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 뽀샵사진..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2-08-25 02:23:27

보통 카카오스토리는 아는 사람들이 서로 방문해주고 댓글 달아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대부분 안면있고 친분있는 사람들..

근데 그중 유독 두여성분이 자기 얼굴 사진을 많이 올려요..

한사람은 원래 이쁘니까...자랑하고 싶기도 하겠다...하는 생각인데..

비키니 사진도 올리고 남친이랑 여행간 사진도 올리고 워터파크간 사진도 올리고..

다른 한사람은 실제와 사진이 많이 달라요..

한마디로 뽀샵을 심하게 해서 올린거죠..

대부분 본인 얼굴을 알고 있는데 저렇게 해서 올리면 더 부끄럽지 않을까...

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뭐 자기 카스에 자기맘대로 사진 올리는거야 뭐랄거 아니지만....

IP : 175.124.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8.25 2:28 AM (121.130.xxx.228)

    그렇게 뽀샵하고 사진 막 꾸며대는 사람들 딱 보면 티나잖아요
    그리고 실물은 얼마나 아니라는걸 이미 잘알고 있기에..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런 사람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매력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본인들은 그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되려 그런 뽀쟙 사진 셀카들 올려놓고 자기 이쁘다고 해줄줄 알겠죠?
    ㅋㅋㅋㅋㅋ

    좀 그런 수준들이 있더라구요

  • 2. 원글
    '12.8.25 2:57 AM (175.124.xxx.156)

    전 카스가 참 좋더라구요..일부러 전화하고 문자해서 안부를 묻기는 부담스럽지만 소식은 궁금한 주위분들..
    한번씩 카스가 보면 어떻게 지내는지 일상도 볼수 있고 자기 생각들도 올려놓고 하니
    어떤 분인지 더 잘 알수있고 해서 좋아요..
    공감가는 사진이나 글에는 나의 생각도 댓글로 남길수 있고 ..
    스맛폰으로 자투리 시간에 할 수있으니 좋고요..
    저 괴로워 하지도 질투하지도 않아요..그리고 친구승낙해서 서로 카스에 들어가 보는게 집요한거예요?
    대중을 상대로 광고를 찍는것도 아닌데 어차피 아는 사람들이 보고 아는 사람들이 오는곳인데
    저렇게 뽀샵해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인거죠..
    그분은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 제 얼굴 다른 분들이 다 알고 있는데 얼짱 각도해서 뽀샵해서
    올린다 생각하면 부끄럽거든요..
    그래서 글 썼는데 ..제가 집요하다..질투한다...괴로워한다...이런말을 들을 정도로 ...이상한건가요???

  • 3. 저는 누드..
    '12.8.25 7:02 AM (210.121.xxx.182)

    세미 누드라고는 하지만.. 저는 카스에 세미누드 사진 올린 아줌마도 봤네요..

  • 4. ...
    '12.8.25 7:52 AM (110.70.xxx.250)

    뽀샵할줄 몰라 안하다가 기능 보고 잼있어서 나도 몇개 해봤눈뎅....ㅋㅋ

  • 5. 자뻑
    '12.8.25 8:11 AM (211.219.xxx.200)

    젊은 처자들은 셀카나 커다란 얼굴사진 올리는거 이해되는데 아줌마들 셀카는 이쁘고 뭐고를 떠나
    보기가 민망해요 왜그러는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16 (질문) 항암치료중일 경우 8 평온 2012/09/04 2,105
150815 요가학원환불 잉잉 2012/09/04 1,344
150814 유아 영어 파견 강사님 꼭 도와주세요.. 질문 있어요.. 4 ^^ 2012/09/04 1,464
150813 82에는 안철수 교수에 대한 기대가 큰데.. 4 3232 2012/09/04 1,354
150812 아기 물티슈 어디서 사세여? 3 심심봉 2012/09/04 1,314
150811 레드불...핫식스 이런 에너지 음료가 커피를 이길까요? 8 @@ 2012/09/04 3,445
150810 성형외과에 갔었는데요... 4 강남스타일?.. 2012/09/04 2,336
150809 사카린이 발암물질이 아니었다니!!!!!!!!!!!!!!!!!!!.. 18 ,,,, 2012/09/04 3,623
150808 월요일에 훈련소에 보냈어요 6 훈련소보낸 .. 2012/09/04 1,514
150807 저 밑에 막걸리 마시겠다는 원글이에요^^(마시고 있어요) 32 막걸리 2012/09/04 2,454
150806 90년대 초반에 대학다니시던분들.. 53 ㅁㅁ 2012/09/04 6,448
150805 스웨디쉬 그레이스라는 그릇이요..옆에 뜨는거. 스웨디쉬 2012/09/04 1,449
150804 한의원 주름침(매선침), 동안침 이런거 효과 있나요? 3 편안한집 2012/09/04 3,693
150803 4차 구조조정 대상 저축은행 어딘가요? 2 은행 2012/09/04 1,749
150802 돌쟁이아가 설사를 왕창..우유먹임안되는거죠? 4 불쌍 2012/09/04 1,984
150801 표충사라고 제법 큰절인데 그걸 주지승이 팔고 도망갔군요 11 헐~~ 2012/09/04 3,646
150800 길 묻는 할머니 따라 갔다가 여중생 납치 미수 4 무서워 2012/09/04 3,008
150799 인견 패드 파는 곳 아세요? 3 마스코트 2012/09/04 1,618
150798 스파게티 만들려면 토마토 페이스트와 토마토 퓨레 중 어느것이 좋.. 5 궁금이 2012/09/04 5,318
150797 비싼 호텔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90 호호호 2012/09/04 15,607
150796 추석 기차표 예매 전에도 이렇게 했나요? 9 고향가기 2012/09/04 1,892
150795 밑에 학습지샘 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874
150794 입술과 잇몸이 부을 때는 어느 과에서 진료하나요? 4 병원 2012/09/04 2,816
150793 우리아이 학습지 선생님은... 8 학습지 2012/09/04 1,809
150792 남자들의 카톡 은어 해석 좀 해주세요. 18 ... 2012/09/04 1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