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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나주사건) 서울 집회 질서유지인 4분만 더 신청부탁드려요.

그립다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2-09-01 13:57:39
나주 초등학생 사건으로 인해서 82쿡회원들께서 나온신다는 의견들이 있어서요 글 올립니다. 

그럼 중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집회 명칭 - 성범죄자 사형 집행과 강력범죄 처벌촉구 

2. 개최목적 - 대한민국에서 일몰후 안전하게 다니고 싶다.

3. 개최일시 - 2012년 9월 2일 (일) 오후 4시 - 오후 8시까지 (해 떠있음 너무 더울듯해서요.)

4. 개최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우리은행 앞 건물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 세븐일레븐 골목끼고 돌아서 축 오시면 명동 예술극장 보입니다.)

                    (4호선 명동역 6번출구 자라 -> 금강제화 옆 우리은행 건물)

5. 참가인원 - 100명

6. 시위방법 - 집회

7. 시위진로 - 행진은 안한다고 했습니다. 티아라때도 몇명 안나왔다고 혹시 많이 안나오면 서로 민망하다고요.

8. 플래카드 - A4 용지 30장 정도

9. 피켓 - 혹시 몰라서요 - 5개 했습니다.

 

그래도 전 82쿡 회원분들 믿습니다. 반은 나와주세요. ㅋㅋ

 

아... 그리고 주최자 , 주관자, 주최단체의 대표자, 연락책임자 쓰라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82쿡 이름을 넣고 싶었지만요. 82쿡 운영자하고도 이야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함부로 할수가 없어서요.

제 그냥 개인 이름이랑 주소 핸드폰번호만 썼습니다. 즉 개인 집회고 참가인원은 100명인거죠.

 

시간을 너무 늦게 하면 월요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고해서요. 너무 일찍하면 덥고해서 그냥 시간 4시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각자 플래카드는 A4로 알아서 저 위에 문구 성범죄자 사형집행과 강력범죄처벌촉구에 관련된 문구 부탁

드리고요. 저도 플래카드 몇장 문구점에 가서 해갈께요.

 

혹시 이 집회를 꾸준히 하실꺼면 시청에다가 신고를 해야하고요.

82쿡 이름이 들어간다면 82쿡 운영자분과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ㅠㅠㅠ 솔직히 저 겁나요. 이런일 처음이에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실행에 옮긴거고요. 혹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참고로 전 3시 30분까지 갈까합니다. 그럼 일요일에 뵈어요. 그리고 구호도 생각 좀 해주세요.

누군가 한분이 하시면 ㅋㅋ 같이 선창을 할겁니다.  단.. 제가 앞장 서고 싶지는 않은데요. 저 소심해요.

ㅠㅠㅠ 그냥 전 판만 깔아드린거에요.

 

그립다 (엄인경)  핸드폰 - 010 -9058 - 4387 입니다.

전자팔찌 필요없다
성범죄자 무기징역

화학거세 물리거세
필요없다 사형해라


아동강간, 여성강간
범죄자들 사형해라

대통령은 뭐하느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가해자만 인권있냐?
피해자는 죽어간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내딸 죽어간다


음주운전 가중처벌
음주범죄 경감왠말

성범죄자 영구격리
불안해서 못살겠다

 

제가 100명 신고를 했습니다. 10명당 1명이 질서유지인이라고 이름, 주소, 핸드폰이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ㅠㅠㅠ

 

그래서 제가 어제 이야기 하길.. 솔직히 몇분이 오실지 모르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기 개인적인걸 달라고 하면 주겠냐?

했더니... ㅠㅠㅠ 그래도 써야한다고 그래서 그날 당일날 쓰면 안되겠느냐? 했더니... 방금 전화왔네요.

 

 

혹시 내일 오실분들중에 저한테 쪽지 좀 주세요. ㅠㅠㅠ 제가 다른 곳에도 글 올리겠습니다. 많이 홍보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요. 초도 준비 해주세요. 각자 A4 용지로 된 문구 작성해서 가지고 와 주세요. ^^

 

4분만 더 주소, 성함, 핸드폰번호 좀 주세요. 내일 집회가 작은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질서유지인 신청하신 분들중 시청에서도 하셨으면 해서요. 내일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

IP : 123.11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 2:00 PM (61.72.xxx.80)

    그냥 형식적으로 이름 , 주소, 폰번호 필요하신거라면 제거 드려도 되나요?

  • 2. ...
    '12.9.1 2:01 PM (61.72.xxx.80)

    참..저는 참석은 못하는 사람이에요

  • 3. 그립다
    '12.9.1 2:04 PM (123.111.xxx.133)

    글쎄요. 지금 혹시 모르니까 주신 분들도 있긴 해요. 그래도 한번 줘보세요.

  • 4. ..
    '12.9.1 2:09 PM (61.72.xxx.80)

    문자 드렸습니다.
    참석 못하지만 인원이 100명 안될수도 있잖아요..

  • 5. ....
    '12.9.1 4:28 PM (119.207.xxx.112)

    룸싸롱 드립질
    쥐박이부터 족치자....라고
    한다면...

  • 6. 구르는 돌
    '12.9.2 3:48 AM (125.130.xxx.22)

    서울에서는 바로 열리는군요. 저도 저 사는 수원에서 한 번 해볼랍니다. 전국에서 엄마들이라도 들불처럼 들고 일어났음 좋겠네요. 술먹어서 정상참작 같은 소리 듣는 순간 피가 거꾸로 치솟는거 같아요. 그런 판결 내는 남자 판사들 한번 평생 묶어놓고 강간당해볼래 하고 싶은... 아유..

    다만.. 전 사형에 반대. 아주 막노동 시켜서 지 방값 밥값 벌게하면서 평생 깜방 살게 하는 법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절대 중간에 감형 없는. 피해자는 평생 반 송장이 될지도 모르는 범죄를 저지르고 그냥 순간 고통받고 사라지는건 너무 부당한거 같아요. 평생 고통스럽게 살려놓고 본보기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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