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군 정보요원이라며

접근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2-09-09 11:36:42
은근슬쩍 본인이 군인인데
 하는일이 기밀취급이고
여러 유명인들 권력가들과 친분이 있다
자기를 통하면 
여러 유력인사들과  줄이 닿으니
도움 필요하면 자기를 이용하라

이렇게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

믿음이 가시나요?
저는 사기꾼 같은데,,,,,

IP : 175.210.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2.9.9 11:39 AM (221.149.xxx.194)

    군인이건 회사원이건 진짜 기밀을 다루는 사람들은 자기가 기밀을 다룬다는 말도 안하던데요 사기꾼이거나 실상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기밀을 다룬다고 떠벌리고 다니더라구요

  • 2. 100000000000000000%
    '12.9.9 11:40 AM (116.126.xxx.69)

    사기꾼.
    군이든 국정원이든 내가 비밀요원. 이런 말 나오면 무조건 다 사기꾼임.

  • 3. 그죠?
    '12.9.9 11:43 AM (175.210.xxx.158)

    제생각도 그래요
    이건 상식 아닌가요?
    스파이가 자기 스파이라고 말하고 다니나요?
    기밀취급 요인이 자기가 그런일 한다고 떠벌린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거든요

    근데....사람들이 와~~ 하며
    그사람 말빨에 혹하며 따라다니네요

    왜그러냐 했더니
    정보좀 얻어서 땅투자라도 하고
    아는사람 소개받아 연줄 만들면 도움 되고 좋다고.......헐~~~

  • 4. ㅎㅎㅎ
    '12.9.9 11:43 AM (124.56.xxx.217)

    진짜 국정원 다니면 국정원 다닌다고 얘기 안 하려고 하는데 ^^
    국정원에서 제 직업 쪽으로 사람을 한 명 뽑는 일이 있었는데, 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안 가르쳐 주고 사람을 뽑아요 ㅋ 대강 예상만 해서 지원하더라는.

  • 5. 아유
    '12.9.9 11:43 AM (61.76.xxx.120)

    100% 사기꾼이에요!!!!
    물어볼것도 없어요.

  • 6. 바이올렛
    '12.9.9 11:46 AM (110.14.xxx.164)

    100프로 사깃꾼이죠 멀리하세요

  • 7. ...
    '12.9.9 11:47 AM (175.192.xxx.228)

    백퍼 사기꾼..
    저런거 믿는 사람들이 있군요.
    이런건 뉴스에도 종종 나왔잖아요.
    청와대에 근무한다..
    전대통령 비자금이다..

  • 8. 독수리는..
    '12.9.9 12:34 PM (218.234.xxx.76)

    독수리는 자기 발톱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죠. 진짜 실력파나 진짜 부자나 진짜 권력줄은 저러지 않아요..

  • 9. 군 정보요원이면
    '12.9.9 12:59 PM (203.128.xxx.53)

    자기가 정보요원인 것조차 숨겨야 하는데 자랑한다라...
    답이 뻔하죠.ㅎㅎㅎ

  • 10. funfunday
    '12.9.9 1:40 PM (58.230.xxx.83)

    제대로 된 군인이면 유명인들이나 권력가들와 친분있을 일 없어요.
    친척이라면 모를까, 일하고는 별로 상관없어요.
    연예사병처럼 연예 장교도 있나???
    별 이상 달아야 그나마 좀 알까....
    그사람 좀 빨리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피해보는 사람 없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41 구미공단사고가 "불산" 노출이면... 엄청난건데요. (펌) 12 그냥 2012/09/28 4,096
161240 (급질) 해동 불고기 양념해서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soda 2012/09/28 1,704
161239 이시간에 술마시고 있다는 남편 4 불치병인게야.. 2012/09/28 1,482
161238 구하기 힘든 윤아 움짤!! 자꾸 한곳만 우꼬살자 2012/09/28 2,264
161237 동서형님 두분다 못오신다네요ㅠ 11 열매사랑 2012/09/28 4,673
161236 간첩영화 보고 왔는데... 돈이 아깝네요! ㅠ.ㅠ 23 영화 2012/09/28 3,620
161235 오늘 희망수첩 오징어볶음 국물없게 어떻게해요? 4 .. 2012/09/28 2,376
161234 (방사능)일.후쿠시마쌀,은밀히 팔리고 있다, 14 녹색 2012/09/28 2,898
161233 친구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제 가방을 뒤지네요 40 오늘정말 2012/09/28 11,558
161232 슈스케보시는분 8 20대학부형.. 2012/09/28 2,577
161231 대기업 여자 취업 얘기가 나와서ᆢ 4 아픔이 언제.. 2012/09/28 3,609
161230 요즘 대기업 여자차별 안하는거 1 ... 2012/09/28 1,918
161229 울분토한 곽노현교육감,-대법원의 인정머리없는 판결비난 14 기린 2012/09/28 1,895
161228 뭉클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악수 9 훈훈함 2 2012/09/28 2,792
161227 내일 신세계 죽전점이랑 이마트 차 많이 밀릴까요? 6 도와주세요 2012/09/28 1,471
161226 마트내에 있는 병원 가려는데 ... 10 대형마트 2012/09/28 1,936
161225 결국 다정한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11 ... 2012/09/28 14,108
161224 노현정 아들을 외국인학교 부정입학시켰다네요 24 asdf 2012/09/28 26,020
161223 낼 병원은 가야 하지만 궁금합니다^^ 3 8살 수족구.. 2012/09/28 1,132
161222 지금 홈플러스에서 미국산 17 조이크 2012/09/28 4,472
161221 골반염 치료시 항생제가 독해서 속이 많이 안좋은가요? 4 아픈이 2012/09/28 3,795
161220 피부에서 갑자기 모래가 만져지는 느낌이에요 6 ,, 2012/09/28 1,738
161219 tv홈쇼핑에서 폴더폰+HDTV파는데 신청해본적 있으신분? 삼색 2012/09/28 2,926
161218 다운계약서 정도 가지고..MB, 김재철이도 멀쩡한 판국에..ㅋㅋ.. 1 부족해 2012/09/28 1,382
161217 저희 도라지 밭에 있는 도라지를 다 캐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 6 licaco.. 2012/09/28 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