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원 가장 절도 성폭행 한 30대 구속

기사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2-08-28 11:07:13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택배원을 가장해 여성 혼자 있는 주택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8일 택배원을 가장해 여성 혼자 있는 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A(35)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인천 남구 숭의동의 한 주택에 찾아가 "택배가 왔다"고 속여 B(19·여)씨 등 2명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3만원을 빼앗은 뒤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지난 4월20일 인천 남구 주안동의 빈 주택에 침입해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8차례에 걸쳐 귀금속 2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이 어려워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20828102409743&clusterId=...


보통 택배왔다고 하면 의심없이 문열어주게되지 않나요..
내가 시킨게 아니라도,
남편이나 다른 식구가 시켰나 하고서라도 열어주게 되잖아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IP : 61.102.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기사한번
    '12.8.28 11:09 AM (1.251.xxx.179)

    생활이 어려워 성폭행(이 말도 참,,,단어가...적절치 못한것 같기도 하고)을 했나?

  • 2. ..
    '12.8.28 11:13 AM (119.64.xxx.70)

    무서운 세상...전 혼자 있을땐 무조건 밖에 놓고 가라고 하고요. 혼자 있을땐 경비실에 놓고 가라고 해요.

  • 3. 아돌
    '12.8.28 12:40 PM (116.37.xxx.225)

    생활이 어려우면 성폭행...?????
    어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73 mbc뉴스 미쳤네요!! 17 .. 2012/09/07 6,783
152272 19)결혼 십년차 11 쑥스 2012/09/07 8,458
152271 요즘 택시잘못타면 ㅁㅁㅁ 2012/09/07 1,300
152270 화장품 매니아는 옷에는 관심이 없고.. 옷 매니아는 화장품에는 .. 6 옷마니아 2012/09/07 2,313
152269 기타코드 하나 모르는 나이든 여자, 기타 배울 수 있겠어요? 5 가을엔기타를.. 2012/09/07 2,116
152268 연예인은 외로운직업이라는데 탑스타들도 외로울까요??????? 1 skqldi.. 2012/09/07 1,714
152267 헤이리 유승앙브와즈 사시는분 계세요? 3 ... 2012/09/07 1,980
152266 일교차 너무 심하네요 ㅁㅁㅁ 2012/09/07 958
152265 아이가 다라끼가 났는데 안과갔더니 4 ㅎ,ㅁ 2012/09/07 2,191
152264 한국군이 멘탈붕괴에 빠진 사연 1 샬랄라 2012/09/07 1,663
152263 피에타 보신분 있으세요? 3 ... 2012/09/07 2,811
152262 웅진플레이도시 내일 가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3 병다리 2012/09/07 1,725
152261 전라도 나이드신 분들이 전두환은 증오해도 박정희는 17 ... 2012/09/07 2,662
152260 신장 안좋아 소변 잘 못보면 어떡해야하나요?? 4 .. 2012/09/07 3,074
152259 아프리카티비 별창녀들.. 1 우꼬살자 2012/09/07 2,603
152258 빈폴 레이디스 원피스 40중반에 괜찮을까요? 11 입을옷없어ㅠ.. 2012/09/07 4,778
152257 도배하는 성법죄뉴스와 그네와mb관계 3 chopch.. 2012/09/07 1,239
152256 아이가 잘못하면 내탓인거 같아서 남편한테 말하기가 어려워요.. .. 10 기운내 2012/09/07 2,197
152255 자랑질 절대 아니고요.. 3 도와주세요... 2012/09/07 2,798
152254 제가 영업 하는데 돈은 잘 못벌어요 그런데 2 ㅋㅋ 2012/09/07 1,576
152253 아들키우는게 힘드나요? 21 뭘까 2012/09/07 4,213
152252 해외주문 2개가 하루 차이로 들어올 경우 관세를 물수 있나요? 2 관세 2012/09/07 1,939
152251 저는 애먼사람 알바로 몰아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요 4 시드니 2012/09/07 1,549
152250 고쇼 잉국이 4 기다린다 2012/09/07 2,391
152249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8회] 친구의 친구를 협박(?)했네 5 김어준천재 2012/09/07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