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취업준비생 합격시켜줘야하나요
1. 안돼요
'12.8.27 2:28 PM (121.134.xxx.79)소개시켜주면 고마와서라도 더 잘해야지 이게 무슨..
2. ..
'12.8.27 2:29 PM (110.70.xxx.37)사업주 입장인데...절대로 안 뽑아요
소개해준 언니랑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몰라도 소개해준 사람 체면도 생각 안 하는 사람이네요
거절 힘들어서 뽑아놓으면 아는 사이라 나중에 해고하기는 더 어려워요
뽑지 마시고 언니에겐 솔직하게 얘기하세요3. ..
'12.8.27 2:29 PM (221.163.xxx.102)취업후에 자르긴 더 힘들죠
경우가 없는 사람이네요4. ---
'12.8.27 2:30 PM (112.223.xxx.172)아내가 남편 회사에 지인 동생 취업소개시키는 것부터가 좀..;;
5. ...
'12.8.27 2:32 PM (122.42.xxx.109)저렇게 기본이 안된 사람은 뽑아놓으면 더 큰 문제고 남편회사 직원 뽑느데 아내가 나서는 회사도 별로구요.
6.
'12.8.27 2:33 PM (115.21.xxx.185)안 되요. 미리 받지 마세요. 자르기 힘들어요.
헤드헌터 사무실에서 강추할 정도로 능력 있지 않는 한
절대 절대 절대 아니되옵니다.7. 삼점이..
'12.8.27 2:34 PM (175.193.xxx.75)취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닌데요..ㅜㅜ
전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야 한다는 것과 진인사 대천명을 믿는 사람인데..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준비) 안하고
취직을 기대하는 건..아니라고 봅니다.8. ===
'12.8.27 2:43 PM (112.223.xxx.172)남편이 판단하겠죠. 자기 회사인데.
남편회사 직원 뽑느데 아내가 나서는 회사도 별로구요.
222222222222222222222
여기서 대답 들으시면, 남편한테 그 사람 붙여라 마라 하실건가요?9. ㅅ_ㅅ
'12.8.27 2:44 PM (210.107.xxx.161)아,,, 일에 대해 간절함이 없는 청년이네요.
10. ....
'12.8.27 2:45 PM (118.33.xxx.60)다른 청년도 많은데 성실한 청년구제하세요...
11. .....
'12.8.27 2:48 PM (112.154.xxx.62)제 남편가게에도
저렇게 소개로 와서 취업한후 뒷통수 제대로 치고 나간직원 두세명 있어요12. ...........
'12.8.27 2:51 PM (124.216.xxx.41)작은 회사라 제가 집에서 급여랑 경리일을 봐주고 있긴하지만 회사일엔 일체 관여를 안합니다
해서도 안되구요
직원을 뽑든 내보내든 월급을 얼마를 주든...
이번엔 제 친한 언니의 지인이라 저한테 문자를 보내왔는데 알아서 하라고 했구요
남편이 제 지인의 청을 거절하게 된게 마음에 걸렸나봐요
그게 아니었으면 이력서 상태에서 짤랐겠죠
어쨌든 저도 상황을 알아야 그 언니한테 얘기를 해주죠
이러이러해서 못 뽑았다구
도저히 안되겠는지 안됐다고 연락했다네요13. ...
'12.8.27 2:58 PM (180.229.xxx.147)구직의 기본자세가 안 되어있는데요.
별로 마음이 안 급한가봐요.14. ...
'12.8.27 2:58 PM (152.99.xxx.164)소개해준 사람한테 우리 남편이랑 나를 뭘로 보고 그런 사람 소개했냐고 화를 내도 시원찮을 판이네요.
15. ***
'12.8.27 3:48 PM (203.152.xxx.140)기본자세가 전혀 안되어있는 사람이네요.
정말 소개해준 사람한테 화내도 될 상황.
뭘 고민하시는지?
