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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동 미친 여자

.. 조회수 : 23,771
작성일 : 2012-08-28 10:32:07

정말 미친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앞동이 훤히 보이는데 앞동 한집 어떤 엄마 정말 미쳤나봐요

 

아이는 네다섯살인데 뽀로로 로보카폴리 이런것 하루종일 틀어주고

본인은 컴퓨터로 게임 삼매경

새벽 두시에도 애 안재우고 애는 티비, 겜에 미친여자인데

 

오늘 같은날 베란다문 활짝열고 또 게임........

애는 티비 ..... 베란다문 닫으면 더우니 활짝 열고

그집 커튼이 미친듯 펄럭이네요

IP : 1.235.xxx.14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10:33 AM (118.219.xxx.124)

    그 정도로 다 보인다니 놀랍네요ᆢ

  • 2. 십중 팔구
    '12.8.28 10:35 AM (203.238.xxx.24)

    음식은 시켜먹고
    나가서 외식하면 패스트 푸드 먹여요
    밥도 안해줘요 그런 여자들이
    애는 왜 낳은거니?

  • 3. 뭐 그런
    '12.8.28 10:35 AM (58.231.xxx.80)

    미친 아파트가 다 있나요? 앞동 티비 뭐하는지 까지 보이는건 문제 엄청난데요

  • 4. ㄷㄷㄷ
    '12.8.28 10:36 AM (218.152.xxx.206)

    첫 댓글님 놀랍네요! 그 생각은 못했어요.
    대단

  • 5. ....
    '12.8.28 10:36 AM (1.221.xxx.18)

    그래도 딩크니 비혼이니 하면서 애 안낳는 여자들보단

    그렇게 라도 애 낳는 여자들이 차라리 대견해 보이는데요

  • 6. 어머
    '12.8.28 10:37 AM (122.203.xxx.66)

    윗님.
    그렇게 키울바에야 차라리 안낳는게 더 현명하고 대견해 보여요...

  • 7. ..
    '12.8.28 10:37 AM (114.201.xxx.24)

    근데 전 우리집도 저렇게 지켜보는 사람있을까 걱정되네요^^;;;

  • 8. 오달
    '12.8.28 10:38 AM (1.251.xxx.221)

    위에....님.. 할말이 없네요. 지금 이나라는 애낳는것이 무슨 벼슬인가봐요? 동물입니까/ 딩크니 비혼보다 일단 하나 뽑아놓고 방치하는것이 더 낳다니....

  • 9. ...
    '12.8.28 10:39 AM (211.244.xxx.167)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10. 허브핸드
    '12.8.28 10:40 AM (112.152.xxx.76)

    저 위에 웃기는 여자네요..무슨 여자가 애낳는 동물도 아니고 저여자도 제정신 아닌거 같네요..그리구 그렇게 애들 방치할려면 머하러 나아요..차라리 딩크족이 훨씬낫죠..

  • 11. ㅇㅇ
    '12.8.28 10:42 AM (203.152.xxx.218)

    그러게요..
    아니 그런게 다 일일히 보여요? 그 아파트 동간 사이가 거의 5미터쯤인가요? 그정도면 보일까
    어떻게 그정도로 보이죠?

  • 12. ........
    '12.8.28 10:46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파트를 잘못 지었나요... 티비 화면도 뽀로로 로보카폴리까지 보이고, 컴퓨터 게임하는 것 까지 다 보일정도면... 원글님도 거기 사시면 안되겠어요. 뒷동에 누군가는 또 원글님 집 볼 수도 있을텐데요...

  • 13. 몰랑몰랑
    '12.8.28 10:46 AM (221.151.xxx.70)

    동간거리 넓은데 앞동에 티비가 얼마나 큰지 정말 다 보여요...항상 궁금 60인치 되면 그렇게 또렿이 보이려나..

  • 14. ..
    '12.8.28 10:47 AM (147.46.xxx.47)

    원글님이 걱정되셔서 더 유심히 보셨겠죠.
    엄마 자격없네요.네살짜리가 두시까지 tv라니..

