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임 말이 필요 없음!
동시대에 같이 살다니 ㅠㅠ
문제 되면 자삭하겠음!
우어어어어어.......감사요. 영상으로 보니 의상도 더 예쁘네요
연느 넘 이뿌네요...의상도 너무너무 이뿌고......아..!
록산느 너무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성숙한연아..너무좋아요 ㅋ
전 왜 연아만 보면 눈물이 나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넘 잘해서 소름끼쳐요. 체력만 끌어올림 그냥 게임 끝이네여.
정말 아름다워요. 누가봐도 여인이네요.
예전 록산느는 르느와르에 나오는 소녀같은 어여쁨이었는데.
의상도 정말 예뻐요. 불빛을 받으니 마치 옷에서 불꽃놀이하듯 반짝이네요.
하얀 피부, 까만 옷, 붉은 꽃장식, 연습량과 치열한 자기 싸움을 증명하는 탄력있는 몸과 몸동작.
칭찬도 모자라고, 그 긴 시간을 묵묵히 다져왔을 그녀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세상이 뭐래도 지금처럼 굳건히 나아가길...
눈호강 시켜주고 마음정화 시켜줘서 고마워요. 연아양.
죽음의 무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던 쇼트 프로그램..
시니어 데뷔 첫 작품이기도 해죠
그때보다는 분위기가 많이 성숙되었고 느낌이 또 다르네요 더 강렬해졌다고 할까
당시 어린 연아의 탱고연기가 어찌나 인상에 남던지
기회가 된다면 탱고작품 하나 더했으면 하는 기대를 늘 하게되더군요
http://youtu.be/gjnC5YMvOIM
요걸 보셔야 해요.. 스텝이 끝내줘요
이쁘다 이뻐....
전 그래도 역시 시니어 데뷔 때의 록산느의 탱고가 더 가슴에 남네요.
물론 이번도 역시 대단하긴 하지만
느낌은 좀 달라서.
많이 성숙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저도 첫 영상보고는 윗님처럼 생각햇엇는데 정면 영상보고는 허걱 했네요.
스텝이 장난 아니에요.
시니어 데뷔때는 가볍고 통통 뛰는 느낌이 있었는데 뒷면에서 상반신 위주로 찍은 영상은 뭔가 좀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정면에서 스텝 제대로 나오게 찍은 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에요.
아.. 지금이야 말로 진짜 탱고구나 라는 느낌이 난답니다.
아직 몸상태가 100%는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스텝은 훨씬 부드럽지만 빠르지 않고 트럿은 좁은탓인지 높이며 크기가 좀작고. 스핀은 컴피뛸때랑 거의 차이 없는거 같고...
스핀부터 훈련중이라더니 그효과인가봐요.
한두달쯤 지나서 몸상태 더 좋아진 후의 록산느를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정식 경기장에서요. 시원시원한 트럿트토 트살 더악 에 스핀 스텝 더 근사할텐데...ㅠㅠ
아무튼 올 12월은 여러모로 기대되는 12월이 되겠네요. 둘다 좋은 성과있음 좋겠어요
록산느탱고 보니까 새록새록 감동이 오네요ㅎㅎㅎ
다시 연아 선수 컴피에서 볼수 있다는 사실이 더 실감나고 좋고, 빨리 12월이 왔으면 하네요
와... 정말 감동이.... ㅠㅠ
피부가 하얗고 이뻐서 더 빛이나는듯....
암튼 멋있어요. 진짜 여왕님의 포스.
아...이제보니 트살이 아니라 트토였나봐요. 연아선수의 단독 트토는 본적이 없어서 헷갈렸네요...
암튼 기대!!!
여자들 괴성때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이건 응원이 아니라 괴성수준이네요. 비명...오버한
아이돌나올때 중간중간 소리지르는 함성은 양반이네요.
와 좋네요.. 의상도 너무 예쁘고. 저도 록산느탱고/죽무/올림픽 프리 조지거쉰 이 세개 참 좋아해요.
제일 위에건 너무 가깝게 찍어서 스텝이랑 제대로 안보여서 좀 약했구요.
두번째 동영상이 그나마 나은데요
스텝이나 그런거 다시 다 잡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록산느의 탱고는 정식 경기장에서 제대로 보고싶어요.
아이스쇼 무대라 링크도 좀 작아서 그런가 록산느의 탱고의 그 강렬함이 없네요.
좀 아쉽긴하지만 대회준비가 우선이니 참을래요 .
이쁘네요
근데 무대가 좁네요
연아를 보고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ㅠㅠ
그 몸짓, 표정, 음악과 어우러진 동작 하나하나가 그냥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밴쿠버 올림픽 프리는 지금봐도 눈물 철철!
아룸답긴 한데, 저도 쥬니어때의 룩산느가 더 좋아요.
일단 괴성때문에 보는데도 많이 거슬리네요.
저렇게 소리질러야 하는지. 집중해서 음악과 함께 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장소가 좁고 조명이 어두워 그런지
살살 타네요
점프도 살살
어디서보니 럿츠 뛸때 좁아서 부딪힐뻔 했다네요
럿츠
살살 뛰어도
스케일이 헉소리 나네요
컴피 기다려집니다
어제 보고 왔어요. 컴피용 프로그램에 럿츠 뛰기에는 무대가 너무 좁더라고요. 어제 점프 팝 하기를 정말 다행이었어요. 록산느 끝나고 정말 자동 기립이에요. 저랑 남편이랑 사람들이 왜 경기 때 기립박수치는지를 알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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