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마을이었어요. 외갓마을
물에 잠겨서 지붕이 다 보이더라구요
그 위를 작은 배를 타고 노 저어가는 꿈인데
길몽일까요? 흉몽일까요?
아는 마을이었어요. 외갓마을
물에 잠겨서 지붕이 다 보이더라구요
그 위를 작은 배를 타고 노 저어가는 꿈인데
길몽일까요? 흉몽일까요?
홍수는 흉몽이예요..
그나마 배를 타고 갔다는 건 불행 중 다행이네요..
맑았어요 지붕들이 보였으니까
좋은꿈인데요...제생각엔 길몽같아요.오히려 님이 물속에서 헤엄을 쳤다면 더 좋은꿈일것 같아요.
물도 물 나름이지요...바다에서 헤엄을 치거나 맑은 계곡에서 헤엄치고 노는 건..길몽이지만...지붕이 잠길 정도로 홍수가 났고..그 위를 배를 타고 지나고 있다면......그닥 좋은 꿈은 아닙니다..
돛단배가 일복이있다는 의미도있구요.
돛단배를 평화스럽게 노젓는다는 하는일이 서서히 잘풀린다 이런의미도있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92 | 감기인지..지끈지끈 머리 아파요. | 두통 | 2012/09/30 | 1,855 |
161491 | 2일에 에버랜드 어느정도 복잡할까요? | 여행최고 | 2012/09/30 | 2,138 |
161490 | 갤노트가 물에 젖었었는데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듯..ㅜ 4 | 갤노 | 2012/09/30 | 2,150 |
161489 | 주위에 성형을 안한 40 | 표정이 | 2012/09/30 | 13,639 |
161488 |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고민되네요 6 | 음 | 2012/09/30 | 3,386 |
161487 | 27살, 요리 시작하고싶어요! 10 | 히어데어 | 2012/09/30 | 3,326 |
161486 | 제주도 갈려는데요 3 | 아몬드 | 2012/09/30 | 1,985 |
161485 | 문제를 꼭 해결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10 | ... | 2012/09/30 | 4,307 |
161484 | 피자 도우만 어디서 파나요? 4 | 댓글플리스!.. | 2012/09/30 | 2,915 |
161483 | 앞으로는 철도가 유망할듯. 근데 이걸 민영화? 1 | ... | 2012/09/30 | 2,079 |
161482 | 짜증나는 동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11 | 하늘이이 | 2012/09/30 | 10,101 |
161481 | 롯데월드 가실분들은 한번 보세요 2 | 호이호뤼 | 2012/09/30 | 3,173 |
161480 |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 쑤시는데 | 2012/09/30 | 2,407 |
161479 |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 caya | 2012/09/30 | 2,066 |
161478 |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 고2맘 | 2012/09/30 | 5,442 |
161477 | 기특한 올케 3 | 시누이 | 2012/09/30 | 3,779 |
161476 |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 구식이라 | 2012/09/30 | 5,624 |
161475 | 빕스나 애슐리의 누들 샐러드(매운쫄면?) 어케하는걸까요? 12 | 장금이언니~.. | 2012/09/30 | 11,127 |
161474 | 애들은 엄마 머리 따라가나요 40 | 화가납니다 | 2012/09/30 | 12,809 |
161473 | 아줌마~센스있게 가져와야지.. 45 | .. | 2012/09/30 | 13,725 |
161472 | 지방가서 살고싶은데... 2 | .... | 2012/09/30 | 2,551 |
161471 | 요즘 이 시가 유행이더군요...추석에 맘 다잡기 좋은 시 ㅠㅠ 13 | ... | 2012/09/30 | 4,364 |
161470 | 송도에 재미동포 타운이 생긴다네요(펌) 1 | ... | 2012/09/30 | 2,667 |
161469 | 시댁이 없어요.. 5 | 저는 | 2012/09/30 | 3,412 |
161468 | 명절에 제사 제외, 친척들은 왜 오는걸까요? 3 | ... | 2012/09/30 | 3,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