  • 15. .....
    '12.8.28 10:48 AM (112.140.xxx.36)

    애 낳는 게 유세고 벼슬인 사람 또 하나 등장했네.

  • 16. ㄹㄹ
    '12.8.28 10:48 AM (1.224.xxx.77)

    제 친구가 청담동 200만원짜리 영어 유치원서 일하는데.. 아이한테 엄마 뭐하시니? 하니까.. 울 엄마는 하루 종일 담배피면서 게임해요.. 이랬어요,,.ㅋ 정말 최고급 있는 집 엄마도 그렇게 생활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 17. 와이키키키
    '12.8.28 10:49 AM (116.121.xxx.214)

    헐..그렇게 상세히 다 보인다니..뭔가 무섭네요. 이사온지 얼마안된 집이라 아직 블라인드나 커텐을 다 못쳤는데..이번에 선선해지면 꼭 커텐쳐야겠어요 ㄷㄷ

  • 18. ...
    '12.8.28 10:53 AM (110.14.xxx.164)

    밤엔 앞뒤집 잘보여요
    왠만한 거리 아니면요

  • 19. ..
    '12.8.28 10:53 AM (115.140.xxx.133)

    위에 딩크족 걸고 넘어지는 댓글은 평상시에 애 없이 지내는 사람이 편해보여 부러웠는가봐요.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의 바닥을 들여내보이는 댓글을 다는거보니.

  • 20. ..
    '12.8.28 11:30 AM (122.36.xxx.75)

    앗따~! 소머즈가 울고가겠네요
    동하고 동사이가 거리가 짧아서 잘 보이시는건가..

  • 21. 저도
    '12.8.28 12:30 PM (124.195.xxx.167)

    저 정도 무책임보다는 안 낳는게 훨씬 대견해 보여요
    키우면서 잘 못하는 거야 다 매한가지지만
    저럴걸 애 낳는게 뭐가 대견합니까???
    짐승도 낳으면 책임지고 돌보는데 낳는거야 절로 하는 일이고,,,

  • 22. ..
    '12.8.28 5:07 PM (14.33.xxx.158)

    파자마 입고 돌아다니고 딸 공부시켜놓고 간간이 인터넷하는데 저두 조심해야겠네요.

  • 23. 시나몬쿠키
    '12.8.28 5:15 PM (112.171.xxx.62)

    하루종일 그집만 보고계세요? 그리고 그정도로 보인다면 님 눈이 소머즈가 아닌이상 진짜 불량아파트네요.
    님이 그집을 그정도로 보고있다면 그 집에서도 님네 집이 다 보인다는 소린데...

    님은 그집만 들여다보고 있는다고 하루종일 아이 방치하시진 않나요?

  • 24. 앞동이 미친게 아니라
    '12.8.28 5:21 PM (114.207.xxx.36)

    하루종일 그집만 보고계세요? 그리고 그정도로 보인다면 님 눈이 소머즈가 아닌이상 진짜 불량아파트네요.222222222

    나 같으면 앞동 욕하기 전에 그 아파트 이사나올 생각부터 하겠어요. 그런데서 어떻게 살아요. 사생활 보호가 안되는데...

  • 25. ...
    '12.8.28 5:24 PM (223.222.xxx.179)

    하루종일 그집만 보고계세요? 그리고 그정도로 보인다면 님 눈이 소머즈가 아닌이상 진짜 불량아파트네요.333333333
    좀 섬뜩해요.
    어떻게 그렇게 상세하게 시간까지 다 꿸 수가 있으신지...
    혹시 망원경 사용하시는 건 아니시구요?

  • 26. 한국 주거환경이 정말 열악하네요
    '12.8.28 5:30 PM (121.165.xxx.55)

    이런 아파트들...
    허기사 붙여지어도 남향으로 쭈루룩 지어놓으면 그래도 낫죠.

    어떤곳은 ㅁ 자 형으로 지어놔서 바람도 안통하고 일조권 피해보는 집도 꽤 많아요.
    동간거리 넓다는 이런 ㅁ자형 아파트보다는

    다닥다닥 붙은 남향집이 더 낫긴 하겠죠.

