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과장토비들 줄타기 시작되겠네요

[통쾌]

어제 딸꾹질 엔딩은 제일 통쾌한 엔딩이었네요 

황정음의 정체가 알려지자

과장 4명과 레지던트 얼굴 보여주는데  단체 멘붕 ㅋㅋ

딸꾹질은 드라마  끝날때까지 배경음으로 계속 나오고

김민준 외과과장의 얼굴 근육 경련 웃음에서 빵 터졌어요

이사장이 깨어나더라도 예전처럼 이사장직을 못하게 되거나

아예 혼수상태로 못 깨어나거나 둘 중 한가지일텐데

그럼 황정음이 이사장 되는거겠죠?   

중간에  고모할머니가 깽판질 할 것 같은데 

가족중에 이런사람 꼭 한명씩 있는 것 같아요 ^^

앞으로 4회 남았는데 과장토비들과 레지던트들  단체로  황정음에게 쩔쩔매고 줄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진정한 위너는 이선균과 최인혁 교수다 이것들아 ㅎㅎㅎ

앞으로  4회 남았는데 스토리가 더 기대됩니다

 

[팜므 파탄]

막판 딸꾹질 엄청 웃겼어요.
외와과장의 급 미소 ㅋㅋㅋ
전 네 과장들 모여있을 때가 정말 재밌어요.
어쩜 캐릭터들이 그리도 현실감있고 살아 있는지....

[피디가]

참 감각있는 사람 같아요.
모든 씬에서 어색함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감탄하고 있었는데
어제 그 엔딩 정말 대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