고려할 가치도 없네요.16. 오빠가
'12.8.27 5:35 PM (222.233.xxx.90)모 금융기관에 다니는데,지방근무하게 되어 사무실에서 계약직 직원을 뽑게 되었어요.
외가쪽 친척이 와서 그지방 사는 조카를 소개해 줬는데,학력은 고사하고 성적도 너무 안좋고
면접 보러와서 취직 다 된거마냥 건방을 더는거 단칼에 안된다고 잘랐어요.
그후로 집안에서 욕 좀 먹었는데 그게 옳다고 봅니다.
공과 사는 구분을 잘해야지요. 사람이 일할만한 일꾼이 아닌데,정에 이끌려 뽑는거 아니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362 | 카톡으로 받은 글ㅜㅜ 9 | 기가차서 | 2012/09/10 | 2,796 |
153361 | 영화 스포 알고가도 나름대로 재밌든데..ㅎㅎㅎ 14 | 저는 | 2012/09/10 | 1,772 |
153360 | 아까 샌프란시스코 숙소 문의 드렸었는데요. 4 | 딸땜에 말라.. | 2012/09/10 | 1,555 |
153359 | 친한 오빠? 철학하시는분께 물어봤어요 2 | 대선 | 2012/09/10 | 2,878 |
153358 | 서울 한낮날씨 어떤가요 3 | 날씨 | 2012/09/10 | 1,147 |
153357 | 눈에 가시같던 동네 여자가 이사간다니 15 | 시원 | 2012/09/10 | 4,680 |
153356 | 이가 썩어도 육안으로 깨끗해보이기도 하나요? 11 | 사랑니 | 2012/09/10 | 2,282 |
153355 | 피에타 스포 하지마세욧! 10 | 시르다 | 2012/09/10 | 2,406 |
153354 | 이는 왜 가나요? | zz | 2012/09/10 | 1,552 |
153353 | 지금 수많은 실종사건은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3 | 멀더요원 | 2012/09/10 | 1,540 |
153352 | 흰구두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 팁 | 2012/09/10 | 3,407 |
153351 | 오래오래 행복하기~~ 1 | 열여덟해째... | 2012/09/10 | 949 |
153350 | 여기저기 피에타 스포 유출하는 분들.. 너무 싫어요. 진짜..... 7 | .. | 2012/09/10 | 2,164 |
153349 | 보양식에 뭐가 좋을까요? | ㅇㅇㅇ | 2012/09/10 | 738 |
153348 | 동문회는 원하는 사람만 이름이 올라가나요? | 이상 | 2012/09/10 | 910 |
153347 | 금융감독원, 박근혜의조카 가족 내부거래조사착수 2 | 기린 | 2012/09/10 | 967 |
153346 | 세척기 질문이예요~ 3 | jjjooo.. | 2012/09/10 | 1,282 |
153345 | 피에타의 주옥같은 상징들(스포 무지 많습니다) 28 | 영화광 | 2012/09/10 | 9,860 |
153344 | 돌쟁이 아기가 맛있게 먹을만한 반찬 7 | sara | 2012/09/10 | 4,232 |
153343 | 1인 집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4 | 그립다 | 2012/09/10 | 755 |
153342 | 쿠쿠압력밥솥으로 콩나물밥 어떻게 하나요? 5 | 밥밥 | 2012/09/10 | 7,818 |
153341 | 박근혜 할머니 말고 문재인과 함께 라면 같이 4 | 갑자기 든 .. | 2012/09/10 | 2,525 |
153340 | 안철수, 2학기 강의 개설…1대1 논문 지도 과목 1 | 안나올려니보.. | 2012/09/10 | 1,675 |
153339 | 일주일째 빵빵한 배 3 | 53세 | 2012/09/10 | 1,702 |
153338 | 대장 내시경땜, 콜론라이트 4 | 열음맘 | 2012/09/10 | 1,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