    정말 징글징글한 인구

  • 27. 위에 사생활보호 안된다는 분들
    '12.8.28 5:34 PM (121.165.xxx.55)

    맘대로 나오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나오죠.

    쾌적한 주거환경도 돈이 문제니까요.

    이런 환경에서, 애도 저렇게 방치할거면서 뭐하러 애는 낳아제끼는지

    애를 잘키울 생각없으면 낳지를 말지,

  • 28. ...
    '12.8.28 6:04 PM (119.201.xxx.194)

    근데 앞동에 다 보인다고 그 아줌마가 뭐하는지 그걸 보고있는 원글님도 놀랍네요..

  • 29. //
    '12.8.28 6:13 PM (125.185.xxx.153)

    보인다고 그걸 하루종일 계속 보고 있는 분도 놀랍고......;;;사실이라면...그 여자도 미친건 맞고...;;

  • 30. 다 떠나서...
    '12.8.28 6:14 PM (113.60.xxx.80)

    이 글 읽고나니 두어시간 째 이러고 있는 제가 다 찔리는데요...? ...ㅎㅎ
    저 애 간식주고 이러고 있습니다...곧 밥줄겁니다...;;

  • 31. 소머즈는 귀가 밝아요
    '12.8.28 6:35 PM (122.32.xxx.129)

    눈 밝은 건 육백만불의 사나이고요..^^

  • 32. 헐~~
    '12.8.28 7:08 PM (121.147.xxx.151)

    하루종일 그집만 보고계세요?

    그리고 그정도로 보인다면 님 눈이 소머즈가 아닌이상 진짜 불량아파트네요44444444444

  • 33. ...
    '12.8.28 8:09 PM (210.121.xxx.182)

    다른집에서 오늘 저희집 풍경을 봤으면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컴퓨터로 재택근무하는 사람인데요..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는 그게 낫을거 같아서..
    아이는 티비보거나 혼자 놀고 저는 일했네요..

    저희집은 아니네요.. 저희는 창문도 꼭꼭 닫고 커튼도 없으니까요..

  • 34. ...
    '12.8.28 8:18 PM (211.109.xxx.86)

    아파트인데 앞 동 사람 컴퓨터 모니터 내용이 보이나요?
    오늘 게임중독 글 몇 개가 보이는데, 분란유도 주제 중에 하나인 듯...

  • 35. ^^;;
    '12.8.28 8:28 PM (180.71.xxx.114)

    게임하는지 82하는지 어떻게 아시나요? ^^;;

  • 36. ..
    '12.8.28 11:33 PM (203.100.xxx.141)

    아무리 잘 보인다고 해도 그렇게 상세하게 볼 수 있나요?

    부분 부분 보이는 거면 몰라도.....

    앞집 여자도 기분 나쁠 것 같아요....원글님 같은 사람이 쳐다 보고 있다는 사실이.....

    조심해야겠네요.ㅜ.ㅜ

  • 37. ..
    '12.8.29 2:58 AM (221.148.xxx.81)

    댓글이 엄한대로 가네요. 정말 나쁜 엄마군요. 그런 방치도 아동학대인데 아기가 넘 불쌍해요

  • 38. 대단
    '12.8.29 3:47 AM (182.208.xxx.162)

    우리나라아파트가 타인사생활까지 볼수있다니 ... 궁금해요 어딘지

  • 39. 낚시 같아요
    '12.8.29 9:25 AM (58.231.xxx.80)

    어떻게 우리집 창문으로 이웃집 모니터에 게임하는걸 알수 있나요? 아무리 동간 간격이 좁아도
    가능 할려면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는건데

  • 40. 뒷동여자변태
    '12.8.29 10:33 AM (58.143.xxx.89)

    앞집엄마가 어떤사람인지 어떤사정인지도 모르잖아요?
    잠깐 쉬는동안 한달간 취미생활하는 괜찮은 직업가진 여자일 수도 있고 뭐 겜중독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여자는 렙업이라도 하지만 원글이는 하루종일 남의 집만 엿보는데 변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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