추 2012/09/22 1,567
    158573 오늘 코스트코.. 3 .. 2012/09/22 2,819
    158572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실꺼죠? 70 다시 2012/09/22 13,367
    158571 갤2 - 트위터 화면이 동동 울려요.. 구토유발 2012/09/22 1,142
    158570 돌잔치에 출장헤어 불러보신분있나요 ... 2012/09/22 1,502
    158569 아들녀석들 보신분 계세요? 잉국이 어땠나요? 17 궁금이 2012/09/22 4,658
    158568 지금 뭐하세요 17 ,, 2012/09/22 2,211
    158567 최근 발견한 좋은곡 3 저도 2012/09/22 2,136
    158566 장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있나요? 13 맛없어 2012/09/22 3,723
    158565 다섯손가락 남주 짝눈 9 시러 2012/09/22 2,700
    158564 엄마와 떨어져 지낸 기억.. 8 .. 2012/09/22 2,422
    158563 시계 반지 중에서 철사를 꼰듯한 브랜드 1 ..... 2012/09/22 1,588
    158562 혹시 집에서 엘지티비 보시는분 정우 2012/09/22 1,732
    158561 문재인 후보가 내일 오후에 망원동 망원 시장에 부인과 7 어머 내일 2012/09/22 2,340
    158560 시댁에 추석선물을 보내려고 주문했는데 시어머니가 싫으시대요 2 이런 2012/09/22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